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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어제는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 따상이 무너지면서 급락 마감해, 오늘은 연상 굳힌가 싶던 램테크놀러지가 상한가 풀리면서 폭락에 코스닥(KOSDAQ)간 강력한 폭탄돌리기중~~~

걸그룹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중 `따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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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전상황)'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 상장 첫날 장중 '따상'

 

 

걸그룹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월 22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한국거래소에서 알비더블유는 시초가 대비 11.45% 오른 4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닥에 상장한 알비더블유는 공모가보다 2배 높은 4만2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이후 29.91% 오른 5만5600원까지 치솟으며 상장일에 공모가 2배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를 기록하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현재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지만 여전히 공모가의 2배가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3811억원으로 대형 엔터주인 하이브(14조9174억원), 에스엠(1조7533억원), JYP(1조7518억원), YG(1조1802억원)보다는 낮고 큐브(3292억원)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알비더블유는 청약부터 좋은 성적을 거두며 따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1~12일 진행된 공모주 일반 청약에서 알비더블유는 경쟁률 3706.79 대 1을 기록하며 증거금 12조4243억원을 끌어모았다.

이는 국내 기업공개(IPO) 사상 세 번째로 높은 공모주 일반 청약 경쟁률 기록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탓에 균등 배정에서 계좌당 0.33주가 배정되며 공모에 참여한 투자자 중 절반 이상은 주식을 한 주도 배정받지 못한 사례가 속출하기도 했다.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1719.6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회사 측 희망밴드(1만8700~2만1400원) 최상단인 2만14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된 바 있다.

국내외 참여기관 1774곳 중 89.2%에 해당하는 1583곳이 2만1400원을 초과하는 가격을 제시했다. 증권가에서는 알비더블유의 공모가를 다른 엔터주와 비교했을 때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고 평가한다.

박 종선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공모가는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적용했을 때 주가수익비율(PER) 25.3배로, SM이나 JYP 등 유사 업종의 평균 PER인 34.3배 대비 26% 이상 할인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알비더블유가 프로듀싱·음원·영상 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제작 대행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점이 긍적적”이라며 “프로듀싱 역량과 보유 중인 저작권을 바탕으로 안정적 실적 성장을 전망한다”는 긍정적 평가도 덧붙였다.

다만 회사 매출의 절반가량이 마마무로부터 창출되지만 활동 지속 여부가 불분명하다는 점은 위험 요소다. 알비더블유의 지난해 아티스트별 매출액 중 마마무가 차지하는 비중은 54.1%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에도 이 비율은 마마무가 36.5%로 가장 크고, 원어스(12.1%), 오마이걸(10.3%), 온앤오프(6.2%) 등이 뒤를 잇는다. 그러나 올해 6월 마마무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멤버 휘인이 타 기획사와 계약했다.

2023년 12월 말까지 마마무 소속으로 앨범 2장을 더 내고 마마무 단독 콘서트에 제한 없이 출연하기로 했지만, 2024년부터는 마마무로서 활동이 불투명하다.

 

 

걸그룹 마마무가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온택트로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후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제공)

 

 

[어제장마감후상황](종합)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 따상 후 시초가 하회 '롤러코스터'

3700대1 청약 흥행에 따상까지... 시초가보다 9% 하락 마감...

상장 첫날부터 기관+외인 매물폭탄... 52만주 사들인 개미 울상...

 

 

걸그룹 마마무의 소속사인 알비더블유(RBW)가 코스닥 상장 첫날 롤러코스터를 탔다.

상장과 동시에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후 상한가를 치는 것)에 직행했다가 소폭 하락하더니 오후 들어서는 기관과 외국인의 물량폭탄이 터지면서 결국 시초가를 9% 하회한 채로 마감됐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비더블유는 시초가 4만2800원 대비 3850원(9%) 하락한 3만8950원으로 첫날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2만1400원(액면가 500원)보다는 1만4850원(61.6%)를 웃돈 수준이다.

공모가 대비 적지 않은 상승세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장초반 따상까지 같던 흐름으로 보면 좋은 것은 아니다. 알비더블유는 공모가의 2배인 4만2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한가인 5만5600원으로 직행했다.

이후 곧바로 따상이 풀리기는 했지만 오전 내내 시초가의 20% 선을 넘나들며 강세를 보였다. 개인투자자들이 장 초반부터 강한 매수세를 보인 덕이다. 이날 개인은 알비더블유를 52만963주, 249억원 어치 담았다.

하지만 오후들어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폭탄이 현실화되기 시작했다. 기관은 35만7507주(171억원), 외국인은 9만8514주(46억원)를 팔아치웠다. 기관과 외국인의 첫날 대량 매도는 기관 수요예측 단계부터 예상된 우려가 현실화한 것이다.

기관 수요예측에서는 상장사의 초반 주가 안정을 위해 일정기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는 '의무보유확약' 계약을 거는 경우가 있는데, 알비더블유의 경우 기관 확약 비율이 47.2%에 그쳤다.

미확약 물량이 전체의 52.8%에 달한 것이다.

기관의 미확약 물량은 상장 첫날부터 매물로 나올 수 있어 주가 흐름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확률이 높다. 이날 오전 알비더블유가 상장과 동시에 따상으로 직행하자 기관들은 차익 실현을 위한 매물을 쏟아냈고,

결국 이 매도 물량이 주가 하락을 이끈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은 일반청약에서 37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높은 관심을 보였고 이날도 52만주 이상 사들였지만 기관의 매도 폭탄엔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또 알비더블유 전체 매출의 54%가 그룹 마마무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 마마무가 당장 내년부터 일부 멤버의 부분 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그룹 존속 자체가 확실치 않다는 점 등은 위험요소로 꼽힌다.

한편 알비더블유는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안무실, 녹음실, 공연장 등 음악 및 영상 콘텐츠 제작을 소화할 수 있는 종합 콘텐츠 제작 센터를 건립하는 데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콘텐츠 기업 지분투자 및 인수합병에도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