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millionaire

거길 가겠다는 보수 우익 꼴통들의 수장 배신자 윤 석열이나 여전히 살아 있는 장 세동이나, 보수 원로 박 창달의 탈당이나 난 국힘은 정당해체를 해야한다고 다시 주장한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사망했다. 향년 90세. 지병을 앓아온 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40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숨졌다. 전 전 대통령은 자택 내에서 쓰러져 오전 8시55분께 경찰과 소방에 신고됐으며 경찰은 오전 9시12분께 사망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2019년 3월11일 5·18 민주화운동 관련 피고인으로 광주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는 모습.

과거 1996년 3월 18일 서울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12.12 군사 반란 및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 2차 공판에 나온 13명의 피고인들. 전두환 노태우 유학성(앞줄 오른쪽부터),황영시 차규헌 박준병(가운데 줄 오른쪽부터),최세창 장세동 허화평 허삼수 이학봉 박종규 신윤희(뒷줄 오른쪽부터).

5일 허문도 전 국토통일원 장관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조문객이 조문하고 있다. 2016.3.5

 

개(홍 준표)나 소(윤 석열)나 말(안 철수)이나 돼지(원 희룡)나 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한다...!!!!! 현재 고 노 무현대통령처럼 씹히고 있는 서민형 대통령감은 하나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523

내가 생각하는 국민의 힘... 이 정당은 해체되어야 한반도 대한민국이 진정한 공정과 정의의 나라로 다시서면서 혁신과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506

보수 우익 꼴통들아, 요즘 몇 년 매년 오늘만 되면 내 어이가 없어가지고서리~~~ 그 전 두환이 모가지가지고 오지않는이상 전라도 광주에는 오지 말라니깐이...!!!!!

https://blog.daum.net/samsongeko/10983

 

보수 우익 꼴통들아, 요즘 몇 년 매년 오늘만 되면 내 어이가 없어가지고서리~~~ 그 전 두환이 모

이 재명 경기도지사가 17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이세종 광장에서 열린 '제41주년 5·18 민중항쟁 전북기념행사'에 참석해 헌화를 하고 있다. 2021.5.17 난 아직도 박 정희 전대통령 서거의 10.26 그

blog.daum.net

 

 

아래는 2021년5월17일 저녁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퇴근하고 저녁식사후 가정부와 설거지하고 와서 딴 생각중인 제 마음을 읽었는지 아내가 그러데요~~~^^ "여보, 시어머니 기제사 또 다음달이네요~~~ 아버님 기제사도 다가오고요~~" 저 "알아~~~" 그랬네요... 41년전 아직도 못 잊는게 그 10.26때 조국 근대화에 공헌했던 박 정희 전대통령 서거때 슬퍼하시던 어머니가 그 다음해 5.18때 남동생과 바로 위 오빠(이 외삼촌 시신은 그 이후로 찾지도 못했고)를 잃고 서럽게 절규하시던 제 어머니의 얼굴입니다... 현재 아내와 두 늦둥이 아들놈들은 거실에서 아내, 가정부 아주머니와 TV보고 있고 전 서재로 들어와 있습니다~~~~~ 게코(Gekko)"

 

 

(종합)이 재명 "전 두환은 학살 주범, 조문 안 가"... 윤 석열 "조문은 가야..."

李 "마지막까지 국민께 사과하지 않아"... 尹 "상중에 정치얘기 적절치 않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3일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망을 두고 정반대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후보는 이날 전 전 대통령 사망 소식에 "전두환씨는 명백하게 확인된 것처럼 내란 학살 사건 주범"이라며 "이 중대범죄 행위를 인정하지도 않았다. 참으로 아쉽게 생각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당 선대위 차원의 첫 대선 공약 발표 후

"최하 수백명의 사람을 살상했던, 자신의 사적 욕망을 위해서 국가권력을 찬탈했던,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에 대해 마지막 순간까지도 국민께 반성하고 사과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후보는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우선 전두환씨라고 하는 것이 맞겠죠. 대통령 예우에서 박탈당했으니"라며 "처음 듣는 말씀이라 생각을 정리하고 따로 말씀 드리겠다"며 거듭 말을 아꼈다.

