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순차적으로 나스닥(NASDAQ), 다우(Dow) 급등... 파병없이 효과도 없는 경제재제만 한다...?? 그리고 우리는 우크라이나 전쟁문제에서는 비켜나 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715
주요 글로벌 자산가격들이 위아래로 요동을 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밤 미증시 월가가 변동성이 궁금해 해외주식/3교대팀장과 할 야근(23:30~02:30) 대기중...!!!!!
(지난주글이고요^^)주말내내 유로와 아시아 중간에서 벌어질 제3차 세계대전화할 수 있는 전쟁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 대리인의 주말초과근무도 중지시키고 말입니다...!!!!!
"그 부외계좌쪽도 이번주 오늘 동계운용 마감합니다~~~^^ 경자년 추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7명포함 주요 지인들 39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52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전쟁관련 유가관련주 중앙에너비스, 지에스이, 대성에너지를 전매도 투자권고중~~~^^ 아내분은 개장후 바로 처리할 예정이고, 주요 고객들과 친인척들은 개장전 단톡방에 카톡 넣고 바로 처리 주문 ~~~~ 동계운용(2021.12~2022.2.16) 현재 투자수익률 +100%에 간신히 맞추면서 마무리하는 최악의 분기에서는 벗어나고 있는중이고요^^ 이제 천차만별 수익률의 전체 고객/친인척들이 다 +100%를 넘어가는데에 진력하면서 최악의 동계운용 이번주안으로 마무리해야하는 것이 당면현안이네요^^ 현재 전체 39명중 90% 이상은 +100% 넘어갔고요^^ 10%만 넷플릭스 인기드라마 "오징어 게임" 초반 첫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터치라인 근방에서 헤메고 있는 중~~~^^ 이곳은 아내분과 예비지인 7명등 8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맡겨두신 선불 대리폰으로 각각의 개별계좌를 열어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우크라이나발 세계3차대전 악재는 있는데 3개월내내 힘한번 못쓰고 있어 이번주 내린 결정이 효과를 보고 있네요~~~^^ 월요일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요청한 고객계정, 회사(자가)계정 1주일간 재운용 요청 결국 허용했고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소 있는 고객계정 중앙에너비스, 한국석유, 대성에너지를 전부 수익실현후 "에코프로 3인방"을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전쟁관련 에너지주 대성에너지, 흥구석유, 지에스이를 전부 수익실현후 카카오뱅크를 제외한 카카오페이, 카카오, 카카오게임즈를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그 우크라이나발 전쟁/에너지관련주들은 개장후 갭하락 급락에 평균 +30%선에서 나흘간의 보유후 수익실현 매도했네요~~~^^
이곳도 양쪽다 +30%이상의 투자수익률 최소는 나야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국내파트 체면이 서는 곳이라 해외파트는 그나마 동계운용 선방했는데, 고육지책으로 2월28일까지 연장해주었네요^^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위는 지난주 금요일 장중상황이고요... 아래는 제 주말대리인인 게코인터내셔널(GI) 투자자관계실(IR) 실장 윤 숙영 실장이 봄방학중인 관계로 지난주에 이은 제 주말 동선입니다...
"결혼후 신혼초기에는 한참 카레가 좋다며 먹이더니 요즘은 사진속 양파가 50대 초반 남자들 건강에 좋다며 원래먹던 마늘과 함께 식단이 양파가 매번 올라오네요^^ 주말 쉬시러 간 가정부 아주머니도 없는 주말 식단에서만이라도 안먹고 싶고요~~~^^ 저 멀리 동유럽에서 포성이 일던말던 한 아시아 토종 신토불이 조선놈의 주말풍경입니다..... 게코(Gekko)"
"제 무미건조한 "돈 버는 방식" 그것도 주식투자실전 이야기만 주구장창 나오는 3개 블로그, 4개 SNS를 아기자기하게 꾸몄던 주말관리자 GI IR실장 윤 숙영씨도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봄방학 보냈네요~~~^^ 120% 참조하시고요^^ 게코(Gekko)"
"주말내내 장고할 일이 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도 2주 안남은 2022 대선도 잊은채 두 늦둥이 아들들 재우고 아내와 술마시고 있는 중요^^ 이제 자야죠^^ 게코(Gekko)"
"전 의사들이 못먹게하는게 스트레스네요^^ 지병이 이해는되는데 먹고 싶은거 못먹게하는게 가장 힘들고요^^ 술마시고 있는데 매주 주말초과근무 한 윤팀장이 생각나네요^^ 전 재미없는 사람입니다....."
