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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윤 석열이의 '정치보복' 운운에 문대통령의 사과요구...?? 관심없고 "셀트리온 3인방" 줄맛탱이에 합병이나 얼른 하든지... 이제는 카카오그룹주들도 맛탱이중이고요~~~

김부겸 국무총리가 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간담회에 입장하며 남궁훈 카카오 대표이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가운데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

조만간 대폭락할 미증시 주간마감은 관심없고, 아따아... 그래도 허접한 셀트리온엔터보다는 낫네... 아무튼 '자본시장의 꽃'인 증권시장에서 카카오그룹 줄줄히 상장이네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563

 

조만간 대폭락할 미증시 주간마감은 관심없고, 아따아... 그래도 허접한 셀트리온엔터보다는 낫

B.S - 이번주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

blog.daum.net

 

 

아래는 오늘 장중 주요 4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구정이후 그 부외계좌쪽 동향~~~^^ 정말로 들어갈데가 없네요^^ 경자년 추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7명포함 주요 지인들 39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52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다시 "에코프로 3인방"을 다 빼고 어이가 없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아내분은 2시간전에 바로 처리되었고 주요 고객들과 친인척들은 2시간전에 단톡방에 카톡 넣고 바로 처리 주문.... 동계운용(2021.12~2022.2.9) 현재까지 투자수익률 +80% 넘는 최악의 분기에서는 벗어나고 있고요^^ 이곳은 아내분과 예비지인 7명등 8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맡겨두신 선불 대리폰으로 각각의 개별계좌를 열어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현재 시장은 윤 석열이한테 베팅하고 있다는 장관전평을 전하고요~~~^^ 장기대박계획(LMOI)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개장후 멕아이씨에스, 메디아나를 중대박 수익실현후 한국파마, 엔케이맥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대주전자재료, 모다이노칩를 다 빼고 원준, 영화테크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이네요~~~^^ 수석은 오전장 거래인듯하고 차석은 오후장 매매인거 같네요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카카오 주가 15만원 될때까지 연봉 안받겠다"... '백의종군' 남궁훈의 파격...

현 주가 대비 75% 올라야 15만원 도달..뿔난 주주·크루 달래기...

"목표 도달까지 연봉·인센티브 안받아... 스톡옵션 행사가도 15만원 위로 설정"

 

 

"카카오 주가가 15만원이 될 때까지 연봉과 인센티브 지급 일체를 보류하며, 15만원이 되는 그날까지 법정 최저 임금만 받도록 하겠다."

카카오T 요금 인상으로 촉발된 '골목상권' 침해 논란에 이어 카카오페이 경영진의 주식 대량 매도로 '먹튀' 논란까지 겹치면서 지난해 '국민주'에서 '국민 배신주'로 전락한 카카오의 구원투수로 낙점된 남궁훈 대표이사 내정자의 일성이다.

보통 연봉이 수억원에 달하는 IT업계의 특성상 최저임금만 받겠다는 것은 사실상 '무보수'에 가까운 결정을 내린 셈이다. 특히 경영진의 '그들만의 돈잔치'에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는 카카오의 젊은 직원들을 위해 '백의종군'의 뜻을 밝힌 것.

'카카오 주가 15만원 목표'는 액면분할 전 주가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주당 75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이는 전일 종가(8만6100원) 대비 약 75%나 올라야 하는 쉽지않은 목표다.

카카오 주가는 골목상권 침해 관련 불거지기 전인 지난해 9월 7일(15만4000원) 마지막으로 15만원 이상에서 거래됐다.

◇ "카카오 주가 15만원 회복이 목표... 연봉·인센티브 안받겠다"

남궁훈 내정자는 10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지난달 20일 카카오 대표이사에 내정된 첫날은 정말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다"며 "바로 다음날 저녁 크루 여러분들과 소통을 시작했는데, 무거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여러분들과의 소통은 묘한 감동을 줬다"고 운을 뗐다.

남궁 내정자는 "아직 카카오를 사랑하는 많은 크루분들이 계시다는 생각에 저 또한 큰 힘을 얻었다"며 "이는 큰 동기부여로 다가와 카카오에 좀 더 마음과 의지를 담을 수 있는 방법을 브라이언(김범수 의장)과 상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심플한 키워드로 크루, 사회, 주주들에게 의지를 보여주자는 결론을 냈고, 우선적으로 주가 15만원 회복이라는 목표를 잡았다"며 "그 목표를 제 보상과 연계해 목표의식을 명확히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카카오 주가가 15만원이 될 때까지 연봉과 인센티브 지급 일체를 보류하며, 15만원이 되는 그날까지 법정 최저 임금만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최저시급(9160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한달에 200만원도 되지 않은 돈을 '월급'으로 받겠다고 한 것이다.

또한 "대표이사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한다면 그 행사가도 15만원 아래로는 설정하지 않도록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카카오는 IT기업 특성상 스톡옵션이 주요 보상 수단이며 지금까지 카카오 경영진들은 수백억원 규모의 스톡옵션을 행사해왔다.

◇ 남궁훈의 승부수... '책임 경영'으로 시장 신뢰 회복할까...

남궁 대표 내정자의 이번 '약속'은 지난해 불거진 '골목상권 침해' 논란에 이어 카카오페이 경영진의 스톡옵션 행사으로 잃은 신뢰를 회복하고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12월 당시 카카오 대표 내정자였던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를 포함한 카카오페이 경영진 8명은 카카오페이 주식을 대거 매도하면서 '모럴 해저드'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왔다.

당시 카카오페이 경영진들이 '책임 경영 강화'를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끊이지 않았고, 결국 이는 카카오 리더십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카카오 주가는 지난해 6월 한 때 17만3000원까지 치솟았으나 9월 이후 연이은 악재가 겹치며 주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전일 기준 카카오 주가는 8만6100원으로 고점 대비 반토막 넘게 빠졌다.

지난달 28일에는 장중 8만22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카카오 직원들의 실망감도 컸다. '공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MZ 직원들 입장에서는 '소수의 경영진에게 과도하게 보상하는 것이 아니냐'는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다.

 

결국 카카오는 지난달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 남궁훈 센터장(전 카카오게임즈 각자 대표)을

단독 대표 내정자로 낙점했다. 김범수 의장의 '창업 동지'이자 '복심'으로 꼽히는 남궁 대표의 단독 대표 선임은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카카오의 의지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남궁 대표가 '주가'를 목표로 설정한 것은 '국민주' 반열에 올랐던 카카오가 '국민 배신주'로 전락한 데 대해 주가 부양 의지를 내비치는 한면 크루들에게 책임 경영 의지와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남궁 대표는 지난 2010년 CJ인터넷 대표직을 역임할 당시에도 자사주를 잇따라 매입한 바 있다. 이후 위메이드 대표 자리에 오른 후에는 높은 가격에 자사주를 지속적으로 취득했다.

남궁 대표는 "주가가 모든 것을 설명해주지는 않지만 의지와 목표의식을 설정하고 공유드리는 데 쉽고 명료한 잣대가 될 것 같다"며

"카카오 대표이사로서 스스로 배수진을 치고 다시 우리 카카오가 사회, 주주, 크루 여러분들께 사랑받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궁 대표는 오는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단독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