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승의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분부터 움직이죠^^ 그래야 제자들놈도 움직일듯하니... 말입니다... 전 핑거와 핑거스토리부터 겨울 시작합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28
12월초 장세및 시황이 안좋아 주요 계정/계좌들의 동계운용(2022.12~2023.2)은 다음주로 순연중이고요... 전 여전히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태/테마에 집중중이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27
그 한한령 해제 기대감과 맞물리면서 어제/오늘 캐리소프트 변동성이 장난이 아니네요...^^ 현재도 제 머리속에 익스 종목으로 이것도 고려대상이라 저도 고민중이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26
지금 보고 있는 종목도 코퍼스코리아고요... 래몽래인등 연말연시는 방송/미디어 업종을 주특기 제약/바이오(Bio) 업종보다도 좋게 보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에 집중하시고요.
"시각적 걸작"... 13년 만에 돌아온 '아바타2' 시사회 호평...
영국서 월드 프리미어 행사... 캐머런 감독 "반응 좋아 다행"
오는 14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 예정...
영화 '아바타' 이후 13년 만에 돌아온 후속작 '아바타:물의 길'(아바타2)이 시사회 직후 해외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7일(현지시간) 미국 영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 등에 따르면 전날 영국 런던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던 비평가들은 '시각적 걸작'이라는 찬사를 쏟아냈다.
3시간이 넘는 상영 시간과 수많은 등장인물이 '옥에 티'라는 지적도 있었지만, 비평가 대부분은 아바타2가 영화 속 배경인 외계행성 판도라의 수중 세계를 환상적으로 구현해냈다며 높은 점수를 줬다.
아바타2는 주인공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이 살다나)가 이룬 가족이 겪는 위협, 이를 이겨내기 위해 떠나야 하는 여정과 전투 등을 그린다.
엔터테인먼트 전문 웹사이트 디지털스파이에서 활동하는 이언 샌드웰은 스토리 구성 등에 아쉬움을 표시하면서도 "아바타2는 풍부한 3D와 숨 막히는 (영화 속) 풍경을 가진 시각적 걸작"이라고 평가했다.
대중문화 전문사이트 업록스의 마이크 라이언은 "아바타2를 만든 제임스 캐머런 감독에 맞서서 절대 내기를 하지 말라"며 "기술적, 시각적인 관점에서 이런 작품을 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영화·게임 전문 매체 컬라이더의 페리 네미로프는 "캐머런 감독이 시각효과로 한계를 넘을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정말 놀랍다"고 칭찬했다.
제작자 스콧 맨츠는 3시간 이상 러닝타임을 단점으로 꼽았지만, "내가 본 영화 중 가장 믿을 수 없는 시각효과를 가졌다"고 소개했고, 영화 예매 사이트 판당고의 에릭 데이비스는 "영화 제작과 스토리텔링 면에서 절대적 최고"라고 호평했다.
캐머런 감독은 시사회 이후 외신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반응이 엄청나게 좋아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과 스트리밍 플랫폼 등장으로 영화 시장이 타격을 받았고 이제 회복하는 상황이라며 "아바타2가 변화된 시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을지는 몇 주 뒤면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바타2는 오는 14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한다.
‘아바타 2’ 예매 오픈 동시에 벌써 1위...
개봉 일주일이나 남았는데... ‘올빼미’ 2위로 하락...
예상 대로 기세가 심상치 않다.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 2’)이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티켓 예매를 오픈함과 동시에 예매율 1위에 올랐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4일 개봉 예정인 ‘아바타 2’는 티켓 예매가 시작된 이날 오후 실시간 예매율 선두를 차지했다. 오후 8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26.7%, 예매 관객 수는 약 5만2천여명이다.
지난달 23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올빼미’는 예매율 20.5%(4만여 명)로 2위로 밀려났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2’는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 6일 런던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가히 각종 SNS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 매체 및 평단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시리즈의 귀환을 반기는 동시에 기대를 뛰어넘는 완성도에 극찬을 보냈다.
“모든 수준에서 전작을 뛰어넘는다! 놀라운 비주얼은 물론 캐릭터와 스토리가 더욱 풍부하다!”, “경외심을 유발하는 마스터클래스! 스토리, 캐릭터, 놀라운 기술 발전으로 전작보다 뛰어나게 훌륭하다!”,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없다, 3D 수중 세계와 생물은 너무나도 초현실적!”, “믿을 수 없는 규모에 압도당했다! 두 번째 관람이 간절하다!”, “‘아바타’보다 더 크고 더 감성적이고 더 시각적으로 숨이 막힌다!”등
놀라운 기술력으로 구현된 경이로운 수중세계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디테일한 비주얼 등 러닝타임 내내 펼쳐지는 황홀한 경험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아바타2’는 오는 1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