[추적자추기자]푸틴이 방아쇠 당겼지만... 월가 "전쟁 시작? 이제부터 주식 사라"
결국, 러시아가 전쟁을 택했습니다. 미국, 유럽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국가 간 전쟁으로 전 세계는 공포에 빠졌습니다.
뉴욕 역시 이러한 전쟁을 앞두고 전운이 크게 감돌며 긴장감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됐습니다. 전쟁 직후 러시아 MOEX지수는 하루 만에 33% 폭락했습니다.
하루 사이에 시가총액의 3분의 1이 날아갔습니다. 코스피 역시 전쟁 소식이 전해진 24일 2.6% 하락하며 2600선까지 밀렸습니다. 그리고 전쟁 시작 후 처음 개장하는 뉴욕에는 큰 공포감이 전해졌습니다.
이날 장이 열리자마자 뉴욕 3대 지수는 2% 넘게 폭락했습니다. 시장은 당장이라도 무너질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오후 들어 반전이 발생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러시아 제재 기자회견이 이뤄진 직후부터 나스닥, S&P500, 다우존스지수는 일제히 반등에 성공하며 힘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장 마감 결과, 나스닥은 무려 3.34%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쟁 공포로 이번주 내내 한 번도 상승 마감하지 못했던 3대 지수는 전쟁이 발발된 날, 이번주 처음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1.5% 상승했고 다우존스지수도 0.28% 올라 턱걸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 증시의 결과를 놓고 여러 해석들이 쏟아졌습니다. 이미 전쟁 공포가 선반영됐던 만큼 충격파가 작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또한 미국 내 전쟁이 아닌 만큼 전쟁 이슈 자체가 단기적인 것이 통상적이란 해석도 나왔습니다.
이와 더불어 주목받은 것이 바로 'Buy the Invasion'입니다. '전쟁 개시 때 사라' 라고 해석할 수 있는 이 표현은 과거 미국과 연관된 전쟁 관련 데이터 분석에서 비롯됩니다.
그 시작은 베트남전쟁입니다.
미국이 일으킨 전쟁 중 최초의 패배로 인식되는 베트남전쟁 개시 당시, 미국 뉴욕 증시는 크게 빠진 후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지수는 꾸준히 상승하며 당시의 공포를 상쇄시킵니다.
이어 1990년대 초반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던 걸프전이 등장합니다.
걸프전 개전 당시에도 뉴욕 증시는 대거 빠졌다 곧바로 반등합니다. 앞서 2번의 전쟁과 더불어 이라크전쟁, 아프가니스탄전쟁, 러시아의 크림반도 침탈 사건 등 총 5번의 전쟁 개시 상황 주가가 유사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를 놓고 뉴욕 월가에서는 전쟁 개시 때 사라는 전략이 나온 것입니다.
이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앞두고 설마 또 그런 역사가 반복될 것인가라는 의심의 눈초리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전쟁 시작 직후 뉴욕 증시의 흐름은 이러한 과거 사례에 맞아떨어져 보인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제 전쟁이 시작에 불과하고 향후 어떤 식으로 전개될진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미국 역시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경제 제재 외에 우크라이나 영토 내부에서 전쟁을 직접 수행하진 않겠다는 방침을 세운 상황입니다. 다만 전황이 어떻게 바뀌냐에 따라 전쟁 지형도도 크게 흔들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미국은 러시아가 아니더라도 지금 머리가 복잡합니다.
역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물가상승률,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임금 상승 및 실업률 문제, 조만간 시작될 금리 인상 및 테이퍼링 종료의 가속화 등 여러 변수와 이슈들이 맞물려 있는 상황입니다.
3월 금리 인상이 사실상 확정적인 가운데,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미국이 다시 계산을 시작해야 할 예상치 못한 변수가 됐습니다. 과연 미국은 이 고차방정식을 어떻게 풀어갈까요.
당장 전쟁으로 인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오르내리며 미국 경제에 직접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천연자원과 곡물자원 부국인 두 나라의 전쟁은 유럽의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확률도 높다고 전망됩니다. 이럴 경우 도미노 효과로 미국까지 이 여파가 미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할 2022년이 불안하고 복잡한 국제정세로 더욱 예측불허의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확진자 수가 20만명을 바라보는 우리나라와, 전쟁으로 혼란에 빠진 유럽, 세계경찰을 자처하던 미국 등은 어떤 선택지를 택해야 할까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시계 제로의 상황에서 전 세계의 시선이 미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