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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오늘 같은 강세장에서 NAVER만 폭락이라...?? 뭐 카카오도 떨어져, 엔터테인먼트업태 음원관련주 하이브와 에스엠도 떨어졌고요^^ 내 볼때는 현금을 아끼라는 의미같은데요^^

 

아래는 오늘 주간장 개장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그 바이오젠 재료도 있고 이곳의 추계운용은 9월중순경 일단 직권 중지되었는데 지난주 목요일이 재운용중~~~^^ 지난 춘계운용(2022.3~2022.5)때 거의 1년치 수익을 다 벌어들여 굳이 움직일 필요는 없는데^^ 기백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도 일단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매집후 보유중~~~^^ 현재 큰 자본주와 2차전지/전기차는 재입질 시기만 조율중~~~^^ 회사(자가)계정만 "셀트리온 3인방"을 5:3:2의 비율로 지난주 목요일이후 홀딩중~~~^^ 추계운용 첫달인 10월초순경 상황입니다...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도 추계운용 10월 시작했습니다^^ 임인년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1명포함 주요 지인들 51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64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에스엠, JYP.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다 빼고 중앙에너비스, 한국석유, 흥구석유를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추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명등 2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다시 10월에도 전장부품 전문가와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치열한 종목전쟁중~~~^^ 장기대박계획(LMOI) 1억92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한국파마, 카나리아바이오를 다 빼고 에스티큐브, 네이처셀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19억2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대주전자재료, 세경하이테크를 다 빼고 더블유씨피, 금양을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주간장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오늘같은 강세장에서 NAVER, 카카오, 하이브, 에스엠등 포털/엔터만 하락이라?? 분위기 좋은데 말입니다~~~^^ 게코(Gekko)"

 

 

네이버 일냈다... 한국 인터넷 역사상 최대 규모 2조원 '빅딜'

포쉬마크, 커뮤니티·소셜·커머스가 결합된 독보적인 사업모델이 강점...

한국, 일본, 동남아, 유럽에 이어 북미까지 글로벌 C2C 포트폴리오 구축...

 

 

네이버가 승부수를 던졌다. 한국 인터넷 역사상 최대 규모의 빅딜에 나섰다. 네이버는 4일 북미 최대 패션 C2C(개인 간 거래) 플랫폼 ‘포쉬마크’ 인수를 통해 커머스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2조3000억원에 달한다.

네이버의 이번 인수는 버티컬 플랫폼으로의 진화가 거세지고 있는 글로벌 C2C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장기적인 커머스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패션이나 한정판 혹은 명품 등 한정된 카테고리 내에서 동일한 관심사를 가진 개인 간 거래 플랫폼인 버티컬 C2C시장이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등장하며 성장하는 가운데 네이버는 국내에서는 크림을, 일본에서는 빈티지시티를 성장시키고 있다.

 

유럽에서도 베스티에르컬렉티브에 투자하는 등 해당 시장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왔다. 네이버는 이번 포쉬마크 인수를 통해 C2C시장의 핵심지인 북미 지역을 거점으로 한국-일본-유럽을 잇는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포쉬마크는 북미 시장 패션 C2C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소셜과 커뮤니티에 강점을 가진 독보적인 사업모델을 확보하고 있다.

네이버와 포쉬마크는 모두 ▷성장의 핵심 요인으로 관심사 기반의 커뮤니티 형성에 주목 ▷차세대 시장의 핵심층인 MZ세대의 가치관과 소비방식에 대한 깊은 이해 ▷아낌 없는 기술 투자 등 상호 유사한 사업비전을 기반으로

더 큰 성장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데에 전격 동의했다.

양사는 북미 지역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웹툰과 왓패드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 및 엔터테인먼트사업과 포쉬마크를 통한 커머스사업 간 서비스적 연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네이버가 보유한 검색 및 AI 추천 및 비전(vision)기술, 라이브커머스, 커뮤니티 플랫폼, 광고플랫폼 등을 활용해 포쉬마크의 사용자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신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는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행보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최 수연 네이버 대표는 “대규모 사용자를 보유한 북미 1위 패션 C2C 플랫폼인 포쉬마크와 함께하게 됨으로써 네이버는 북미 MZ세대를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글로벌 IT산업 본진인 실리콘밸리에서 한국 기업으로서 새로운 혁신과 도전을 거듭하며 한 단계 높은 성장을 기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의 핵심 사용자들에게 ▷C2C 쇼핑 ▷웹툰 ▷K-팝 콘텐츠를 넘나드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면서 글로벌 C2C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마니쉬 샨드라 포쉬마크 CEO는 “네이버는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터넷기업 중 하나로, 혁신적인 기술기업이자 인터넷의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라며

“나를 포함한 직원들은 더 큰 조직인 네이버의 일원으로 더 많은 성장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네이버는 포쉬마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파트너로, 셀러와 사용자의 커뮤니티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과 서비스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수가 마무리되면 포쉬마크는 독립된 사업을 운영하는 네이버의 계열사로 편입되며, 북미 및 호주와 인도 등에서 포쉬마크의 경영진이 동일한 브랜드와 사업 정체성을 유지하며 사업을 펼쳐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