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 IR실장]현재 GPMC 전국 20개 도방 전국순행중인 게코(Gekko)님을 대신해서 다시 2~3주간 이곳의 관리업무는 제가 하게 되었네요^^ 추석연휴전에나 돌아오실듯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300
아래는 지난글이후 제 동선이네요^^
[GI IR실장]♬♬♬새벽까지 사장님 글 기다리다 3시간 자고 예비신랑 아침먹여 집에 보내 오전에 강남 논현동 본사로 출근 실원들과 주간미팅후에 같이 점심먹고요^^♪♪♪오후에는 다시 집으로와 재택근무에 게코(Gekko)님 주요 블로그 관리용 글 저장된거 올리면서 회사 홍보 업무에 출퇴근 시간 구분도 안되는 방에서 퇴근전이네요^^♥♥♥비거주 월가맨 남친은 밤에 다시 미증시 보는 출근하려고 이제서야 일어났는지 카톡오네요^^♥♥♥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저녁에는 청주시내 한 식당에서 충북도방 소속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과 1년만에 다시 보시겠네요^^ 4명씩 쪼개 앉으실려나요??☞☞☞
예비 신랑이자 남친 카톡 가끔 점검하는데, 저 말고는 아직은 없는거 같고요^^ 회사 여직원들은 제가 다 아는 여자들이네요~~~^^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GI IR실장]♬♬♬혼자서 참치김치찌개 해먹고 남친과 카톡질중^^♪♪♪집에서 출근하여 방에서 퇴근중인 재택근무자고요^^♥♥♥비거주 월가맨 예비 신랑은 밤 10시 출근이라 주간근무 시작준비중이라네요^^♥♥♥게코(Gekko)님은 청주시내에 계실테고, 사모님이자 여대 선배랑 통화할려구요^^☞☞☞
설마 남친 츨근전에 회사 동료들과 이러고 있는건 아니겠죠^^ 집이라는데 음악소리가 시끄럽게 들려서요^^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GI IR실장]♬♬♬비거주 월가맨 남친은 한참 미증시 보는 근무중이고 전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에서 들고 있는 전 포트폴리오 볼 수 있는 특권을 누리고 있네요^^♪♪♪국내 파트도 하계는 대박중인데, 해외 파트도 주력 제약/바이오주외에 알파벳A, 테슬라외에 루이비통 중대박에 휴가후 다시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 중국 첨단산업 주식들까지 이곳도 이상무네요^^♥♥♥그나저나 비싼 중개료내고 신혼집 마련한 예비 신랑때문에 속상하네요^^ 진작좀 개정하지^^♥♥♥사장님은 내일 충남도방 사무실이 있는 홍성으로 들어가실듯요^^ 서산과 논산쪽도 들르셔 이곳은 하루갖고는 안될듯요^^
"I will be back" 이 영화 시리즈 보고 싶네요~~~^^ 점점 게코(Gekko)님처럼 영화광돼가는 제 자신을 느끼네요^^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GI IR실장]♬♬♬예비 신랑도 근무중에 출장가신 사장님도 이 새벽에 카톡이네요^^♪♪♪요즘 여대 선배인 사모님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차츰 이해되고 있고요^^♥♥♥증권쟁이 남친에 증권쟁이 직장상사를 둔 전 다시 잘래요^^♥♥♥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이 인나면 공유시키라는데, 바로 처리^^☞☞☞
한 세 시간 더 잘 수 있을까요~~~??^^ 재택근무자가 별 걱정을 다 하네요^^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GI IR실장]♬♬♬그래도 오전에는 재택이지만 이래저래 회사 업무로 바쁘네요^^ 주중초과근무까지 있고요^^♪♪♪일본 도쿄도지사가 관동대지진에 따른 '조선인 대학살' 추도식을 5년째 거부하고 있다네요♥♥♥비거주 월가맨 남친은 아친에 퇴근하여 집에서 자고 있고요^^ 또 다른 증권쟁이 직장상사 게코(Gekko)님은 GPMC 전국순행 세번째 코스인 충남도방 사무실이 있는 홍성에 계시네요^^♥♥♥영화 "박열"에서 일본인 여자 가네코 후미코역을 열연했던 한국인 배우 최 희서씨가 생각나네요^^ 이런 일본 여자도 있었다고요^^☞☞☞
집에서 뒹굴뒹굴 재택근무중이지만 비도 오고 영화 "해어화"나 몰래 볼까요^^ 방에는 회사내 CCTV는 없을테니^^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GI IR실장]♬♬♬근태 유지를 위해 재택근무시간에 영화를 보는 것은 아닌것 같고요♪♪♪충남 홍성에서 작업해 저장하신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의 주요 블로그 관리용 글이나 올리고 있네요^^♥♥♥비거주 월가맨 예비 신랑은 야근을 위해 자는지 남친으로서의 의무(^^)인 카톡하나 없네요^^♥♥♥영화 "해어화" OST 사장님, 멜론으로 듣고 있네요^^ 게코(Gekko)님의 이 비지니스 스마트폰에 스포티파이도 깔려 있고요^^☞☞☞
