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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이 재명 대선캠프를 후원중인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회장 내정자인 게코(Gekko)가 결론내려준다... 윤씨는 끝났고, 무야홍이 덤벼도 이미 대세는 기울었다고 보시면 된다..

GI NICA/GCC 전국본부 사업단 후원관계자들이 확인한바로는 이 재명 경기도지사는 받은게 없고, 있는 것들끼리의 자중지란에 현재 이거 다 파혜치면 내 볼때는 내년 지방선거나 차후 총선도 다시 민주당의 3연승 재판이다...

 

 

정말로 진짜 된장을 꼬오옥 찍어먹어봐야 아냐고^^ 이 낙연씨는 이지사 지지 선언하고 두 모지리 어대윤하고 무야홍도 이지사밀고 민생이나 챙기게 대국적 협치했으면 좋겠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452

누가 후보로 나오든 2022년 대통령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난 오늘도 죽어나가고 있는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살리는 이것말고는 아무것도 관심없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448

그 된장을 찍어먹어봐야한다고 하는 집권여당대선주자들도 마음에 안들고, 그 28억원이 퇴직금이라고 이야기하는 국민의 힘 아들 게자슥은 죽이고 싶고, 현재 국민을 아는 이는 이 재명

https://blog.daum.net/samsongeko/11447

 

그 된장을 찍어먹어봐야한다고 하는 집권여당대선주자들도 마음에 안들고, 그 28억원이 퇴직금

"이것도 정치적인 글로 오해마시고^^ 이 글안에 한 종목이 있는 홍보성 글입니다... 제가 웹 1.0 부터 웹 4.0 이후의 지금까지 20년이상 인터넷(Cyber) 생활하면서 철칙이 하나 있는데 "다양성은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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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장동 특혜... 있는 것들끼리 염병을 하든 옌병을 하든 관심없고... 국민/서민/민초들을 위한 광해군 옆에 있는 딱 허균이네^^ 난 기본적 복지 국가론만이 관심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439

 

그 대장동 특혜... 있는 것들끼리 염병을 하든 옌병을 하든 관심없고... 국민/서민/민초들을 위한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를 맡았던 최배근 교수가 지난해 4월 17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합동 해단식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현재 이 재명 캠프측 인사와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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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이 재명 대선가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화천대유 진흙탕’에 빠진 대선 정국... 초대형 게이트로 비화...

이 재명 “화천대유 제 것이면 민간개발 두지 왜 5500억 환수 했겠나”

전문가들 “경선보다 본선에 미칠 영향 훨씬 더 커”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을 둘러싼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이른바 ‘대장동 개발 의혹’은 정치·법조·재계·언론계를 망라한 초대형 게이트로 비화하고 있다. 의혹의 대상도 전방위적이다.

여야와 진영을 가리지 않는다. 문제는 대장동 의혹이 내년 3월 대선에 미칠 파장이다. 대선은 이제 불과 5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대장동 의혹은 대선 정국의 블랙홀처럼 작용하고 있다. 다른 모든 이슈를 집어삼키고 있다.

대장동 의혹 수사의 향방에 따라 선거 판도는 크게 출렁거릴 수 있다. 여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후보를 둘러싼 의혹으로 시작됐다가 급기야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후보의 이름까지 오르내린다.

정치적 파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실’이지만, 당장은 대장동 의혹이 대선 정국에 미칠 영향을 가늠해 보지 않을 수 없다. 복잡하게 얽힌 사안일수록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

대장동 개발 의혹과 호응해 상승 혹은 하강 작용을 일으킬 핵심 변수가 무엇인지를 여야 유력 대선주자들에 대입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장동 개발 의혹은 여야의 경선 일정과 경쟁자의 존재 여부, 각 후보의 핵심 슬로건 등과 밀접하게 상호작용하며 영향을 미치게 될 가능성이 크다. 곁가지는 쳐내고 봐야 한다.

시사저널이 대선 정국의 블랙홀로 작용하고 있는 대장동 의혹이 내년 대선에 미칠 영향을 톺아봤다.

이 재명 “결백하기에 수사 100% 환영” 강조...

언론과 정치권이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의혹을 다룰 때 ‘주어’로 제일 많이 언급되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다. 대장동 개발이 이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에 추진됐기 때문이다.

