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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필독]미국의 대중투자와 균형을 맞추라는 요구는 알겠는데, 중국투자와 달리 양키 코쟁이들에 대한 대규모 투자는 국내 중견/중소기업들도 같이 죽이고 있다는 것이 엄연한 사실.....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2019년 10월 14일 중국 산시성 시안(西安)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시찰하는 모습.(중국정부망 캡처)2019.10.15

 

그 내정간섭은 기본이고, 중국 왕서방들도 못하는 짓을 양키 코쟁이들이 국내 기업들을 아주 지 수족처럼 관리하려드네..... 난 조 바이든을 적그리스도라고 했다아...!!!!!

https://blog.daum.net/samsongeko/11441

삼전이 가지고 있는 D램과 낸드플래시는 아무것도 아닌기다... 시스템반도체와 파운드리 강자 TSMC를 중국은 아예 병합을 미국도 확실히 자기꺼로 만들어야 하는기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99

난 양키 코쟁이 게자슥들이 이렇게 중국의 반도체 수요를 억제하면 결국 중국의 반도체 국산화 진전으로 자체 조달에 전세계적인 공급과잉에 우리만 디진다고 생각한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970

​ 이제서야 시스템 반도체...?? 별로 반갑지도 않다... 내수 경기관련 고용과 소비진작에 별 도움도 안되고~~~

https://blog.daum.net/samsongeko/7989

 

이제서야 시스템 반도체...?? 별로 반갑지도 않다... 내수 경기관련 고용과 소비진작에 별 도움도

 차라리 LG전자가 낫네... 삼전, 2년후에는 3조원도 지키기 힘들다고 이야기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932  SK하이닉스, 이번주 목요일이네~~~ 예상하고 있어 기다리지는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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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외국인들은 42조원이상 한국 비중을 줄였고 경자년에는 내내 팔았다...!!! 최근 매수세는 핫머니성 헤지펀드들로 현재 국내증시는 동학개미들이 떠받치고 있는 중~~~

https://blog.daum.net/samsongeko/10373

 

최근 3년간 외국인들은 42조원이상 한국 비중을 줄였고 경자년에는 내내 팔았다...!!! 최근 매수세

[필독]그 삼전이 외국인 매도 통로와 게잡주화되고 있는 중이다...!!!!! 2년전 예상이 현실화되는구나~~~ http://blog.daum.net/samsongeko/9424 그 액분... 삼전이 노키아나 소니화될때, 외국인과 기관이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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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후 중국 반도체 매출 305조원... 세계 최대시장 된다...

SEMI "지난해 약 152조원... 향후 5년간 2배 성장 전망"

2020년 장비 투자 1위... "美 견제가 中 자립결의 키워"

 

 

오는 2025년이면 중국이 단일 국가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시장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집중 견제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설계 및 파운드리(위탁생산)를 중심으로 중국 반도체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다.

30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와 중국반도체산업협회(CSIA)에 따르면 2020년 1280억달러(약 151조7312억원) 규모였던 중국 반도체 산업 매출은 오는 2025년 2570억달러(약 305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단순히 한국, 미국, 대만 등 다른 나라에서 반도체를 수입하는 금액이 아니라 중국 내에서 현지 기업들이 개발 및 생산하는 반도체의 유통 과정에서 발생한 매출을 아우르는 것이다.

SEMI도 최근 발간한 '중국 반도체 산업 생태계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성장세를 주장하면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중국의 연평균 반도체 매출 성장률이 15%에 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반도체 산업은 2000년대 이전까진 사실상 불모지에 가까웠다. 반도체 설계부터 생산에 이르는 공급망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제로에 가까웠다는 얘기다.

SEMI는 "중국 반도체 산업 규모는 2001년에 100억달러에도 못 미쳤는데 2020년 기준으로 1280억달러까지 성장했다"면서 "올해부터 앞으로 5년간 지난 20년간 매출이 확대된 것의 2배만큼 커질 것"이라고 고속 성장을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칩 설계(IC design)와 파운드리 분야를 필두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보고서는 "중국 반도체 산업 중 가장 큰 설계 분야에서 자동차, 암호화폐 채굴,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여러 분야의 스타트업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생산 부문에서도 중국은 2014년에 반도체 펀드를 도입한 이래로 공격적으로 팹 확장에 나섰다.

이에 따라 중국의 반도체 웨이퍼 설비 점유율은 2010년 9%에서 지난해 17%로 급증했다. 중국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SMIC는 지난 2분기 기준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 점유율 5.3%로 5위에 올랐다.

SEMI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중국의 아날로그, 전력 및 파운드리 부문의 캐파가 연평균 13%씩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내에서의 반도체 생산 능력이 확대되는 것은 그만큼 막대한 장비 투자가 병행된 효과로 해석할 수 있다.

SEMI에 따르면 중국의 반도체 장비 투자는 2018년 130억달러에서 지난해 180억달러까지 급증했다. 지난해 중국은 대만, 한국, 일본 등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연간 반도체 장비투자 규모 1위를 차지했다.

올해도 중국은 2분기 기준 반도체 장비 투자액 82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및 직전 분기와 비교해 각각 79%, 38% 증가한 것이며 한국(66억2000만달러), 대만(50억4000만달러), 북미(16억8000만달러)보다도 많은 규모다.

SEMI는 "중국이 2021년에도 반도체 장비 투자에서 200억달러 이상을 쓸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부 규제 등으로 향후 몇년간은 다소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미국 정부가 중국으로의 고성능 반도체 제조장비 수입을 제한한 조치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네덜란드 정부와 협력을 통해 중국의 고성능 반도체 설계 및 파운드리 생산을 막기 위해 네덜란드 ASML의 EUV(극자외선) 장비 도입을 금지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EMI는 "중국이 세계 3대 반도체 장비 시장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신(Kim Sin) SEMI 차이나 연구원은 "중국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막대한 자금 지원을 받아서 강력한 내수 시장과 자체적인 하이퍼스케일 플랫폼 업체에 힘입어 새로운 성장의 시대에 접어들며 글로벌 경쟁이 가능한 위치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최근 중국과 미국이 기술 및 반도체 리더십 경쟁에서 치열하게 맞붙고 있지만 계속되는 압박이 되레 반도체 산업을 발전시키고 신뢰할 만한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중국의 결의를 키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