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장중 상황이요...?? 월가에서 초대형 호재가 터졌는데도 고금리/인플레와 다가올 겨울철 코로나 바이러스 걱정으로 맥없는 하루였네요... 그래도 상한가는 6개네요^^
금요일 장중 상황이요...?? 월가에서 초대형 호재가 터졌는데도 고금리/인플레와 다가올 겨울철
목요일 장중 +3%까지 올랐던 코스닥(KOSDAQ) 상승분을 장마감 한시간전부터 다 내준 이유~~~ 올겨울 정말로 고금리/인플레이션에 의한 내수 경기 최악에 대비하시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02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주간장 개장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추계운용 지난주 10월분 시작했습니다^^ 임인년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1명포함 주요 지인들 51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64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중앙에너비스, 한국석유, 흥구석유를 다 빼고 이번에는 희토류관련주 유니온, 동국알앤에스, 유니온머티리얼을 넣고 5:3:2의 비율로 개장후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추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명등 2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다시 10월에도 전장부품 전문가와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치열한 종목전쟁중~~~^^ 장기대박계획(LMOI) 1억92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카나리아바이오, 넥스턴바이오를 다 빼고 치매관련 피플바이오, 엔젠바이오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19억2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포스코케미칼, 금양중 금양을 빼고 그 자리에 에코프로비엠을 넣고 7:3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보유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주간장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이곳은 다시 고객파트부터 운용중지~~~^^ 지난 춘계운용(2022.3~2022.5)때 거의 1년치 수익을 다 벌어들여 굳이 움직일 필요는 없는데^^ 기백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을 전매도후 계좌운용중지~~~^^ 회사(자가)계정만 "셀트리온 3인방"을 5:3:2의 비율로 지지난주 목요일이후 홀딩중~~~^^ 추계운용 첫달인 10월중순경 상황입니다...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치매 조기진단 시대 열리나... 선두주자 피플바이오, 뒤쫓는 엔젠바이오...
피플바이오, 치매 조기진단키트 국내 공급 확대...
엔젠바이오, 혈액 기반 치매 조기진단 제품 개발...
국내 바이오 기업을 중심으로 불치병으로 여겨지던 치매를 조기 진단하는 의료기기 출시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첫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를 출시한 피플바이오에 이어 최근 엔제바이오가 혈액 기반 치매 조기진단 의료기기 시제품을 개발한 것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치매 조기진단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치매는 암과 함께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대표 질환으로 꼽힌다. 그간 국내에선 질병 조기 진단 연구가 암을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면, 향후 치매 조기진단 연구도 더욱 활발해질 것이란 분석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치매 인구는 지난해 5500만명에서 2030년 7800만명으로 42%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 2050년에는 치매 환자가 1억5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치매센터의 ‘치매 유병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814만4674명 중 약 84만명이 치매 환자로 인구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피플바이오는
노화로 인한 퇴행성 질환의 조기진단을 도와주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피플바이오의 ‘인블러드 OA 베타테스트’ 키트는 치매 발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라는 단백질이 뇌 신경에 엉겨 붙은 정도를 확인해 치매를 조기 진단한다.
인블러드 OA 베타테스트는 2018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승인 이후,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올해 상반기부터 전국 20여 개의 종합병원에서 키트를 활용한 알츠하이머병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다.
피플바이오의 치매 진단키트 검사비는 약 10만~15만원대다. 민감도와 특이도는 약 85% 내외로 기존 치매검사법인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와 동일하다.
피플바이오 관계자는 “올 상반기부터 대형 병원은 20곳으로 인블러드 OA 베타테스트 공급을 진행 중”이라며 “치매 진단에 이어 후속 제품으로 파킨슨병 진단과 전당뇨 진단제품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부터 치매진단 검사 건수가 더 확대되면 심평원 급여적용 심사도 준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엔젠바이오는 파킨슨병 치매와 루이소체 치매를 조기진단할 수 있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패널과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한 번의 검사로 치매와 관련된 유전적 인자 및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다.
엔젠바이오는 현재 치매 관련 유전인자를 모두 포함하고 해당 유전변이를 정확하게 검출 및 분석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를 목표로 추가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국내외 검사실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재 임상 현장에서 검사하는 치매 관련 유전인자를 모두 포함하고 유전변이를 분석할 수 있는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라며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향후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임상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한 진단업계 관계자는 “아직 국내에서 치매 진단키트를 개발하는 업체가 많진 않지만,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치매 인구는 매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치매 조기진단 중요성도 높아지면서 관련 의료기기를 도입하려는 건강검진센터와 종합병원이 늘어나고 조기 검진을 신청하는 환자들과 진단율 역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