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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GI 자산운용본부 자산운용과장은 큰 자본주 식사초대 받아 접대받고 있는 중이고^^ "에코프로 2인방" 고객 +100% 수익률로 제체면 챙겨준 국내파트팀 회식은 제가 책임졌고요^^

 

아래는 오늘 동계운용(2022.12~2023.2)을 마감한 곳의 마지막 보유 종목이야기입니다...

 

 

"일단 이곳부터 겨울정리중~~~ 동계운용(2022.12~2023.2) 마감^^ 기백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을 전매도 완료... 회사(자가)계정 어제 전체자산의 반만 넣었던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도 오늘 전매도 완료~~~^^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주식 초고수는 지금] 2차전지 질주 계속... 에코프로비엠 매수 1위...

[미래에셋증권 엠클럽 집계]

2위는 아이씨에이치가 차지... 실적 개선 기대감 ↑

넥슨게임즈는 올해 신작 3종 출시 기대감 높아...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22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에코프로비엠(247540)으로 나타났다. 아이씨에이치(368600), 넥슨게임즈(225570), 안랩(053800), 엘앤에프(066970) 등도 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에코프로비엠으로 조사됐다.

에코프로비엠은 올 들어 주가가 72% 이상 급등하는 등 연일 주가가 상승 궤도를 달리고 있는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에도 에코프로비엠은 전일 대비 1.31% 상승한 16만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 해 에코프로비엠의 양극재 CAPA(생산능력)는 지난해 9만 5000톤 규모에서 올해 18만 톤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권 준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BMW·포드·현대차 등 전방 고객사들의 신차 출시와 양극재 CAPA 증설효과가 더해지며 높은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외국인 매수세가 끝없이 유입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다. 올 들어 외국인 투자가들은 에코프로비엠을 3808억 원 사들인 바 있다.

2위는 아이씨에이치가 차지했다. 아이씨에이치는 올 해 실적 개선이 전망되는 점이 높게 평가된다.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는 실적의 퀀텀 점프가 기대된다”며

“최근 인수한 PU Foam과 아이씨에이치의 EMBO 시너지를 통해 디스플레이 복합시트 완제품 제조가 가능하다. 향후 전기차 배터리·PC모니터·스마트기기 Set 소재 등 다양한 분야 확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SDC향 디스플레이 복합소재, Eco-Flex와 북미 글로벌 IT기업 A사향 도전 테이프로 신사업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ESG 경영 환경이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잡으면서 추가적인 아이템 적용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매수 3위는 넥슨게임즈다. 넥슨게임즈는 지난해 흑자 전환에 이어 올해 다수의 신작 출시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넥슨게임즈는 지난해 매출 1324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넥슨게임즈의 전신 넷게임즈가 넥슨지티를 흡수 합병하며 매출 증가 및 이익구조 개선 효과가 발생했다.

동시에 넥슨게임즈는 3인칭 팀전술 슈팅게임 ‘베일드 엑스퍼트’,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 모바일 전략게임 ‘갓썸: 클래시오브갓' 등 올해도 3종의 신작을 모회사 넥슨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이날 순매도 1위는 에스엠(041510)이다. 인터로조(119610), 오스템임플란트(048260), 메디톡스(086900), 케이피에프(024880) 등도 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순매수 1위는 엔켐(348370)이었다.

SK하이닉스(000660), 한국알콜(017890),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에스엠 등에도 매도세가 몰렸다. 반면 순매도 1위는 오스템임플란트이었다. 다우데이타(032190), 세방(004360), 한솔케미칼(014680), HLB(028300) 등도 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 데이터는 미래에셋증권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 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종목은 이상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올들어 ‘주가 72%’ 급등 에코프로비엠... 공매도 세력들 무너지나...

 

 

코스닥 2차전지 대장주 에코프로비엠의 주가가 올 들어서만 70% 넘게 상승하면서 공매도에 나섰던 투자자들이 사실상 ‘완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에코프로비엠의 경영실적이 올해도 우상향 할 것으로 관측되는 상황이기에 공매도 세력도 매매포지션을 변경할 가능성이 있다고 증권가 일각에서는 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는 올 초(1월2일 기준) 9만3400원에서 전 거래일 종가 기준 16만800원으로 72% 가량 뛰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상승률(18.15%)의 4배 가깝게 뛰었다.

에코프로비엠의 주가가 급등하며 가장 낭패를 본 것은 공매도 투자자들이다.

올해 개장 첫 개장일인 1월2일부터 전 거래일까지 투자자들은 에코프로비엠 주식 461만5766주, 공매도 거래대금 약 5770억원을 매각했다. 동 기간 공매도 평균 단가는 11만2550원이다.

현재 에코프로비엠의 공매도 평균단가는 에코프로비엠의 현 주가는 에코프로비엠의 공매도 평균단가보다 42.86% 높다. 공매도 세력의 투자기간을 단적으로 2개월로 본다면 투자손실은 30%에 달한다.

이뿐만 아니라 에코프로비엠의 공매도 평균단가는 2월 들어 가파르게 상승했다. 1~2월 기준 공매도 최저단가가 9만2092원인데 반해, 최고 단가는 15만5560원으로 1개월만에 68.91% 뛰었다.

증권가는 에코프로비엠의 주가가 당분간 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경우, 공매도 세력의 숏스퀴즈(공매도 포지션 청산)가 이뤄질 소지도 배제할 수 없다고 조심스럽게 본다.

이달 들어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2월17일 하루를 제외하고 연속 우상향했다. 이에 에코프로비엠 공매도 잔고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16일 기준 공매도 잔고금액은 5222억으로 최고점을 찍은 후 2월 들어 3718억원(10일 기준)으로 1500억원 가량 빠졌다. 또한 공매도 잔고금액이 취합된 2월17일도 3974억원으로4000억원대를 하회해

여전히 숏스퀴즈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고 추정된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미국 내 수주 계약 기대감 등을 이유로 실적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22년부터 2025년 연평균 성장률 33%이상 고려 시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고, 매년 타이트 해질 미국 IRA정책 고려, 완성차 OEM사 및 셀 기업들 탈중국 공급망이 잘 갖춰진 기업과의 계약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 내 수주 계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수주 계약 발표 시 에코프로비엠의 추가 생산능력 확대로 이어져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