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 정보투자 이야기

연말에 고대 상대 대선배가 결국 사면되신다...?? 그 자원개발/에너지에 다시 신경써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조만간 이곳에서 리튬주권화/선취확보등 큰 문제가 이미 발생중이고요

 

이런거보면 고대 상대 대선배인 이 명박씨가 뭘 보긴 본건데요^^ 그 당시 수많은 자원개발 테마주들이 생각나고요... 빛좋은 개살구된 공기업의 자원개발 투자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095

현재 코스닥 시장은 2차 전지 리튬과 네옴시티관련주로만 움직이고 있습니다아이...!!!!! 오늘은 하이드로리튬과 핀텔이네요... 어제는 금양과 미래나노텍이였는데 말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079

 

현재 코스닥 시장은 2차 전지 리튬과 네옴시티관련주로만 움직이고 있습니다아이...!!!!! 오늘은

근데 말입니다... 이런 아사리판에서 그 주식투자실전을 안할 수도 없고요^^ 그 사기(Scam)이라는 용어는 영화 "작전"에서도 영문 제목으로 쓰임니다... 이건 제 동향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

samsongeko1.tistory.com

 

 

2차전지 뜨니 ‘리튬’ 테마주 기승... 급등락 조심하세요...

 

 

전기차 시대의 ‘하얀 석유’로 불리는 리튬 가격이 고공행진하며 테마주도 기승을 부린다. 관련 매출이 전무한데도 ‘리튬주’로 묶여 폭등하는 기업까지 등장해 주의가 필요하다.

하이드로리튬은 지난 12월 8일 2만1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8월까지만 해도 2700원 선에 머물던 주가는 9월 이후 폭등하기 시작해 700% 가까이 뛰었다. 미래나노텍, 강원에너지, 웰크론한텍도 리튬 테마로 크게 뛰었다.

리튬 테마가 급물살을 탄 배경에는 가격 상승이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당 264.5위안이었던 탄산리튬 가격은 지난 11월 14일 ㎏당 581.5위안으로 2배가 뛰었다. 그러나 딱히 실체 없이 리튬이라는 단어만 언급돼도 주가가 급상승하는 만큼 거품 우려가 높다.

대표적인 사례가 하이드로리튬(사명 변경 전 코리아에스이)이다. 코리아에스이는 10월 13일 리튬플러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며 하이드로리튬으로 상호를 변경하기로 했다.

이후 하이드로리튬 주가가 뜀박질했으나 리튬 관련 사업은 딱히 나타난 건 없다. 코리아에스이 시절 건설·건축 관련 사업만 영위하던 하이드로리튬은 최대주주 변경과 함께 사업 목적에 2차전지 소재 제조와 판매 사업 등을 신규로 추가했을 뿐이다.

3분기 보고서에서 하이드로리튬은 “리튬플러스의 금산 공장이 수산화리튬 양산에 성공하면 하이드로리튬은 수산화리튬 제2공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만 밝혔다.

하이드로리튬은 대주주인 리튬플러스의 전웅 대표이사가 포스코홀딩스(당시 포스코) 퇴임 후 리튬 관련 연구를 진행해 염호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 등 이미 수건의 특허가 등록돼 있고, 계속해서 출원·등록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하이드로리튬이 리튬을 구매해 리튬플러스에 공급하는 역할에 머물고 있으나 2년에 걸쳐 공장을 신설해 주요 업체들에 납품하겠다는 계획이다.

인동첨단소재도 논란이 됐다. 볼리비아에서 130조원 규모의 리튬 122만t 조광권을 확보했다고 밝혔지만, 이례적으로 볼리비아 국영기업이 직접 나서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대해 인동첨단소재는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리튬을 포함하는 미네랄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리튬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부주의가 있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인동첨단소재와 함께 리튬 개발 사업 등에 본격 진출한다고 발표한 이후 주가가 급등했지만 결국 상승분을 반납했다. 최근 리튬 테마주의 동력이 됐던 가격이 피크아웃 조짐을 보인다는 점도 주가에 부담이다.

증권가는 포스코홀딩스처럼 실체가 있는 리튬주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포스코그룹은 염수와 광석·폐배터리에서 리튬을 추출해 자체적으로 양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안 회수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그룹은 리튬 사업에 2030년까지 총 6조원가량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리튬 가격을 t당 3만달러로 가정할 시 2030년까지 기존 사업의 50% 수준에 육박하는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창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어반리튬 주가 장중 하한가 육박, 주식 병합으로 거래 재개 뒤 매도세...

 

 

거래가 재개된 어반리튬(옛 WI, 더블유아이)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12일 오후 2시56분 기준 어반리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69%(5400원) 밀린 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어반리튬은 앞서 11월21일부터 주식의 병합, 전자등록 변경 등을 이유로 거래가 정지된 뒤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어반리튬은 11월 리튬 신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를 변경하고 주식 5주를 1주로 병합하기로 결정하면서 11월21일 거래가 정지됐다.

어반리튬 주식은 11월18일 3900원에 거래를 마감한 뒤 병합에 따라 이날 1만9500원에 거래가 재개됐는데 이후 주가가 크게 내렸다.

같은 시각 지엔원에너지(-17.49%), 하이드로리튬(-5.91%) 등 최근 급등했던 리튬 관련주 주가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