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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코스닥 1000p에 이어 코스피 3000p도 순차적 붕괴중... 이 글을 보면 한국 반도체 산업, D랩과 낸드플래시는 조만간 끝났다고 봐야하고 차세대 반도체도 일본의 지원없으면 끝

 

 

[정읍 이모네에서 유숙]반도체를 중심으로 미래차, 금융, 제약/바이오(Bio)의 삼각축인데..!!!!! 내연기관 업체들은 다 죽을 것이고, 금융은 글로벌화 멀었고, 신약개발??

https://blog.daum.net/samsongeko/11364

 

 

[정읍 이모네에서 유숙]반도체를 중심으로 미래차, 금융, 제약/바이오(Bio)의 삼각축인데..!!!!! 내

B.S - 이번주부터 한 2주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GPMC 전국순행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

blog.daum.net

 

아래는 주말 개천절 연휴 주요 블로그 활동을 옵스톱시킨채 다시한번 폭락을 맞이하고 있는 이번주 개장후 오전장 주요 4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그 부외계좌쪽도 추계운용 본격화^^ 다시 부분 교체매매~~~ 경자년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7명포함 주요 지인들 33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4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자이언트스텝, 위즈윅스튜디오, 덱스터을 다 빼고 이노뎁, 엔피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아내분은 개장후에 바로 처리되었고 주요 투자 지인들과 친인척들은 개장전에 단톡방에 카톡넣고 바로 처리 주문... 이곳은 아내분과 예비지인 6명등 7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맡겨두신 선불 대리폰으로 각각의 개별계좌를 열어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다시 바로 시작인가요~~~^^ 장기대박계획(LMOI)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유바이오로직스, 뉴지랩파마를 다 빼고 그 자리에 HK이노엔, 프롬바이오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후 홀딩중~~~^^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씨아이에스, 티에스에이중 티에스를 털고 그 자리에 동국알앤에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보유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이곳도 신축년 추계운용 시작은 됐는데..... 이번달부터 분기초반이후라 비공개중인데 로늘만 공개^^ 양시장 시가총액 대형주들은 계속되는 폭락이라고요^^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를 4:2:2:2의 비율로 지난주부터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를 7:3의 비율로 지난주 금요일부터 보유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애플도, 테슬라도 '반도체 자급자족'... 삼성·TSMC 수주전 피 튀긴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반도체 자급자족’에 나서면서 대만 TSMC와 삼성전자 등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간 수주 경쟁이 뜨겁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을 겪고 있는 완성차 업체들도 반도체 자체 개발에 나설 것으로 보여, 대형 신규 고객을 잡기 위한 수주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애플이 자체 개발 시스템 반도체, TSMC가 양산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이달 중 자체 개발한 시스템 반도체 ‘M1X’를 탑재한 맥북 프로를 출시할 예정이다. M1X는 애플이 개발해 지난해 공개한 ARM 기반 반도체 ‘M1’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M1X는 전작 M1과 마찬가지로 TSMC의 5나노 공정에서 양산한다. 애플은 성능을 더 향상시킨 M2는 물론 5세대(5G) 모뎀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 AI칩은 TSMC, 자율주행 칩은 삼성이 수주할 듯

2019년 자율주행용 인공지능(AI) 반도체인 ‘FSD’를 공개한 테슬라는 지난 8월엔 AI 반도체 ‘도조(Dojo‧D1)’를 발표했다. D1은 TSMC의 7나노 공정으로 만든다.

최근에는 테슬라가 2세대 자율주행 칩인 HW4.0 생산을 위해 삼성전자와 협의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업계에서는 삼성이 TSMC를 제치고 새로운 칩 계약을 수주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구글·MS·페이스북 개발 칩 수주전도 치열

2010년대 중반부터 데이터센터용 AI 칩 등을 개발해온 구글은 최근 자사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텐서(Tensor)’를 공개했다.

이 칩은 이달 중 공개 예정인 구글의 신작 스마트폰 ‘픽셀6’에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텐서는 구글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삼성전자에서 만든다. 구글은 크롬북에 탑재되는 중앙처리장치(CPU)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페이스북 역시 데이터센터용 반도체를 개발 중이다. 이를 둘러싼 TSMC와 삼성 간 물밑 수주전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두·알리바바도 칩 개발 역량 UP

중국 빅테크 기업들도 자체 반도체 개발 역량을 키우고 있다. 바이두는 2019년 AI 반도체 ‘쿠룬(Kulun)’을 개발해 지난해 양산에 들어갔다. 올해는 ’쿠룬‘ 사업부를 분사해 후속작을 개발 중이다.

알리바바는 임베디드 CPU인 ’쉔톄‘와 시스템온칩(SoC) 플랫폼인 ’우졘‘을 선보인 데 이어, 현재 AI 칩을 개발 중이다. 관련 업계에선 중국 빅테크의 물량 수주전에선 TSMC나 중국 SMIC 등이 유리한 것으로 본다.

