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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장중 코스닥 1000p 붕괴... 지수 전망같은건 신문지로 창문부터 다 막고 귀마개도하시고요~~~^^ 종목별 관점, 개별적 논리, 선별적 대응만 하시면 살아 남습니다...!!!!

그 중국을 빼고 세계경제성장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게구라다... 난 그래서 최근 바이든의 신보호무역주의에 심사가 뒤틀리고 양키 코쟁이들이 적그리스도처럼 보이고 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856

[필필독]미 양키 코쟁이 게자슥들은 현재 삼성전자/하이닉스의 반도체 1위도 뺏을려고 하고 있는중... 그러므로 삼전/SK등 재벌 대기업들은 미투자건을 다 철회하고 국내로 오라~~~

https://blog.daum.net/samsongeko/10836

 

[필필독]미 양키 코쟁이 게자슥들은 현재 삼성전자/하이닉스의 반도체 1위도 뺏을려고 하고 있는

B.S - 이번주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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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의 경기부양책 효과가 끝나고 있고 추가 부양책은 장기적 효과밖에 없고요... 실질적인 수요증가가 아니고 공급부족에 의한 단가인상이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실적 개선 원인....

https://blog.daum.net/samsongeko/11283

문제는 외국인 매도가 아니라 그 원인인 한국 수출의 25%가 걸려 있는 중국 경제와 내수가 빠르게 식고 있다는 겁니다... 그나마 월가는 부양책 효과가 남아 아직은 아니고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280

 

문제는 외국인 매도가 아니라 그 원인인 한국 수출의 25%가 걸려 있는 중국 경제와 내수가 빠르게

아따아... 그 "돈나무 언니" 빠르네~~~ 우리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는 중국의 대만침공 시나리오부터 빠져나오기 시작했고만... 그 상반기내내 털었던거야~~~^^ https://blog.daum.net/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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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간 하도 주간증시전망이 불필요한 주구장창 상황이여가지고서리 이런 장세및 시황은 적응 안돼네요^^ 일단 여름휴가 첫 장세및 시황 전개 양상을 좀 봐야할듯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276

 

몇 달간 하도 주간증시전망이 불필요한 주구장창 상황이여가지고서리 이런 장세및 시황은 적응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7.09p(1.16%) 내린 3,171.29 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7.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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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오후장에 올린 주요 4개 SNS 코멘트입니다...

 

"주요 동학개미들과 주린이들에게, 우리 증시는 우리가 평가하는 겁니다..... 하계운용 분기초는 지났고 하계 2개월간은 비공개하는데 오늘도 잠시 공개~~~^^ 지난달이후 주요 운용역들이 신축년 정기여름휴가철(7월9일~9월8일)에 접어드는 게코인터내셔널(GI) 산하 아홉 계열사[본사 주요팀 - NICA/GCC 두 사업단 포함 - 들, 게코연구소, (주)게임존 증권방사업부,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군포(산본) 리서치센터, 역삼동 게매트릭스(Gematrix), 게코파이낸스(GF), 게코벤처투자(GVI), 게코아카데미(GA) 임시 사무실, (주)LDN과 그 두 계열사 대명, 대명레저 임직원들까지] 전체 임직원 347명들이 부서별로 한달/20일/보름씩 순차적으로 떠났다 돌아오고 있는 중이라 게코인터내셔널(GI) 저와 일부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장이하 일부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SK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6:4의 비율로 전격 매집 지시... 회사(자가)계정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6:4의 비율로 전격 매집 지시~~~^^ 신축년 하계운용 이곳부터 조기마감좀 하려고했고만 한국증시에 대한 보이콧이네... 게코(Gekko)"

 

 

외국인 올 28조원 셀코리아... 환율 요동...

韓증시 사상 최대 순매도...

신흥국 중 유독 '팔자' 집중포화...

증시 손털고 환전... 환율 7% 올라...

당국, 구두개입으로 진화나서...

 

 

지난 5일 이후 줄곧 하락하던 코스피지수가 18일 반등에 성공했다. 전일 대비 0.5% 오른 3158.93에 마감했다. 하지만 시장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올 들어 사상 최대 규모로 불어난 외국인의 한국 주식 순매도가 멈추지 않고 있어서다.

반도체 피크아웃(고점 통과) 전망과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우려,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 등 ‘트리플 악재’가 겹치며 외국인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18일까지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8조736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23조3151억원)보다 규모가 크다.

이런 추세라면 연간 기준으로 2008년 세운 기록(약 33조원 순매도)을 경신할 수도 있다. 외국인 매도 행렬은 9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1996년 이후 최장 기간인 9거래일째 반등에 성공하지 못했다.

