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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러시아의 전면전 선언전 전야라~~~ 아하아, 제목을 뭐라고 달아야할지 하루종일 장고중이네요... 갑자기 전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가 떠오르는데, 스탈린그라드 대전....

B.S - 이번주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 팀장 정 은영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월가가 문제가 아니고 현재 고물가로 개도국/후진국의 태반이 채무위기에 디볼트 전야 상황이다...!!!!! 방역비상경영체제는 풀었는데, 조만간 경제비상경영체제를 전환 가동해야할듯

https://blog.daum.net/samsongeko/11838

 

 

금요일 월가 급락을 주요 아시아 증시 특히 상해/홍콩등 중국 증시가 폭락으로 받아냈고요... 오늘밤 다시 월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대단히 궁금한 밤이네요... 야근 대기중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828

지난주 금요일 월가...?? 그 금리인상의 직격탄을 맞을 나스닥 폭락에 금리인상 수혜군들이 많은 금융업종이 있는 다우(Dow)도 18개월만에 최대 급락했고요... 끝이 아닌듯하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822

 

지난주 금요일 월가...?? 그 금리인상의 직격탄을 맞을 나스닥 폭락에 금리인상 수혜군들이 많은

B.S - 이번주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

blog.daum.net

 

 

[우크라 침공]"푸틴, '특수군사작전' 버리고 '전면전' 선언 가능성"

"군사손실 보충 위해 몇주내 국가총동원령 내릴 수도... 내달 9일 발표 가능성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과정에서 고수해온 '특수군사작전'이라는 용어를 버리고 전면전을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벤 월러스 영국 국방부 장관은 푸틴 대통령이 군사적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몇 주 내에 국가총동원령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28일 평가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이 전세계 나치들과의 전쟁 상태에 있으며 러시아인들에 대한 대규모 동원이 필요하다고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다음 달 9일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에 이러한 발표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2월 24일 침공을 개시하면서 우크라이나의 전력 무력화와 우크라이나 내 신나치주의자(극우민족주의 세력) 척결을 목표로 한 특수군사작전을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러시아가 당초 몇 주 내에 끝내려고 했던 침공은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고 공세는 교착 상태에 놓여있다.

러시아군과 가까운 한 소식통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공세 실패에 격분해있다"면서 "군인들은 지난 실패를 갚아주고자 하며 우크라이나 내에서 더 멀리 가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는 군 수뇌부들이 푸틴 대통령에게 '특수작전' 용어를 버리고 전쟁을 선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가 전면전을 선포할 경우 계엄령과 대중 동원이 수반되는데, 이는 그동안 러시아가 피하려 해온 것들이다.

동원이 이뤄지면 예비군을 소집하고 징집기간 1년을 초과한 징집병들도 군대에 붙잡아 놓을 수 있지만, 이는 정치적으로 부담스러운 결정이다.

계엄령이 선포되면 러시아 국경을 걸어 잠그고 경제의 상당 부분을 국유화할 수 있는데, 이는 푸틴 대통령이 서방 제재 속에서도 가계와 기업에 재정지원을 하면서 겉으로나마 정상 상태를 유지하려 해온 것과 맞지 않는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니콜라이 파트루세프 안보위원회 서기는 최근 "기업가들이 시장 메커니즘에 빠져있다"고 비판하면서, 자급자족 경제가 필요하다고 말해 전시 체제로의 경제 이행을 공개적으로 촉구했다고 텔레그래프는 덧붙였다.

 

 

"러 軍, 두 달간 실패에 격분"... 푸틴, 최후의 방법은 전면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그간 고수해온 '특수군사작전'이라는 용어를 버리고 전면전을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벤 월러스영국 국방부 장관은 전날 푸틴 대통령이 군사적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몇 주 내에 국가총동원령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월러스 장관은 "푸틴 대통령이 전세계 나치들과의 전쟁 상태에 있으며 러시아인들에 대한 대규모 동원이 필요하다고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며 다음 달 9일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에 이러한 발표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4일 푸틴 대통령은 침공을 시작하며 우크라이나의 전력 무력화와 우크라이나 내 신나치주의자(극우민족주의 세력) 척결을 목표로 한 특수군사작전을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러시아가 당초 몇 주 내에 끝내려고 했던 침공은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고, 공세도 교착상태에 놓인 상황이다.

신문에 따르면 러시아군과 가까운 소식통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공세 실패에 격분해있다"며 "군인들은 지난 실패를 갚아주고자 하며 우크라이나 내에서 더 멀리 가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군 수뇌부들이 푸틴 대통령에게 '특수작전' 용어를 버리고 전쟁을 선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러시아가 전면전을 선포할 경우 계엄령과 대중 동원이 내려지는데 러시아는 그동안 이를 피하려 해왔다.

동원이 이뤄지면 예비군을 소집하고 징집기간 1년을 초과한 징집병들도 군에 부를 수 있지만, 정치적으로 부담스러운 결정이기 때문이다.

또 계엄령이 선포되면 러시아 국경을 걸어 잠그고 경제의 상당 부분을 국유화할 수 있는데, 이를 피하기 위해 푸틴 대통령은 서방 제재 속에서도 가계와 기업에 재정지원을 하면서 겉으로나마 정상 상태를 유지하려 해왔다.

하지만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니콜라이 파트루세프 안보위원회 서기가 최근 "기업가들이 시장 메커니즘에 빠져있다"며 "자급자족 경제가 필요하다"고 해 경제를 전시체제로 돌리는 것을 공개적으로 촉구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