“차량용 반도체, 제조사들이 자체 개발 전망”

완성차 업체들도 자체 반도체 개발에 나설 전망이다.

현재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인피니언과 NXP, 르네사스 등 상위 5개 업체가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반도체 부족 등으로 올해만 생산 감소 물량이 630만~71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중장기적으로 자동차 반도체는 각 자동차 제조사들이 자체 개발하는 형태로 전환될 것”이라며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를 겪으면서 중요성을 인식했고, 전기차로 전환 가속화를 고려하면 브랜드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특화한 반도체를 쓰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고객 기하급수적 늘면서 파운드리 시장 팽창

이렇게 고객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파운드리의 몸값도 치솟고 있다. 이순학 연구원은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은 곧 파운드리 공급 부족 때문”이라며 “이로 인해 파운드리 업계의 갑과 을이 뒤바뀌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인텔이 파운드리 시장 진출을 선언한 것도 이런 배경 때문이다.

다만 업계 관계자는 “인텔이 시장에 본격 진입하기까지는 2~3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며 “이 사이 TSMC와 삼성전자 간 빼앗고 뺏기는 수주전과 미세화 공정 기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규모가 올해 1072억 달러(약 126조원)에서 2025년 1512억 달러(약 178조원)로 연평균 11.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日수출규제, 소재 대신 한·일 교역에 악영향... 빨리 폐지해야"

전경련 "3대 소재 對일 수입은 0.67% 감소... 양국 교역 감소는 9.8%"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이후 해당 소재에 영향은 적은 반면 오히려 양국 간 교역이 10% 가까이 감소하는 결과를 낳은 만큼 새로 출범한 일본의 기시다 정권이 조속히 수출규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5일 기시다 후미오(岸田 文雄) 총리 내각 출범을 계기로 2019년 7월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소재 수출규제 이후 2년간 한·일 경제관계 변화 등을 분석한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일본 수출규제 이후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포토레지스트, 에칭가스,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등 3개 수출규제 소재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일본 수입총액은 규제 전 2년(2017년 하반기∼2019년 상반기) 누계 7295억 달러에서 규제 후 2년 누계(2019년 하반기∼올해 상반기) 7246억 달러로 0.67% 감소했다.

3개 소재에 대한 대일 수입의존도 역시 규제 전 75.9%에서 규제 후 74.6%로 1.3%포인트 줄었다. 3개 품목의 대일 수입구조에 큰 변화가 없었던 셈이다.

이는 정부와 기업이 일본의 규제조치에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일본 정부도 2019년 8월 포토레지스트의 대한국 수출을 두 차례 허가하고 같은 해 12월 포토레지스트 1종에 한해 수출규제를 개별허가에서 특정포괄허가로 완화한 점 등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는 게 전경련의 분석이다.

다만 불화수소의 경우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관련 기업이 대만·중국으로 수입선을 대체하면서 올해 상반기 대일 수입의존도가 2019년 상반기 대비 31.7%포인트 줄었다.

수출규제 이전 국내 관련 기업들이 7나노급 초미세 공정용 초고순도 불화수소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순도 높은 일본산을 사용했지만 수출규제 이후에는 중국산 불화수소도 품질테스트를 거쳐 활용하고 연구개발 및 품질테스트 과정을 거친 국산 불화수소 활용을 확대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오히려 영향은 양국 간 전반적인 교역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2년간 전체 부품·소재 수입은 0.23% 증가한 가운데 대일 수입은 4.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체 교역이 코로나19의 영향 등으로 5.1% 감소한 가운데 상호 수출규제에 따른 한·일 간 전반적인 상호 불신감 확산으로 인해 양국 교역은 9.8%나 감소했다.

또 일본의 대한국 직접투자는 수출규제 직후 일본 기업의 대한국 투자심리가 급냉하면서 규제 전 2년간 21억9000만 달러에서 규제 이후 2년간 15억7000만 달러로 28.5% 감소했다.

반면에 같은 기간 한국의 대일본 직접투자는 2017년 11월 SK하이닉스를 비롯한 한·미·일 컨소시엄의 도시바메모리 인수 결정 이후 후속투자로 인해 24.4% 증가했다.

한국 내 일본계 외국인투자기업의 2019년 매출은 수출규제 이후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인해 2018년 대비 9.4% 감소했으며 기업 수는 2.4% 줄었다. 같은 기간 일본 투자 한국기업의 매출은 10.2% 감소했고 기업 수는 11.3% 줄었다.

김 봉만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2019년 7월 이후 약 2년간의 사상 초유의 한·일 간 경제갈등은 실제 3대 수출규제 품목의 대일 수입 감소분은 미미한 반면 반일·혐한 감정 등 부정적 효과 등으로 양국 간 교역·직접투자·인적교류 등을 감소시켜 경제적 피해만 키웠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 신정권이 출범한 만큼 실효성을 상실한 한·일 상호 수출규제는 외교문제와 분리해 양국 통상당국 간 공식 협상을 통해 조속히 종료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