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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연말연시, 산타랠리를 기대하지는 않는다... 단지 제약/바이오(Bio)주이상으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주요 종목들의 재기/대반전/부활을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일단 스승의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분부터 움직이죠^^ 그래야 제자들놈도 움직일듯하니... 말입니다... 전 핑거와 핑거스토리부터 겨울 시작합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28

12월초 장세및 시황이 안좋아 주요 계정/계좌들의 동계운용(2022.12~2023.2)은 다음주로 순연중이고요... 전 여전히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태/테마에 집중중이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27

그 한한령 해제 기대감과 맞물리면서 어제/오늘 캐리소프트 변동성이 장난이 아니네요...^^ 현재도 제 머리속에 익스 종목으로 이것도 고려대상이라 저도 고민중이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26

지금 보고 있는 종목도 코퍼스코리아고요... 래몽래인등 연말연시는 방송/미디어 업종을 주특기 제약/바이오(Bio) 업종보다도 좋게 보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에 집중하시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12

 

지금 보고 있는 종목도 코퍼스코리아고요... 래몽래인등 연말연시는 방송/미디어 업종을 주특기

다시 이달에만 +85%, 지난주에 +65%등 지난주부터 급상승중인 래몽래인에 집중한다... 오징어게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재벌집 둘째아들' 제작사 말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0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이 주말에 주요 5개 SNS에서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어렸을 적 아버지가 했던 일들을 오늘은 제가 하고 있네요^^ 두 늦둥이 아들 녀석들 방에 성탄절 분위기를 내주고 안방도 같은 컨셉으로 거실에는 아예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 작업 완료^^ 계묘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셋째 임신중인 아내는 내동 나이많은 남편의 진두지휘 작업 지켜봤고요^^ 4살/3살 두 녀석들은 도움 안되네요~~~ 이 주말 군포(산본) 자택 풍경입니다~~~^^ 게코(Gekko)"

 

 

"연말연시, 주요 연예/가요/연기 시상식들이 진행될 것이고 망년회/송년회에 각종 영화/OTT 대작들에 주요 가요 그룹들 콘서트도 있으며, 암튼 제약/바이오(Bio)주들보다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종/테마/종목들에 집중하고 싶네요~~~^^ 산타랠리는 없다고치고요^^ 게코(Gekko)"

 

 

[N초점]'아바타'와 붙는 '영웅', 연말 한국영화 자존심 챙길까...??

 

 

'영웅'이 올 연말,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까.

올해 마지막 성수기 흥행 경쟁을 앞둔 극장가에는 두 편의 영화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14일 개봉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캐머런)와 21일부터 본격적으로 관객들과 만날 한국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 해당 작품들이다.

'아바타: 물의 길'은 2009년 개봉했던 영화 '아바타'의 속편이다. 속편이 나오는 데 13년이나 걸린 이유는 영화 속 아이디어를 구현할 기술력이 개발되는 시간 필요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아바타'는 13년째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작품이며 우리나라에서도 1362만4328명을 동원, 역대 흥행 7위에 올라있다. '아바타: 물의 길'의 강점은 '체험형 영화'라는 점이다.

전편 '아바타'가 그랬듯, 이번 영화 역시 판도라 행성이라는 외계 세계를 배경으로 광활한 비주얼, 다양한 수중 크리처 등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경험해야만 그 진가를 맛볼 수 있는 요소들이 가득하다.

그로 인해 팬데믹 이후 극장에 발길이 잦아든 관객들의 관심을 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 '아바타: 물의 길'의 관람 형태는 올해 6월 개봉한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과 비슷할 가능성이 높다.

1987년 나온 영화 '탑건' 이후 무려 35년 만에 나온 후속 작품인 '탑건: 매버릭'은 장장 4개월간 극장 상영을 이어가며 817만1923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했다.

이 영화는 고공 비행 신 등의 장면을 첨단 기술력으로 구현해 체험형 영화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았다. 다른 플랫폼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큰 스크린에서의 상영이 필요하다 여겨졌고,

스크린X나 4DX 등 특수상영관에서 'N차 관람'을 하는 관객들도 많았다. '극장 관람'이 중요한 '아바타: 물의 길'과 비교할 때 '영웅'은 어떤 경쟁력을 갖추고 있을까. 음악이 중요한 뮤지컬 영화 역시 '체험형 영화'에 속할 수 있는 장르이나,

'영웅'은 음악 영화로 900만명 이상을 동원한 '보헤미안 랩소디' 같은 '싱어롱'(Singalong) 영화들과는 결이 다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흥으로 관객들에 소구됐던 작품이지만, '영웅'은 그보다는 음악을 통해 한에 가까운 정서를 풀어내는 작품이다. 그뿐만 아니라 뮤지컬 장르는 한국에서는 성공하기 어려운 분야로 여겨진다.