지금은 여야 진영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퍼져 나가고 있지만, 게이트급으로 커진 가장 큰 이유는 유력 대선주자인 이 후보가 주어로 언급되기 때문이다.

이 후보와 대장동 개발사업에 참여한 자산관리회사인 ‘화천대유’와 그 자회사인 ‘천화동인’ 간 공모 관계 등 불법이나 비리의 구체적 팩트가 드러난 것은 ‘아직’ ‘없다’. 이 후보 측과 민주당에서는 ‘없다’에 방점을 찍는다.

반면 국민의힘 등 야권에선 ‘아직’에 주목한다. 그래서 ‘이재명 게이트’ ‘국민의힘 게이트’ 식으로 지금은 여야 간 프레임 싸움만 요란한 상황이다. 언론의 의혹 제기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지만, 명확한 진상 규명에는 결국 수사가 필요하다.

복잡한 이슈지만 곁가지를 쳐내고 나면 이번 논란은 결국 민관이 합동으로 추진한 신도시 조성 사업에서 소수의 민간 투자자가 과도한 이익을 챙긴 데서 불거졌다.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등이 적은 지분으로 4000억원대 배당수익을 거뒀다는 게 핵심이다.

이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는지 여부가 관건이다. 만약 민간 사업자들이 막대한 이익을 거두는 과정에서 이 후보가 특혜 등을 주기 위해 개입한 사실이 확인되면 이 후보는 돌이킬 수 없는 치명타를 입게 된다.

설령 이 후보 자신이 아니더라도 핵심 측근 그룹과의 연결고리가 발견된다면 적잖은 내상을 입을 수 있다.

불법 대선자금, ‘이재명 게이트’가 노리는 과녁...

야당 일각에서는 이 후보가 특정 민간업체에 막대한 이익을 몰아주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으로 대선자금을 충당하려고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다.

‘이재명 게이트’라는 이름을 붙이며 맹공을 펼치는 과녁의 끝에는 이 가설이 자리한다는 게 여의도 정치권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1원이라도 받았다면 후보 사퇴하고, 공직에서 다 사퇴하겠다”고 했다. 배수진을 친 셈이다.

실제 이 후보는 불법 대선자금 의혹 주장에 대한 입장을 묻는 시사저널의 질문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게 제 것이면 민간개발을 하게 놔두지 뭐 하러 4500억원을 뺏고, 나중에 추가로 920억원을 더 환수하겠나”라고 본지에 직접 해명했다.

이 후보의 이 말을 이해하려면, 대장동 개발사업이 어떤 구조로 진행됐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민관 개발로 진행된 대장동 개발사업은 성남시가 확정이익을 우선 배당받고, 민간 투자자들이 나머지 수익을 가져가는 수익배분 방식으로 이뤄졌다.

성남시로서는 예측하기 어려운 부동산 경기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는 방식을 택했다는 것인데, 현실에선 예상과는 다르게 사업이 진행됐다. 문재인 정부 들어 집값이 뛰면서 대장동 개발사업 수익도 덩달아 급증했고,

민간 투자자들이 가져가는 수익도 예측보다 훨씬 커진 것이다. 논란은 여기서 시작된다. 일부에선 성남시의 당시 결정을 ‘땅 짚고 헤엄치기’식 사업에서 민간 투자자에게 수익을 몰아주는 방식이었다고 비판한다.

하지만 부동산 가격 변동을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성남시가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해 민관 합동 개발의 장점을 살렸다는 반대 주장도 있다.

이 후보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개발사업 진행 과정에서 사업 참여자 수익이 너무 많다고 판단해 920억원 규모의 기반시설을 사업자가 시행하도록 조치해 추가 환수를 진행했다”고 했다.

이에 대장동 개발이익 환수 규모는 애초 4500억원에서 5500억원 규모로 늘어났다. 이 후보가 시사저널에 직접 밝힌 대목이 바로 이 부분이다.

민간개발로 추진했다면 1조원 가까운 수익이 민간업체에 돌아갈 수 있었으나, 정책적 결단으로 5500억원을 성남시가 환수했다는 점을 부각한 것이다. 현재 이 후보 측과 화천대유 대주주 간 공모 관계 등 구체적 비리 정황이 드러난 것은 없다.

