주력 제약/바이오(Bio)주들의 빙하기는 여전하고요^^ 임플란트,보톡스,피부미용관련 확실히 현금창출(캐시카우)가 있는 분야말고는 오르는 종목이 없는듯하고요^^ 관련기사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55
주력 제약/바이오(Bio)주들은 빙하기고만 장기대박계획(LMOI) 8분기째 동계운용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200%에 육박하는 수익률의 결정타가 된 종목은??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47
주력 제약/바이오(Bio)주들은 미동도 없어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재도전을 몇 개월 다시 연기시켰고만 지난주 또 다른 사건은 메디톡스의 상한가... 대웅제약/휴젤은 폭락
아래는 지난주 주요 춘계운용(2023.3~2023.5) 개시일에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와 방금전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의 장기대박계획(LMOI) 시즌2(2021.3~2024.2)를 지원하고 제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국내파트는 물론 제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의 주투자대상종목군들을 유니버스와 커버리지 형태로 골라내고 있는 GPMC 군포(산본) 리서치센터장이 계묘년 춘계운용부터 적용할 300개 종목을 보고했고요^^ 전 제 지시사항인 게잡주화돼가고 있는 주력 제약/바이오(Bio)주 90개중 30개를 빼고 신규 관심종목군인 "로봇/인공지능/챗GPT" 관련주들 30개부터 살피고 있는 중~~~ 제 부외계좌를 포함 국내 주식투자실전을 주도하고 있는 두 운용기관들도 이 안에서만 투자가 가능해 표준약관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물론 4월초 예비운용 전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양시장 전종목 급등주 투자가 가능하지만서리~~~^^ 게코(Gekko)"
"비록 90개에서 60개로 대폭 줄였지만 코스닥(KOSDAQ) 주요 제약/바이오(Bio)주들에게서 강한 동남풍이 불었으면 좋겠네요~~~^^ 지난주 장기간의 하락장을 마감하고 다시 800p대에는 안착했고요~~~ 다시 천스닥을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예비운용 성공과 같이 보고 싶다는 이 주말 소회를 알려드리고요~~~^^ 게코(Gekko)"
'K바이오 신화' 서 정진 돌아온다... 셀트리온그룹 앞날은...
서정진 명예회장 경영복귀 이사회 의결... 주총 등서 확정...
올해 '미국 사업 확대' 사활... "특유의 강한 리더십 필요"
셀트리온그룹의 창업주 서정진 명예회장이 2년 만에 경영에 복귀할 예정이어서, 사활을 걸고 있는 미국 사업의 확대가 주목된다. 그룹 경영진들은 중요한 사업 현안으로 가득 찬 올해 서 명예회장의 복귀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셀트리온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3일 각 사별 이사회를 열고, 서 명예회장을 셀트리온홀딩스를 비롯해 상장 3사인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 후보자로 추천하는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번 추천은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현 경영진들이 서 명예회장의 한시적 경영 복귀를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선임안은 오는 28일 열리는 주주총회 및 이사회 승인을 받아 확정된다.
서 명예회장은 지난 2021년 3월 경영 일선에서 스스로 물러나면서 그룹을 둘러싼 환경에 급격한 변화가 생길 경우 '소방수' 역할로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한 바 있다.
글로벌 경제 위기가 심각한 양상을 보이는 데다,
올해는 글로벌 점유율 확장에 중요한 기점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올해 미국 사업 확대 사활... "리더십 기대"
복귀 후 서 명예회장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가장 큰 현안은 미국 사업 확대다. 셀트리온그룹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미국에서 성장동력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서 명예회장의 리더십이 미국에서 성장 발판을 만드는 데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 중 올해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 '유플라이마'와 자가면역질환 피하주사 '램시마SC'는 가장 힘 쏟는 분야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가 속한 미국 휴미라 시장은 약 21조원 상당이다. 이 제품의 완제를 담당하는 해외 제조소가 FDA 실사에서 지적받아 승인이 지연되고 있지만, 회사는 올해 5월 허가 획득을 예상하고 있다.
7월부턴 판매에 돌입할 수 있도록 오리지널 개발사와 특허 합의도 완료했다. 셀트리온 제품의 글로벌 유통·판매를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미국 현지 직판 체계도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차세대 전략 제품인 램시마SC에 대해선 올해 말 FDA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이 제품은 유럽에선 작년 3분기 기준 14.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에 나온다면 회사의 주력 제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서 명예회장이 공동의장으로서 주요 제품을 미국에 신속히 출시하고 현지 유통망의 전열을 가다듬는데 필요한 핵심 사안의 의사결정을 이끌어 줄 것이다"고 말했다.
"매년 1개 이상 신약 임상 개시 목표"... 신약 개발 가속화...
