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금리인상은 증시에 최악재입니다...!!!!! 현재 긴 실적장세를 지나 역실적 장세 초입을 지나고 있고요... 이거 다음은 아시죠^^ 급격한 폭급락의 역금융 장세입니다...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이 심상치 않다...!!!!! "동학개미들의 선봉장"임을 자처하고 있는 게코(Gekko)가 다시 일갈한다... 한시적으로라도 다시 공매도를 금지시켜야한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784
쌍끌이(외국인,기관)들이 찬성할이도 없고 사람이 마음에 안드니깐이 이 불법 공매도조차 양시장(코스피,코스닥) 활성화를 떨어뜨리는 조치라는 생각이 드네^^ 아예 공매도를 폐지시키라
아래는 어제 주요 4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GPMC 경기남도방님과 볼 일이 있어 수원 영통쪽에서 일처리하고 있는 중인데, 기준금리 인상 피부로 느껴지네요^^ 증권의 양대산맥, 주식과 채권시장은 아무튼 반대로 움직이고 대표적 안전자산인 국공채와 대표적 위험자산인 주식(Stock)이 대대적으로 급격한 금리인상의 본격적인 영향권에 들었다는 이야기고요~~~^^ 실물자산의 양대산맥인 부동산과 금시장도 금리 영향 무시 못합니다~~~^^ 일처리 하나 더 하고 산본중심상가내 산본아지트 게코아카데미/게코연구소 쪽으로 넘어갑니다~~~~~ 게코(Gekko)"
이 창용 "한·미 기준금리 역전 가능성... 부작용은 감내해야"
한은 총재 후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
"금리 인상 속도 미국보다 조심스럽게 조절할 필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한·미 기준금리 역전 가능성을 두고 "가능성이 있다"면서 "금리 역전 시 생기는 부작용은 걱정스럽지만 감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자는 "미국은 우리나라와 비교해 물가상승률이 거의 2배 이상, 경제성장률은 4% 중반대로 예상해서 금리를 빠르게 올릴 여지가 있다"며
"우리나라 물가상승률은 4%대로 높은 수준이지만 성장률은 미국만큼 견실한 상황이 아니라서, 미국보다 (기준금리 인상에 있어서) 속도를 조심스럽게 가야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금리를 빠르게 올리게 되면 그에 대한 부작용도 있다"면서도 "미국은 인플레이션이 저희보다 2배나 되고 성장률은 견조하기 때문에 금리를 빨리 올려도 그 부작용이 적은 상태"라고 설명을 붙였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가파르게 올리면서 우리나라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오르는 한·미 기준금리 역전 가능성도 시사했다.
이 후보자는 "(한·미) 금리가 역전될 가능성이 있지만, 금리 역전시 생기는 부작용은 걱정스럽지만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금리역전 시 자본유출 걱정이 많은데 펀더멘털이 괜찮은 상황이라 단기적이고 급격한 자본 유출은 없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다만 그는 "걱정하는 것은 금리 역전 시 환율 절하로 물가 상승 압력으로 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인데, (금리) 격차가 너무 크지 않게 하면서도 전세계 경제상황을 보면서 속도를 잘 조절하는 미세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달 14일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종전의 연 1.25%에서 1.50%로 0.25%포인트(p) 인상한 결정에 대해서도 견해를 내놨다. 이 후보자는 "이번 4월14일 금통위 결정은 성장보다는 물가에 방점을 뒀다"면서
"금리 결정은 국내 경기를 먼저 보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미국도 바라보며 국내 경기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서 따라가지만 반드시 미국처럼 빨리 갈 필요는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질 거라는 뜻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그는 "속도가 문제지만 물가 상승이 계속 된다면 그 쪽으로 가야 할 듯하다"고 말했다.
불라드 "연말 미 기준금리 3.5% 적정... 연준 빨리 움직여야"
"수차례 0.5%p 인상..0.75%p도 배제못해"
"FOMC 첫 목표는 중립금리..3분기 가능"
"2022~2023년 건전한 속도 성장..실업률 3%↓"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수차례 0.5%포인트의 인상과 더불어 올해 3.5% 정도로 기준금리를 올리기 위해 신속히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밝혔다.
그는 한 번에 0.75%포인트의 금리 인상도 배제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불라드 총재는 미국외교협회(CFR) 화상회의 발표에서 “현 시점에서 0.5%포인트 이상의 기준금리 인상이 내 기본 입장은 아니다”라면서도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 시절인 1994년 이후 이같은 수준의 기준금리 인상은 없었지만,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오는 5월3~4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0.5%포인트의 기준금리 인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FOMC 참석자들도 고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이를 지지하는 발언으로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불라드 총재는 인플레이션과 실업률, 중립금리 추정치 등에 기반한 테일러 준칙(Taylor‘s rule)을 인용해 3.5% 수준의 기준금리가 적당하다는 의견을 반복했다.
테일러 준칙은 적정 인플레이션율과 잠재 GDP(국내총생산) 하에서의 균형금리 수준을 말한다. 불라드 총재는 “한 번에 모든 것을 할 수는 없지만, 올 연말까지 이 수준에 이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FOMC의 첫번째 목표는 곧 중립금리에 도달하는 것이란 점도 밝혔다.
위원회는 중립금리를 약 2.4% 정도로 판단하고 있다. 불라드 총재는 “우리는 이르면 올 3분기 중립금리 이상에 이르게 될 것이고, 이 시점에서 인플레이션에 추가적인 하방 압력을 가하고자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불라드 총재는 연준이 현재 단 한 번의 기준금리를 인상했을 뿐이기 때문에 경기침체(recession)에 관한 이야기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경제가 올해와 내년에 장기 추세를 넘어서는 건전한 속도로 성장할 것이며
실업률은 3%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3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많은 연준 관계자들은 0.5%포인트의 기준금리 인상을 선호했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인해 0.25%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 미국 기준금리는 현재 0.25∼0.5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