향후 수사에 따라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이 후보는 결백을 자신한다. 이 후보는 시사저널에 결백하기에 수사를 100% 환영하고, 털어도 나올 게 없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재명 방어논리, 본선에선 중도층에 안 먹힐 것”

정치권에선 이재명 후보가 현재까지는 방어를 잘해 큰 실점을 하지 않았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본선에서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많다.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은 “대장동 논란은 후보 보호 정서를 발동시켜 역결집 현상을 가져왔지만 본선에서는 전혀 다르게 전개될 여지가 매우 크다”고 했다. 박성민 정치 컨설턴트 역시

“대장동 의혹 이슈는 오히려 표 결집을 가져와 경선 과정에서 이 후보로서는 나쁠 게 없었다”면서도 “지금의 방어논리는 민주당 지지층에게는 통하겠지만 중도층에게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본선에서는 안 좋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실제 수사 결과가 이 후보 말대로 나오더라도 그의 대선가도에서 대장동 의혹 사건이 말끔히 해소될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집값 폭등으로 고통을 겪은 시민들은 화천대유·천화동인이 가져간 막대한 수익을 바라보며 박탈감을 강하게 느끼고 있다. 선출직 정치인은 정치적 사안에 대한 책임은 무한대로 지기 마련이다.

어떤 특혜나 비리와의 연결고리가 없더라도 대장동 개발사업이 지금처럼 진행된 것에 대한 책임을 묻는 제1 대상은 결국 이 후보일 수밖에 없다. 이에 이 후보는 이 기회에 부동산 불로소득을 차단하는

‘개발이익 공공 환수제’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민간 사업자에게 막대한 이득이 돌아간 대장동 개발 사태의 핵심을 ‘행정 실패’가 아닌 ‘제도 미비’로 돌리겠다는 전략이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데 능한 이 후보의 정면돌파 전략이기도 하다.

다만 이런 전략이 계속 효과적으로 작동할지는 미지수다. ‘공정’을 핵심 비전으로 내세웠던 이 후보를 국민의힘이 본선 과정에서 내내 대장동 개발을 고리로 공격한다면 본선의 핵심 타깃층인 중도·무당층이 반응할 가능성도 있다.

이 상일 케이스탯컨설팅 소장은 “이번 대선은 공정과 정의라는 가치의 국민적 주목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면서 “이 후보뿐만 아니라 어느 후보든 공정과 도덕성의 결여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치명타를 입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의 최종 책임자로 이 후보를 지목하며 특검 도입 압박으로 대장동 개발 의혹을 대선 종반전까지 끌고 갈 채비를 하고 있다.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은 “대선 정국에서 가장 폭발적인 변수가 등장한 것이고, 현재 가장 민감한 부동산 민심과 직결돼 있다”면서 “윤석열 후보의 고발 사주 의혹보다 훨씬 폭발력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 후보에게는 달갑지 않은 상황이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검 압박은 부담, 선수 교체 가능성은 희박...

대장동 의혹에서 이 후보가 윤 후보보다 유리한 부분도 있다. 경선 일정 차이 탓이다. 최종 경선을 향해 치닫고 있는 민주당에서 이 후보는 대세론을 형성하며 사실상 대선후보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일단 대선후보로 선출되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선수 교체가 사실상 어렵다.

반면 이제 1차 컷오프만 끝낸 국민의힘에서는 아직 본격적인 경선이 시작되지 않았다. 야권 지지층 입장에서는 대장동 개발 의혹으로 윤 후보의 지지율이 추락하면 대안으로 홍준표·유승민 후보 등을 선택할 여지와 시간이 아직 충분하다.

여의도 일각에서 제기되는 ‘선수 교체’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주장은 확률이 희박하다는 게 중론이다.

2002년 16대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와 정몽준 후보의 단일화를 두고 벌어졌던 이른바 ‘후보단일화협의회(후단협)’ 가능성을 제기하는 것인데, 전문가들은 그 가능성에 고개를 젓는다.

윤태곤 실장은 “이 후보가 직접 돈 받는 사진이 찍히지 않은 다음에야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한다”고 했다. 박성민 컨설턴트도 “우리나라에서 후보 교체론이 나온 적은 많아도 실제로 한 번도 선수를 바꾼 적은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