관객들에 친근한 80년대 90년대 인기 가요를 수록한 주크박스형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가 류승룡, 염정아 등 유명 배우들의 열연에도 불구, 100만 관객을 겨우 넘기는 데 그쳤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럼에도 '영웅'의 가장 큰 강점은 이 영화가 한국인으로서 보편적으로 느낄만한 감정들을 크게 자극하는 작품이라는 데 있다. 이른바 '국뽕'이나 '신파' 같은 부정적인 단어로 표현될 때가 있지만,

이 같은 요소들은 천만 영화인 '명량'이나 '암살' '국제시장' '신과함께' 시리즈 등이 갖추고 있었던 주요 강점이기도 했다. 이 영화들은 만듦새도 좋았지만 대중에 호소될만한 보편적인 감정들을 폭발적으로 자아내는 작품들이라 인기를 얻었다.

'영웅' 역시 이러한 감정을 절절하게 고취시키는 작품이다. 한 어머니의 아들이자, 한 여자의 남편이었지만, 대의를 위해 자신의 삶을 던진 안중근의 삶은 한국 관객들을 감동시킬만 하다.

더불어 뮤지컬 원작이 14년간 여러 번 재연된 인기 작품이라는 점과 '쌍천만 감독' 윤제균의 노련한 연출도 '영웅'의 흥행을 기대해볼 수 있는 요소들이다.

현재 극장가는 일관되게 호평을 받은 영화 '올빼미'가 2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약진 중이다. '영웅'이 '올빼미'의 배턴을 이어받아 압도적인 외화 경쟁작 '아바타: 물의 길'의 공세를 이겨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극장이냐 OTT냐... 연말 ‘달콤살벌한 유혹’

'아바타2’ 개봉 ‘극장의 부활’ 선봉...

사전예매 80만장…첫날 36만 돌풍...

OTT ‘더 글로리’ ‘카지노’ 등 맞불...

스타 앞세운 시리즈로 대세 굳히기...

 

 

연말 극장가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기대작들이 한꺼번에 쏟아진다. 감염증 사태 여파와 관람료 상승 등으로 인해 비수기에 있던 극장가는 관객을 불러 모으기에 나선다.

OTT는 스타 배우들과 흥미로운 여성들의 이야기 등 새 시리즈를 쏟아내며 ‘OTT 대세론’을 굳힐 기세다.

● 할리우드·충무로 대표 흥행 감독 출격...

흥행 감독들이 선수에 선다. 14일 개봉한 SF블록버스터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2009년 ‘아바타’ 이후 1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판도라 행성의 외계종족인 나비족 가족이 위협에 맞서는 내용을 그린다.

개봉 전부터 80만 장(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이 넘는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전체 예매율의 98%를 차지하며 첫날 단숨에 36만 명을 동원했다. 이는 3만2294명을 모은 2위 ‘올빼미’ 보다 11배 이상 많은 수치다.

3억 달러(약 39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되는 막대한 제작비와 최첨단 영상 기술로 환상적인 비주얼을 만들어낸 감독은 “관객을 다시 극장으로 불러 모을 영화”로 자신했다.

이를 입증하듯 아이맥스, 4DX 등 각종 특수포맷 상영 회차가 매진 행렬을 기록 중이다. 뒤이어 ‘국제시장’, ‘해운대’로 각각 1000만 관객을 모은 윤제균의 8년 만의 신작 ‘영웅’이 21일 내걸린다.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부터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의 1년을 담은 뮤지컬영화다. 14년간 원작 뮤지컬을 이끌어온 정성화가 다시 한번 안중근 의사를 연기한다.

● OTT는 스타배우와 여성서사로...

오리지널 시리즈의 부진으로 자존심을 구긴 넷플릭스와 이렇다 할 대표작을 내지 못하고 있는 디즈니+는 각각 스타배우를 내세운다. 30일 공개하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 피해자였던 송혜교의 처절한 복수를 그리는 드라마다.

21일 디즈니+ ‘카지노의 왕’은 최민식이 목숨을 걸고 게임에 복귀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대세’ 손석구가 최민식을 쫓는 파견 경찰을 연기한다.

티빙과 쿠팡플레이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내세운다. 티빙은 9일부터 애주가인 세 친구의 시끌벅적한 일상과 우정을 담은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를 매주 금요일 선보이고 있다.

이선빈·정은지·한선화가 주연한 시리즈는 지난해 시즌1로 티빙의 가입자 수를 크게 늘리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