모지요^^ㅋㅋㅋ GI 논현동 본사에서 이번주 상근당번인 직원과 통화하고 다른 세 명의 재택근무자 기업홍보실(IR) 직원들과의 화상앱/채팅창도 컴도 끄고 퇴근 준비중요^^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GI IR실장]♬♬♬예비신랑은 한참 야근중이고 전 남친과 밥먹고 들어온지 한시간 됐네요^^♪♪♪서로 근무시간대가 낮밤이라 저녁이 접점이네요^^♥♥♥또 다른 좋아하는 직속상사인 게코(Gekko)님은 충청남도 홍성, 서산 어디에서인가 주무실듯하고요^^♥♥♥사모님도 독수공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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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은 후인데, 제 맨얼굴도 남친이 사랑해주니 고마울 따름이네요^^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GI IR실장]이 시간 같은 직장상사를 둔 제 남친인 해외주식/3교대팀장이 알려주는 월가 주화두라네요^^ 그 여친은 예비신랑 그만 괴롭히고 자려구요^^ 윤 숙영입니다.....
재테크 제3의 물결 '글로벌 투자'
글로벌 자산운용 시대... 당신의 투자를 업그레이드하라...
슈퍼리치들 이미 美·아시아·유럽 증시로 자산 이동...
외부 충격에 약한 국내시장, 해외 자산배분은 필수...
주식투자자 1000만 명 시대, 투자는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가 됐다. 이들은 삼성전자 카카오 등 국내 대기업의 주주가 되는 데 그치지 않았다. 해외로 눈을 돌려 글로벌 혁신 기업의 주식을 공격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해외 투자의 근거는 분명하다. 지난 10년간 글로벌 시장에 자산을 배분한 투자자와 국내 주식에 집중한 투자자의 수익률 격차가 대표적이다.
최근 국내 증시가 조정을 받자 그 격차는 확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문화로 자리잡은 투자의 수준이 ‘글로벌 자산 배분’으로 한 단계 도약해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에서 국내 개인투자자가 2011년 가장 많이 사들인 국내와 해외 주식 상위 50개 종목을 받아 10년 수익률(올 7월 말 기준)을 분석해봤다. 그 결과 국내 주식의 10년 수익률은 27.26%에 그쳤다.
50개 종목 중 10년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종목이 30개나 됐다. 3개는 상장폐지됐다. 같은 기간 미국 중국(홍콩 포함) 일본 등 해외 주식에 투자했다면 수익률은 397%에 달했다.
400% 이상 수익을 낸 종목(12개)이 손실을 낸 종목(11개)보다 많았다.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려 장기 투자했다면 잔액은 크게 불어났을 확률이 높다. 해외 투자에 일찍 눈을 뜬 건 고액 자산가들이다.
미래에셋증권이 고객 자산을 분석한 결과 10억원 이상 투자자는 자산의 20% 이상을 해외 주식과 펀드, 채권에 넣어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투자 비중이 한 자릿수에 불과한 1억원 미만 투자자들과 큰 수익률 격차를 보이는 이유다.
이런 이유로 해외 투자자는 크게 늘고 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2019년 이후 2년 새 국내 투자 고객이 106% 증가하는 동안 해외 투자 고객은 1265% 늘었다.
그 결과 국내 투자자가 보유한 해외 주식 종목은 1만 개를 넘어섰다. 최근 운용 규모가 1조원이 넘는 해외주식형 ‘공룡 펀드’가 속출하고, 서학개미들의 해외 주식 보유 잔액은 100조원을 돌파했다.
2021년 한국인의 재테크 수단이 부동산과 국내 주식에 이어 글로벌 투자 상품으로 확대되는 새로운 시기에 접어들고 있다.
'순매수 톱50' 국내-해외주식 10년 성적 비교해보니...
국내 평균 27% 수익났지만... 50개 중 30개 종목 마이너스...
200억원대 자산가 A씨는 오랜 기간 자신의 포트폴리오 가운데 60%가량을 국내 주식과 펀드로 채워왔다. 나머지는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해외 투자를 여러 차례 추천받았지만 익숙하지 않은 모험을 하기 싫어 피했다.
