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 정보투자 이야기

그 동계운용(2021.12~2022.2) 첫날이요...?? 하루종일 현대바이오만 째려보고 있는 중이네요^^ 주요 계좌/운용역,트레이더들은 셋업 대기상태로 놔두고 말입니다.....

 

현대바이오는 코로나19 치료용으로 개발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CP-COV03'의 임상2상 신청시 코로나19와 독감용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해 두 임상을 병행할 계획이다.

 

 

암튼 맛탱이간 제약/바이오(Bio)주들이 살아나야 코스닥(KOSDAQ) 지수 전망을 할 수가 있다...!!!!! 그 "오미크론"등 주요 테마들이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는 있는데~~~

https://blog.daum.net/samsongeko/11579

(2021.11.8)그 중대박 다시 나고 있는 차석제자놈의 쎄미시스코, 맛탱이가고 있는 주식양도세 문제로 접어든 코스닥 제약/바이오(Bio)... 저요...?? 요즘 장세/시황도 포기중...

https://blog.daum.net/samsongeko/11537

(2021.10.15)[재게제]전장부품 아이오닉보다는 난 지난 2주간 반토막난 한국비엔씨와 국전약품을 어제 들어가 오늘도 안팔고 있는 수석제자놈의 동향이 더 궁금하다... 오늘도 오를까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500

 

[재게제]전장부품 아이오닉보다는 난 지난 2주간 반토막난 한국비엔씨와 국전약품을 어제 들어

장기대박계획(LMOI) 시즌 세번째 분기 추계운용중인 지금까지 중소형 제약/바이오(Bio)주 위주의 수석제자놈의 오늘까지의 투자수익률은 현재 +185.7%고요... 추계운용 초반부터 리드하면서 계속 내

blog.daum.net

 

 

아래는 어제이후 주요 4개 SNS에 단 코멘트입니다...

 

 

""장남은 1200만원을 3개월간 맡겨놨더니 3500만원 정도를 벌어들였고요... 어떤 무지막지한 막내 놈은 1억2000만원을 맡겨놨더니 거의 25억원 넘게 만들어놨다고요... 막판 기백%짜리 에디슨EV(구 쎄미시스코)까지 잡아내면서 춘계 놓친 그 종목 설욕전도 제대로 하면서 말입니다... 지난주 성과보수도 두둑히 챙겨 지 형님을 죽사발을 만들어놨고요^^" 위는 어느 주요 블로그 관리용 글속에 있는 멘트인데, 두 제자놈들이 장기대박계획(LMOI) 시즌2 네번째 분기인 동계운용(2021.12~2022.2)을 언제 시작하실것인가 묻길래 이랬네요^^ "애들하고 푸우욱 쉬라~~~ 니들은 이 뭣같은 장세/시황에서 주식투자실전 하고 싶냐... 이 스승은 아니다..."라고요... 하루일과 마치고 퇴근이나 합니다... 게코(Gekko)"

 

 

현대바이오, "코로나19·독감 항바이러스제 임상2상 병행 계획"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에 모두 처방할 수 있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의 임상2상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현대바이오는 1일 코로나19 치료용으로 개발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CP-COV03'의 임상2상 신청시 코로나19와 독감용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해 두 임상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현대바이오는 최근 정부 당국에

CP-COV03의 코로나19-독감 임상 병행 신청의사를 전하고 관계 당국의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CP-COV03가 코로나19 치료용으로 임상1상을 마치면 독감용 임상은 1상을 거치지 않고 2상으로 직행한다.

현대바이오는 CP-COV03가 임상을 통과할 경우, 유사증상 환자에게 선제적 조치로 CP-COV03 처방이 가능해져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대유행에 따른 트윈데믹(Twindemic) 우려는 물론 의료대란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니클로사마이드의 범용성 효능도 입증된다는 설명이다.

CP-COV03의 주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는 2012년 스위스 취리히대학교 연구에서 독감에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음이 처음 밝혀진 이래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들이 국제적으로 이어졌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9월 대웅제약이 니클로사마이드가 독감에 우수한 효능을 발휘한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최근 동절기를 맞아 트윈데믹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독감과 코로나19의 동시감염 사례들이 나오고 있어 두 질환에 모두 적용 가능한 치료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감염시 사망률은

무감염자의 6배, 코로나19 환자의 2.3배에 달한다. 독감은 발열, 기침 등 초기 증상이 코로나19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기 때문에 의료 현장에서는 두 질환을 구별하기 어려워 초기에 선제적 대응을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의료계는 신종플루와 독감 치료제로 쓰인 타미플루처럼, 코로나19든 독감이든 초기증상 발현시 바로 처방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가 나와야 한다는 요청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오랫동안 인류를 위협해온 독감은 1918~1919년 최대 5천만명의 희생자를 낸 스페인독감을 비롯해 아시아독감, 홍콩독감, 신종플루 등 팬데믹을 수차례 일으켰다. 현재도 전 세계에서 매년 50만명가량이 독감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

현대바이오 관계자는 '유사증세를 보이는 코로나19와 독감은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CP-COV03가 코로나19와 독감을 함께 치료할 수 있는 안전한 항바이러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