다만 관련 질문이 이어지자 애도 표명 없이 전 전 대통령의 과거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강조하며 "아직도 여전히 미완 상태인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의 진상이 드러날 수 있도록, 당시 사건 관련자들의 양심선언을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조문 계획에 대해선 "현재 상태로는 아직 조문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앞서 지난달 22일 광주 5·18민주묘지 방문에서도 전 전 대통령의 비석을 밟은 바 있다.

전두환 비석은 1982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전남 담양의 한 마을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이를 발견한 5·18 관련단체가 비석을 수거해 5·18 민주표지를 방문하는 참배객이 밟을 수 있도록 땅에 묻어놨다.

반면 윤 후보는 이날 전 전 대통령 사망 소식에 "(조문은) 준비일정을 보고 전직 대통령이니 가야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대선 경선 예비후보들과의 오찬에 앞서 전 전 대통령 사망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삼가 조의를 표하고 유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5·18 관련 별다른 사과도 하지 않고 세상을 떴다'는 질문에 윤 후보는 "돌아가셨고 상중이니까 정치적인 얘기를 그분하고 관련 지어서 얘기하는 건 시의적절하지 않은 거 같다"고 즉답을 피했다.

국가장 여부에 대해선 "정부가 유족 뜻과 국민 정서 등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앞서 윤 후보는 전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가 사과한 바 있다.

 

제11·12대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사망했다. 사진은 1979년 11월 6일 전두환 당시 계엄사 합동 수사 본부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 사망사건 관련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5공 청문회’처럼… - 6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는 1988년 6명의 대기업 회장들이 참석한 국회 5공화국 특위의 일해재단 청문회를 연상케 한다. 이날은 9개 그룹 총수들이 참석했다. 사진은 1988년 12월 14일 청문회에 참석해 증인 선서를 하는 정주영(왼쪽부터) 현대그룹 명예회장, 장세동 전 국가안전기획부장, 양정모 전 국제그룹 회장의 모습.

난 아직도 박 정희 전대통령 서거의 10.26 그 날과 행방불명된 외삼촌을 잃은 그 5.18 민주화 항쟁때 서럽게 우시던 어머니를 잊지 못한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9741

게코(Gekko)의 정치 성향을 알고 싶다...?? 난 대학교때 학보사 기자와 카톨릭학생농민회 출신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8065

 

게코(Gekko)의 정치 성향을 알고 싶다...?? 난 대학교때 학보사 기자와 카톨릭학생농민회 출신이다.

 아래는 어제이후 주요 6개 SNS 코멘트들입니다...  "아내는 저녁 준비한다하고 늦둥이 서일이 돌보면서 OCN ‘미이라’ 한다길래 씻 웃었죠~~~ 제가 좋아하는 브렌든 프레이저와 래이챌 와이즈

blog.daum.net

 

 

'쓰리 허'와 장세동... 5공 실세들의 현재는...

 

 

23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하면서 5공 실세들의 현재 상황에도 관심이 쏠린다. 허화평, 허삼수, 허문도 씨 등 ‘쓰리(3) 허’ 등이 그 대상이다. 허화평 씨는 ‘5공 설계자’로 불렸다. 허 씨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신군부 내 사조직인 하나회에 속했다.

그는 보안사령관 비서실장으로 12·12 군사반란 획책에 가담했다. 허씨는 전씨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청와대 정무1수석비서관으로 일하며 최측근 거리에서 전씨를 보좌했다.

