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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민족대명절 추석도 조만간 다가오구만, 지난번 수해복구도 아직 안 끝나 이재민들이 여전한데, 이 주말 정말로 걱정되네요... 큰 피해없이 지나갔으면 좋으련만... 암튼 철저히 대비

 

민족대명절 추석도 다가오고 요즘 극장가 동향이나 잠시 살펴볼까요^^ 내 여자도 보고 싶다는 "헌트"가 16주 연속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네요^^ 그 로또(Lotto)이야기가 2등?

https://blog.daum.net/samsongeko/11969

오늘이 그 2022년도분 근로장려금 지급날이네요^^ 없는 자들과 일부 국민/서민/민초들에게 추석새라고 돈주는 날 말입니다... 전세계 최하위 출생률 자녀장려금도 같이 나오고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964

 

오늘이 그 2022년도분 근로장려금 지급날이네요^^ 없는 자들과 일부 국민/서민/민초들에게 추석새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2기/3기까지는 무작위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그러나 4기 80명부터는 정말로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자등 정말로 없는 자들만 받는다고 했습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

blog.daum.net

 

 

아래는 이번주 퇴원이후 주요 4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아니 얼마나 강한 태풍이 다가오길래 주요 뉴스들이 '사람이 날아갈 기세'라고 표현하는지 암튼 하계운용은 끝났고요^^ 추계운용(2022.9~2022.11) 첫 주말에 태풍부터 밀려오나 보네요~~~ 이 주말 피해없도록 조심하시고^^ 한달만에 산본중심상가내 산본아지트에서 8월내내 독수공방(^^)한 상근 여직원 남 채라양도 퇴근시키고, 게코연구소(Gekko Institute)/게코아카데미(Gekko Academy) 들렸다가 저도 퇴근합니다~~~ 나의 애마인 그랜저에 실려 최 이혁과장의 운전아래 건국대학교병원 응급실에 있는 지인 병문안 가는 중이네요^^ 퇴원한지 하루밖에 안됐는데, 또 코로나 검사부터 해야할듯하네요~~~^^ 게코(Gekko)"

 

 

"퇴원한지 나흘째네요^^ 첫 주말을 맞이하여 오랫만에 영화도 보고요^^ 두 늦둥이 아드들 재우고 셋째 임신 6개월이 넘어가 아내와 보고 있네요^^ 둘 다 좋아하는 마 동석씨의 "성난황소"을요~~~ 글로벌 장세나 국내 시황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려 아예 내려놓고 있고요~~~~~ 게코(Gekko)"

 

 

"아직은 정형외과 처치/소독중이라 영화보면서 곰표 밀맥주는 안돼네요^^ 못마시니깐 더 땡기고요^^ 그 킹크랩 영화나 봅니다~~~^^"

 

 

'사람도 날릴 수준' 초강력 태풍 '힌남노' 한반도로 방향 튼다...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초강력 태풍으로 성장하며 이동 중인 가운데 힌남도가 오는 금요일에 방향을 틀어 한반도로 접근해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지난 28일에 발생한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30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동쪽 930km 해상에서 시속 32km의 속도로 대만 쪽으로 서진 중이라고 밝혔다.

힌남노의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45㍱(헥토파스칼)과 45㎧로 '매우 강' 태풍으로 분류되는데, 태풍의 강도는 '중-강-매우 강-초강력'으로 나뉜다. ‘매우 강’ 태풍은 최대 풍속이 44㎧ 이상, 54㎧ 미만인 경우를 일컫는다.

태풍이 직접 영향을 미친다면 사람과 커다란 돌까지 날아갈 수 있을 정도로 센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발생한 태풍 중 '매우 강' 강도로 발달한 건 힌남노가 처음이다.

힌남노는 세력을 키우며 서쪽으로 이동하다가 31일부터 다음 달 2일 사이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서 속도가 느려질 전망이며, 이후 방향을 바꿔 한반도를 향해 접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북쪽으로 방향을 전환한 후 경로는 예측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형 수치예보모델(KIM)과 영국 기상청 예보모델(UM)은 태풍이 대한해협을 통해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했고, 유럽 중기예보센터(ECMWF) 모델은 더 동쪽으로 치우쳐 일본에 상륙할 가능성을 내놓았다.

기상청 관계자는 "힌남노가 서진할 확률과 북동진할 확률이 각각 얼마인지 단정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북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태풍 강도와 경로에 변동성이 대단히 큰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최신 기상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