연초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팔아치운 것은 지난해 급등한 주식을 차익 실현하는 의도가 컸다. 최근에는 한국 주력 산업인 반도체의 업황 둔화 우려가 핵심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올 들어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을 22조4682억원어치 순매도했는데, 이 가운데 약 15조원이 최근 1주일 사이 집중됐다. 세계 증시 가운데 유독 한국 증시가 맥을 추지 못하는 이유다.

이번주 들어 외국인의 매도 강도가 약해지고 있지만 시장엔 여전히 테이퍼링 우려가 남아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중앙은행(Fed)이 오는 11월에 테이퍼링을 시작할 수 있다고 16일 보도했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도 국내 증시를 떠받치던 기업들의 실적과 경기 회복엔 악재로 꼽힌다.

외국인의 순매도로 원·달러 환율은 연일 요동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8원30전 내린 1168원에 마감하며 7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오전 한때 1179원70전까지 뛰었다.

1180원 선을 목전에 두고 당국이 구두개입에 나서자 환율은 내림세로 전환했다. 원·달러 환율은 작년 말(1088원)과 비교하면 80원(7%) 상승했다.

7일 연속 7.7조 팔아치운 외국인... "긴축발작 땐 5조 더 던질 수도" 올들어 코스피서 28조 순매도 '사상 최대'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의 매매 동향은 주가의 향방을 가르는 핵심 변수다. 이달 들어 외국인이 집중적으로 ‘셀 코리아(Sell Korea)’에 나서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증권가에선 외국인의 매도세를 촉발한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는 일단락되는 분위기지만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우려가 여전하다는 점에서 추가 매물이 더 나올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지수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열어놓을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오는 이유다.

한국에 집중되는 外人 매도세...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28조7364억원어치 순매도했다. 매년 같은 기간을 기준으로 봤을 때 사상 최대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내 외국인 보유 비중도 크게 줄어들었다. 연초만 해도 36%에 육박했던 외국인 지분율은 현재 31.53%(17일 기준)까지 내려간 상태다. 2016년 4월 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외국인의 매도세는 신흥국 중에서도 유독 한국에 집중되고 있다.

올 들어 인도 증시에는 70억달러(13일 기준) 규모의 외국인 순매수가 들어오면서 인도 주가지수는 연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외국인은 여전히 12억9000만달러어치 순매수 중이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에 따른 원화 약세를 외국인 이탈 가속의 주 원인으로 꼽는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가 원인이었다면 신흥국 전체에서 순매도세가 나타나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이달 들어 92선에서 93선으로 소폭 움직이는 데 그친 반면 원·달러 환율은 17원70전이나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한때 1180원에 육박하기도 했다.

달러가 강했다기보단 원화 약세가 가팔랐다는 얘기다.

신흥국 중에서 유독 한국과 대만에만 매도세가 집중된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연초 이후 외국인은 대만 증시에서 161억5000만달러어치 주식을 매도하며 신흥국 중 한국 다음으로 주식을 많이 팔았다.

여기에 한국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까지 겹치며 대만보다 더 많은 매도세가 집중됐다는 설명이다.

“반도체發 매물은 다 나왔다”

관건은 외국인의 매도세가 언제 잠잠해지느냐는 것이다. 증권가에선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에 따른 매도세는 일단락됐다고 평가한다. 18일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1072억원어치 사들이며 순매수 1위 종목에 올리기도 했다.

이 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외국계 증권사의 D램 가격 하락 전망이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를 이끌었는데 지금 주가는 미래 업황 우려까지 선반영해 상당히 낮아진 상황”이라며

“외국인의 반도체 보유 비중도 51%를 밑돌아 반도체 사이클 저점 당시 수준까지 내려왔다는 점에서 반도체발 외국인 매도 물량이 더 나올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

남은 건 테이퍼링 우려다.

Fed는 지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테이퍼링 논의를 공식화했다. Fed가 테이퍼링에 나서면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 금융시장에선 자금이 유출될 수 있다.

전문가들도 테이퍼링 우려가 곧 현실화되면 외국인 매도세 역시 더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하 인환 KB증권 연구원은 “테이퍼링 이슈가 본격화할 때까지는 외국인 매도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2013년 테이퍼 탠트럼(긴축 발작) 당시와 비교할 때 외국인의 추가 매도 규모는 약 5조원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일각에선 주가의 추가 하락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조언한다. 코로나19의 기저효과가 사라진 뒤 글로벌 경기가 다시 둔화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도 또 다른 변수로 꼽힌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미국 7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1% 감소하며 예상을 크게 밑돌았다.

노 동길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테이퍼링이 임박하면 외국인은 신흥국 주식 비중 축소에 본격 나설 것”이라며 “델타 변이 확산으로 미국 등 주요국의 경기 회복세가 꺾일 조짐이 나타나고 있어 코스피 3150선 아래까지 더 열어두고 대응해야 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