그러나 1982년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 당시 전씨의 친인척 공직 사퇴를 건의하면서 전씨와 멀어졌다. 그해 말 청와대를 떠났다. 허씨는 노태우 정권 출범과 함께 국내 복귀한 뒤로 1992년 14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며

정치 행보를 이어갔다.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하며 민주자유당에 입당했지만, 김 전 대통령이 12·12 군사반란 관련자에 대한 사법 처리를 추진하면서 구속됐다.

15대 총선에서 ‘옥중 당선’됐지만 결국 유죄 판결을 받아 의원직을 상실했고, 16·17대 총선에서 연달아 낙선하며 정치권과 멀어졌다. 허씨는 지난달 26일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이 별세하자 유족 측 장례위원을 맡기도 했다.

그는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에서 취재진과 만나 ‘노 전 대통령이 5·18 유족에 사과한 것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그 부분은 여기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5·18 사격 지시’와 관련된 질문에는

“그건 저한테 물어보지 말라. 대답하고 싶지 않다. 그때 비서실장을 했기 때문에 아무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허삼수 씨는 육사 동기인 허화평 씨와 함께 하나회에 가입한 ‘단짝’이자 12·12군사반란 당시 보안사령부 인사처장이었다.

당시 대령이던 허 씨는 12·12군사반란 직후 80여 명의 수사본부 병력과 함께 정승화 당시 육군참모총장을 연행한 인물이기도 하다. 전씨 집권 이후 허 씨는 청와대 사정수석비서관에 임명돼 실권을 휘두르며 실세로 자리매김했으나

허씨와 함께 눈 밖에 난 뒤 1982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국내로 복귀한 허씨는 1988년 13대 총선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출마해 당시 통일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부산 동구에서 맞붙었다. 결과는 허씨의 패배였다.

설욕을 노리던 허씨는 이후 14대 총선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출마, 노무현 후보와 재대결을 펼친 끝에 당선됐다. 15대 총선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낙선 뒤 구속됐다. 이후 더는 정치판에 뛰어들지 않았다.

허씨는 이후 대외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노태우 전 대통령 별세 당시에 유족 측 장례위원에 포함됐지만, 그의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다.

기자 출신인 허문도 씨는 1980년 신군부로부터 발탁돼 중앙정보부 비서실장, 문화공보부 차관, 청와대 정무비서관, 국토통일원 장관 등 요직을 지냈다. 언론 통폐합을 주도했고,

청와대 정무비서관이던 1981년 5·18민주화운동 1주년 분위기를 무마하기 위해 이른바 ‘국풍 81’을 일으키기도 했다. 허삼수·허화평 씨와 달리 전두환 정권에서 끝까지 남았던 허문도 씨는 1989년 5공 비리 관련 국회 청문회에서

언론 통폐합은 잘한 일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1996년 14대 총선에서 낙선했고, 1998년 경남지사 선거에서도 패배했다. 16대 총선을 앞두고 자민련 공천을 받았지만, 공천장을 스스로 반납하고 불출마했다.

허문도 씨는 2016년 76세로 별세했다.

‘쓰리 허’ 외에 실세로는 ‘5공 2인자’로 불렸던 장세동 전 안기부장이 있다. 장 씨는 수도경비사령부 30경비단장으로 12·12군사반란에 가담했으며 대통령 경호실장과 국가안전기획부장 등을 지내며 ‘전두환 후계자’로까지 거론된 인물이다.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으로 안기부장에서 물러났다. 노태우 정권 시절에는 5공 청문회에 출석해 전씨와 관련해 끝까지 입을 닫았다. 이후 5공 비리에 연루된 혐의 등으로 수 차례 옥살이를 했다.

2002년 16대 대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대선을 하루 앞두고 사퇴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무소속 출마했으나 3위로 낙선해 정치 무대에 서지 못했다.

장씨는 이후 전씨의 연희동 자택을 꾸준히 찾으며 끈끈한 관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근에는 전씨와 별다른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특별한 직함이나 대외활동 없이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