국내 주식과 펀드도 수익률이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때가 되면 출렁이는 수익률에 늘 불안을 느낀 것도 사실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증시가 가파르게 오를 때도 마음이 마냥 편하지는 않았다.
‘이번엔 다르겠지’라는 생각을 할 때마다 수익률이 곤두박질쳤던 기억이 떠올랐다. 지난해 말 그는 ‘미지의 영역’이던 해외로 눈을 돌리기로 결심했다. 국내 자산은 차익실현 후 비중을 29%까지 줄였다.
그 대신 해외 주식을 사, 그 비중을 30% 정도로 맞췄다. 자산 배분 효과는 성공적이었다. 최근 국내 증시가 반도체 피크 아웃(고점 통과),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우려에 출렁이는 동안 해외 주식이 안정적인 수익을 내며 버텨줬기 때문이다.
10년 국내 장투... 마이너스가 수두룩...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주식투자가 일상이 된 지난 1년 새 슈퍼리치(고액자산가)들은 글로벌로 자산을 더욱 분산했다.
미래에셋증권 고객 가운데 1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자산가들은 전체 자산 가운데 해외 주식 비중을 1년 새 11.0%에서 17.2%로 늘렸다. 해외 주식 잔액은 1조원에서 2조2000억원까지 늘었다.
1억원 미만 투자자들이 여전히 국내 주식과 펀드에 자산의 상당수를 투자하는 동안 일찌감치 다양한 자산으로 배분한 셈이다. 고액 자산가들의 이 같은 움직임은 그간 쌓인 경험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류희석 미래에셋증권 VIP솔루션본부장은
“고액 자산가들은 국내 증시가 흔들릴 때마다 글로벌 분산 투자가 성공적인 결과물을 가져다준 경험이 있다”며 “이 경험이 일반 투자자가 국내 주식에 집중할 때 과감히 자산을 해외로 분산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실제 국내 투자자와 해외로 일찍이 눈을 돌린 투자자의 수익률 격차는 컸다.
2010년 이후 코스피지수의 연평균 상승률은 6.2%다. 같은 기간 미국 S&P500은 매년 평균 11.5% 올랐다. 해마다 출렁임이 있었지만 장기투자 수익은 해를 거듭할수록 격차가 벌어졌다.
10년 전 주식을 사서 보유했다면...
10년 전 개인투자자가 가장 많이 사들인 국내 주식 50개와 해외 주식 50개의 10년 장기수익률 차이는 훨씬 컸다. 국내 주식의 10년치 수익률은 27.26%에 그쳤지만, 해외 주식 50개 종목의 수익률은 397%에 달했다.
아마존(1822.35%) 텐센트(1434.27%), 캐나디안솔라(1413.16%) 등을 비롯해 BYD, 애플, 나이키, 에스티로더 등도 10년 새 400% 넘는 수익을 냈다.
셀트리온(598.35%) 일진머티리얼즈(372.94%) 티케이케미칼(263.64%) 등 국내 주식 중에서도 일부 종목이 높은 장기수익률을 기록했지만 10년간 손실을 낸 종목(30개)이 훨씬 많았다.
펀드를 통한 간접투자 역시 미국, 중국 등으로 눈을 돌린 투자자의 수익률이 높았다. 펀드평가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해외 주식형펀드 가운데 5년 수익률이 100%가 넘는 펀드(ETF 포함)는 114개로 국내 주식형펀드(40개)를 크게 웃돌았다.
본격적인 대규모 원정 시작...
글로벌 분산투자가 ‘수익성’과 ‘안정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이 커지자 소액투자자도 본격적으로 원정투자에 나서기 시작했다. 최근 국내 투자자들이 보유한 외화증권 보관잔액이 100조원을 넘어선 것도 이 때문이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2019년 이후 2년 새 국내 투자 고객이 106% 증가하는 동안 해외 투자 고객은 126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1억원 미만 고객 가운데 해외 투자에 나선 고객은 2019년 1만3684명에서 올해 32만5980명(6월 말 기준)으로 2282%나 급증했다. 같은 기간 10억원 이상 고액 자산가 가운데 해외 투자에 새롭게 나선 이들은 71% 증가했다.
해외 투자 열풍이 투자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액투자자에까지 급격히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진곤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상무는
“환율과 대외 변수에 영향을 많이 받는 국내 증시 특성상 달러, 해외 투자자산으로 자산을 분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고액 자산가들이 일찌감치 글로벌 자산 배분에 나섰듯 지금이라도 이를 실행에 옮긴다면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