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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양키 코쟁이들, 아니 전세계 글로벌 투자가들이 말이다... 이 참에 주요 자산시장 거품들을 확실히 빼고 가야한다는 사실을 사실상 거부하고 있다...!!! 근데 이게 뜻대로 될까?

 

저희 집만해도 지난해 추석에 비해 +50%이상 늘어났다는 아내와 가정부 아주머니의 푸념이 들리네요... 인플레와 연결된 고금리의 지속... 그 스태그플레이션은 부동산 침체와 같이

https://blog.daum.net/samsongeko/11995

난 단연코 올해 글로벌 증시를 좌지우지한 인물로 푸틴을 지목한다...!!!!! 인플레/고금리, 스태그플레이션/역실적장세라는 네 단어를 만들어내고 완성시킨 인물로 말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991

 

난 단연코 올해 글로벌 증시를 좌지우지한 인물로 푸틴을 지목한다...!!!!! 인플레/고금리, 스태그

< 獨, 치솟는 물가에 민심 폭발…“이 지경 만든 메르켈·숄츠 유죄” > 독일 우파 활동가들은 5일(현지시간) 라이프치히에서 에너지 가격 등 물가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가 올라

blog.daum.net

 

 

아래는 어제이후 주요 4개 SNS에 올린 주식투자실전관련 코멘트들이고요...

 

 

"이곳의 추계운용은 추석이후에 시작하려고 했는데, 추석전 재료 하나가 출현해 큰 자본주와 상의후 제 직권으로 움직였고요~~~^^ 지난 춘계운용(2022.3~2022.5)때 거의 1년치 수익을 다 벌어들여 굳이 움직일 필요는 없었는데^^ 기백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HLB, HLB제약, HLB생명과학을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매수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HLB생명과학, HLB테라퓨틱스, HLB글로벌을 넣고 4:3:3의 비율로 전격 매집후 홀딩중~~~^^ 추석연휴전 상황입니다...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오늘은 변동사항이 있네요~~~^^ 장기대박계획(LMOI) 1억92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현대바이오, 한창바이오텍중 한창을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유틸렉스를 넣고 7:3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19억2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금양, 지아이텍중 금양을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코닉오토메이션을 넣고 7:3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보유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추석연휴후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어제 민족대명절 추석후 주간미팅은 오후 4시부터 전체고객 51명을 모시고 했습니다^^ 저는 술을 못마시고 추석선물세트와 만찬만 제공했네요~~~^^ 임인년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1명포함 주요 지인들 51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64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위메이드 2인방"을 6:4의 비율로 전격 매수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추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명등 2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위는 어제/아래는 오늘 주요 계정/계좌들 상황입니다...

 

"오늘도 변동사항이 있네요~~~^^ 장기대박계획(LMOI) 1억92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현대바이오, 유틸렉스중 현대바이오를 빼고 그 자리에 에스티큐브를 넣고 7:3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19억2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코닉오토메이션, 지아이텩을 다 빼고 그 자리에 에코프로, 금양을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월가 폭락에 이곳의 추계운용은 일단 직권 중지~~~^^ 지난 춘계운용(2022.3~2022.5)때 거의 1년치 수익을 다 벌어들여 굳이 움직일 필요는 없었는데^^ 기백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HLB, HLB제약, HLB생명과학 전매도 완료~~~^^ 회사(자가)계정 HLB생명과학, HLB테라퓨틱스, HLB글로벌 전매도 완료~~~^^ 추석연휴후 상황입니다...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환율이 1390원대를 돌파하고 장중이 급박하게 돌아가 이제서야 보고하네요~~~^^ 임인년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1명포함 주요 지인들 51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64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위메이드 2인방"을 매도후 장마감전 한일사료, 고려산업, 대주산업을 넣고 4:3:3의 비율로 전격 매수 투자권고~~~^^ 이곳말고는 들어가고 싶은데가 없었고요^^ 이곳은 아내와 추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명등 2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종합)美증시, 인플레 공포에 2년만에 최대폭 하락... 나스닥 5.2%↓

 

 

1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장기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급락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의 기대보다 더욱 매파(통화긴축 선호)적인 통화정책을 이어갈 것이 확실시되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냉각된 여파가 컸다.

이날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76.37포인트(3.94%) 떨어진 3만1104.97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77.72포인트(4.32%) 폭락한 3932.6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32.84포인트(5.16%) 폭락한 1만1633.57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3대 지수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6월 11일 이후 2년 3개월 만에 하루 최대폭 하락이다. S&P 500 기업 중 490곳 이상의 주가가 이날 떨어질 정도로 하락세가 광범위했다.

앞서 뉴욕증시는 지난달 26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 이후 급락했다. 파월 의장은 당시 “가계와 기업의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당분간 큰 폭의 금리인상을 지속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손에서 벗어날 경우 더 큰 고통이 찾아올 것”이라고 경고하는 등 고강도 긴축을 암시하는 매파적인 발언을 쏟아낸 바 있다. 뉴욕증시는 지난 6일 이후 반등하기도 했지만

13일 하루 만에 일주일 치 상승분을 고스란히 반납했다.

개장 직전 발표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보다 8.3% 올라 시장 전망치(8.0%)를 크게 상회, 투자자들에게 인플레이션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하고 더 오래 갈 수밖에 없다는 인식을 심어줬다.

특히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6.3%, 전월보다 0.6% 각각 오른 것에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졌다. 연준이 주목하는 이 지표의 전월 대비 상승률이 7월(0.3%)의 두 배로 치솟았다는 소식은 더욱 큰 폭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기준금리 선물시장의 투자자들은 8월 CPI 발표 후 9월 0.5%포인트 금리인상 기대를 접고 최소 0.75%포인트 또는 1%포인트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고려하기 시작했다.

일본 투자은행 노무라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견고한지, 연준의 대응 규모가 얼마나 될지를 시장은 과소평가하고 있었다”며 9월 기준금리 인상폭 전망치를 1%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

급격한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미 국채 금리는 급등했다. 기준금리에 민감한 2년물 미 국채 금리는 3.75%를 돌파해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고, 시장금리의 벤치마크인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전날 3.361%에서 이날 3.422%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금리 상승의 영향을 많이 받는 기술주들이 더욱 큰 타격을 받았다.

엔비디아는 9.5%,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는 9.4% 각각 급락했고 애플(-5.9%), 마이크로소프트(-5.5%), 구글 모회사 알파벳(-5.9%)도 대폭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유니티소프트웨어(-13.4%)를 비롯한

일부 기술주는 두 자릿수 대 폭락을 기록했다.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미국의 경기침체 확률 또한 높아졌다는 우려에 따라 증시 침체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윌밍턴트러스터의 수석이코노미스트 루크 틸리는 뉴욕타임스(NYT)에 “우리는 아직 숲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심지어 숲의 끝이 어디인지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