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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그 2차전지/전기차의 새로운 총아 원통형 배터리 소재업체들인 금양과 동국산업은 주요 포트폴리오내에 반드시 중장기로 들고가야 합니다... 이 험학한 어려운 장세에 효자종목이 될 것

 

아래는 주간장 마지막 금요일 개장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다시 전격 교체매매중~~~^^ 임인년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1명포함 주요 지인들 51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64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한일사료, 고려산업, 대주산업을 다 빼고 가온칩스, 넥스트칩, 코아시아등 삼전의 ARM 인수재료 관련주들을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개장후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추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명등 2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다시 전장부품 전문가와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치열한 종목전쟁중~~~^^ 장기대박계획(LMOI) 1억92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카나리아바이오, 파멥신을 다 빼고 그 자리에 HLB, 이연제약을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19억2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코스모화학, 금양을 다 빼고 그 자리에 코닉오토메이션, 동국산업을 넣고 5:5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차석제자놈 다시 2차전지에 집중하네요~~~^^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주간장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이슈리포트] 동국산업 배터리 "신사업 진출"... 5년내 매출 '2배'

 

 

동국산업이 원통형 배터리 케이스 소재인 니켈도금강판 시장에 진출한다.

앞선 8월에는 볼텍코리아를 인수해 텅스텐 소재 사업에도 진입했다. 신소재 부문 매출은 오는 2026년 3100억 원 수준에 도달해 본업인 냉연특수강 매출과 동급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동국산업 전기차/신소재 사업으로 재평가 예상'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동국산업은 최근 880억 원 규모 투자 공시를 통해 원통형 배터리 케이스용 소재인 니켈도금강판 생산라인 신설을 발표했다.

해당 설비는 2024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며 1단계 8만 톤,

2단계 증설을 통해 최종 13만 톤의 연간 생산능력(CAPA)을 확보할 예정이다. 동국산업은 이를 위해 최근 2년간 연구개발(R&D) 등을 통해 니켈도금강판 생산을 위한 제조 노하우와 원재료(Black Plate) 수급처 등을 확보했다.

원통형 배터리 수요는 테슬라 4680 배터리 양산을 기점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BMW도 2025년부터 원통형 배터리를 적용한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고, 기존 리비안, 루시드, 볼보, 재규어 랜드로버 등도 생산량을 늘리는 추세다.

이에 따라 관련 소재인 니켈도금강판도 2025년부터 공급부족을 보일 전망이다. 반면 주력 생산업체는 전 세계적으로 5개 정도에 불과해 성장 가시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앞선 8월 인수한 볼텍코리아 역시 중요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볼텍코리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텅스텐 소재사업을 하던 기업이다. 텅스텐 소재는 방산, 절삭공구 등 경도가 높은 초경합금에 주로 사용된다.

볼텍코리아는 현재 페로텅스텐(텅스텐 괴)을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 시장이 큰 텅스텐 파우더 부문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러-우 전쟁으로 촉발된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주요 국가들의 정치적·경제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방산용 텅스텐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신사업 부문 매출은 2022년 50억 원에서 2023년 330억 원, 2024년 1150억 원, 2025년 1900억 원, 2026년 31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동국산업의 지난해 자동차용 냉연강판(특수강) 매출이 3500억 원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5년 만에 본업과 동등한 수준의 매출을 달성하는 셈이다.

한 연구원은 "약 10년 만에 신규 사업에 투자하면서 회사 가치도 재평가될 것"이라며 "소재사업의 경우 본업인 냉연강판 이익률(4~5%) 대비 두 배 이상 높아 전사 차원 수익성도 대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