올해는 셀트리온이 신약 개발 회사 면모를 갖춰 나가는 원년으로 삼은 해이기도 하다. ADC(항체-약물 결합체), 이중항체 등 분야의 기술 투자를 계속하면서 도입 계약 규모도 확대하겠단 계획이다.
항체 신약의 자체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2024년부터 매년 1개 이상의 항체신약 임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바이오 불모지였던 시절 바이오시밀러를 통해 글로벌 회사로 키운 서 회장인 만큼 기대한다고 했다.
연내 최대 5개 품목의 바이오시밀러 허가 신청도 준비 중이다.
창립 이래 최다 바이오시밀러의 허가 신청이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등이 포함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최근 암젠, 화이자 출신 토마스 누스비켈을 미국 법인 최고사업책임자(CCO)로 선임하고 50여명 수준으로 확충하는 등 시동을 걸고 있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경제위기 뿐 아니라 전략제품 승인 및 출시,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계열사 합병 등 굵직한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서 명예회장의 빠른 판단과 의사 결정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 명예회장 특유의 리더십이 경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미래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매출 '2조 클럽' 가입한 셀트리온... "올해도 고성장세 이어간다"
셀트리온, 지난해 매출 2조2839억원... 역대 최대 매출 달성...
본업인 바이오시밀러 사업 성장... 역대 최대 연간 매출 달성...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명예회장 경영 복귀안 이사회 의결...
올해 최다 바이오시밀러 허가 신청... 후보물질 임상 돌입...
셀트리온이 매출 2조 클럽에 가입하면서 올 한해 고공행진을 예고했다. 셀트리온은 본업인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성장세에 힘입어 역대 최대 연간 매출을 달성했다.
5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2839억원, 영업이익 6471억원, 영업이익률 28.3%를 각각 달성했다. 특히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6%가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램시마IV의 미국 점유율 증가와 신규 제품 출시로 매출이 증가했다. 케미컬의약품 매출 역시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올해 전망 역시 밝다. 셀트리온은 ▲신규 바이오시밀러 제품 출시 ▲바이오시밀러 제형 및 디바이스 차별화 ▲바이오신약 개발 등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올해도 성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CT-P17)와 램시마SC 등의 제품을 통해 미국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램시마SC는 지난해 3분기 기준 유럽에서 14.3%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램시마SC는 최근 유럽에 출시한 블록버스터 신약과 비교했을 때 판매 수량 기준으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며 램시마IV와 램시마SC의 합산 점유율은 66%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유럽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램시마SC가 미국 시장에 출시되면 회사의 주력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으로 램시마SC의 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올해 연말 허가 획득을 예상하고 있다. 유럽 최초 고농도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를 받은 유플라이마 역시 미국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7월부터 유플라이마의 미국 판매에 돌입할 수 있도록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와 특허 합의를 완료했으며 올해 5월 유플라이마의 미국 FDA 허가 획득을 예상하고 있다.
박 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견조한 기존 제품(램시마IV, 트룩시마) 매출과 함께 북미 신제품(베그젤마, 램시마SC, 유플라이마)들이 매출액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셀트리온은 올해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신약 중심의 핵심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등 연내 최대 5개 품목의 바이오시밀러 허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은 2년여 만에 현직에 복귀한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3일 각 사별 이사회를 개최해 서정진 명예회장을 2년 임기로 셀트리온홀딩스를 비롯해 셀트리온그룹 내 상장 3사인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 후보자로 추천하는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에 의결된 서 명예회장의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 선임 추천안은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위기 극복과 미래 전략 재정비를 추진중인 현 경영진이 그룹의 창업주인 서 명예회장의 한시적 경영 복귀를 강력히 요청함에 따라 상정됐다.
서 명예회장의 각 사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 선임은 오는 28일 열리는 각 사 주주총회 및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된다.
서 명예회장은 지난 2021년 3월 경영 일선에서 스스로 물러나면서 그룹을 둘러싼 환경에 급격한 변화가 생길 경우 ‘소방수’ 역할로 다시 현직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셀트리온그룹이 서 명예회장의 경영 복귀를 추진한 배경에는 글로벌 경제 위기가 당초 예상보다 더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다 2023년이 셀트리온그룹의 글로벌 점유율 확장에 중요한 기점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경제위기 뿐만 아니라 전략제품 승인 및 출시,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계열사 합병 등 굵직한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서 명예회장의 빠른 판단과 의사 결정이 절실히 필요해 이번 이사회에서 일시 경영 복귀를 적극 추진한 것”이라며
“주주총회와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이번 선임안이 최종 확정되면 서 명예회장 특유의 리더십이 전세계적인 경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더 나아가 위기를 기회로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