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우리가 원하는 건 전작권 조기 반납에 그 휴전협정의 주도권도 넘겨주고 미군이 철수하는거다... 임진/정유재란때도 민초들과 배 12척으로 지켜낸 나라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282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우리가 알아서할테니 다른 나라 내정간섭하지말고 니들이나 잘하라고~~~ 중국 왕서방들과 일본 쪽바리들이 국채 사주지 않으면 정부기관 유지도 안되는 양키 코쟁이들아~~~ 어쭙잖은 세계화내 어설픈 자유민주주의 구현이네... 하면서 다른 나라 국민들 핍박하고 니들 국민들 사지에서 죽게하지말고 니들 나라에나 자라목처럼 움츠러들어 잘 살아라..... 니넨 19세기말부터 북미를 나오지 말았어야 했었다... 지난 150년간 온갖 악의 축에 니들이 일조했음을 알지.....?? 내가 본 근현대사에서 말이다... 난 그 아랍조차도 그들이 먼저 건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멍충한 양키들이 유럽 제국주의자들이 날뛰니 뒤따라 들어가 병신짓거리들을 하고 그 원한을 사서 만든거지..... 자유와 평등...?? 그 순진한 아랍인들이 자국 문제에 외세가 들어왔는데, 어떻게 가만 있냐...?? 이것부터 인정하고 그 베트남부터 아프간 철수도 잘 한거다... 이 이후의 추가 테러야 니들의 자업자득이니 달게 받거나 잘 막고... 알아들었냐...!!!!!
아래는 어제 주요 4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그 철수가 아니고 완전 도망쳐나오는 탈출이고만요^^ 몇일 지난 현재의 상황으로봐서는 말입니다... 제 생각은 중국이든 북한이든 자국민이 행동의 혁명으로 원하지 않으면 어떠한 대의도 성공할수 없다는 외세불가론을 이번 사태가 또 한번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가 그랬고요~~~ 그 부르카를 안 입은 여성이 총살을 당했다...?? 이것도 아프칸인들이 해결할 문제지 우리가 뭘 해줄수 있는게 있습니까...?? 안타깝지만, 그들 나라 국민이 이게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변화와 개혁울 추구할 것이고 전통으로 인정한다면 현실을 받아들여 100배 가격이라도 사서 입을 것이고요... 전 어떠한 내정간섭도 타국이 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 관점입니다... 그리고 그런건 각 민족의 반발만 자초하고 아무런 변화도 이끌지 못했다는 것이 그간의 역사적 진실입니다... 그 자유, 평등, 박애라는 자유민주주의와 그 자본주의 시장경제조차도 어떤 민족은 그 당시에는 원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을 왜 생각하지 못할까...?? 사회 양극화와 불평등을 해소하려는 시진핑의 인민위주의 개혁을 서방은 반대할지 모르지만, 이것도 우리의 잣대지... 중국 인민들이 이 시점에서 과도한 사교육비가 불평등과 저출산 원인이라며 원한다면요...?? 전 어떠한 외세의 내정간섭도 불필요하다는 입장... 자국 문제는 그 나라 국민들이 해결할 일입니다..... 그게 순리고요~~~ 게코(Gekko)"
탈레반 손에 들어간 광물도 1천조원 규모... 개발 언제될까...??
아프간 내 리튬 매장량 세계 최대 가능성... 희토류 등도 풍부...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20년 만에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면서 아프간 전역에 묻혀 있는 1조 달러(약 1천170조원) 규모의 광물을 손에 넣었다고 18일(현지시간) CNN 방송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아프간에는 철, 구리, 금 등 광물을 비롯해 희토류와 충전용 배터리에 쓰이는 리튬이 다량 매장돼 있다.
아프간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 중 하나지만, 미군 관계자와 지질학자들은 2010년 아프간에 매장된 1조 달러 규모의 광물이 이 국가의 경제 전망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평가했다고 CNN은 전했다.
과학자 겸 안보 전문가인 로드 스쿠노버는 CNN과 인터뷰에서 "아프간은 전통적인 광물이 풍부한 지역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21세기 신흥 경제에 필요한 광물 역시 풍부하다"며
"과거에는 보안 문제, 인프라 부족, 심각한 가뭄 등으로 광물이 채굴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아프간에는 네오디뮴과 같은 희토류와 리튬, 코발트 같은 탄소 감축용 자원이 다량 매장돼 있다.
미국 정부는 아프간의 리튬 매장량이 현재 세계 최대 국가인 볼리비아에 필적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 관계자는 2010년 사이언스지에 "아프간이 광물 자원을 시작하고 몇 년간 평온을 유지한다면 10년 안에 아프간은 이 지역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스쿠노버는 "탈레반이 광물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새로운 힘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일부 광산은 통합이 될 수 있고, 이런 광산은 더는 규제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프간의 광물이 탈레반의 손에 넘어갔지만, 혼란스러운 아프간 상황과 미국의 제재 등 내·외부 요인 때문에 광물 개발이 즉시 이뤄지기는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출신인 한 전문가는 "아프간 광물의 대부분은 땅에 남아 있다"면서 "그러나 리튬과 희토류 등 광물을 활용하려면 많은 시간과 투자, 기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민간 투자자들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을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들의 환경, 사회, 거버넌스에 대한 기준은 더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쿠노버도 "탈레반의 통치 아래 현재 상황이 곧바로 바뀔 것 같지는 않다"며
"탈레반은 광범위한 안보와 인도적 문제에 우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탈레반이 미 재무부의 제재 명단에 올라 있다는 점도 아프간의 광물 개발의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CNN은 전했다.
중국과 파키스탄, 인도 등이 아프간 광물 개발에 관심을 보이지만 현실적인 제약이 많다고 CNN은 분석했다. 배터리 업계 한 전문가는 "투자자들은 탈레반이 이끄는 아프간보다 다른 신흥국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정넘어 2시에 본 해외타전 기사였는데, 기여코 문제를 일으키네요~~~ 중국 왕서방들, 미 양키 코쟁이들의 슈퍼 컴퓨터 블랙리스트 추가에 희토류로 바로 대응하려나 보네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0835
[줌인] 아프간에 묻힌 1천조원 어치 희토류에 눈독 들이는 중국...
첨단 가전제품부터 軍장비까지 폭넓게 사용...
중국이 세계 희토류 생산의 90% 담당...
中 매체 "중국은 아프간 재건에 기여할 것"
중국, 과거 일본 상대로 '희토류 무기화' 선례...
급진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한 가운데 아프간에 매장된 최소 1조 달러(약 1천177조원) 규모 희토류 행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가 1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아프간을 점령한 탈레반의 손에 첨단 산업의 핵심 원자재인 희토류가 대량으로 쥐어진 셈이며 중국도 여기에 눈독을 들일 수 있다는 것.
희토류는 17가지의 희소한 광물질을 지칭하는 용어다. 첨단 가전제품부터 군사용 장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사용돼 ‘산업용 금’으로도 불린다. 중국은 세계 희토류 생산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희토류 수입의 약 80%를 중국에 의존한다. 현재 아프간에는 지난해 기준 최소 1조~최대 3조 달러(약 3530조원) 상당의 희토류가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자산운용사 얼라이언스번스타인의 신흥국 부채담당자인 샤말리아 칸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탈레반이 아프간을 점령한 작후 중국이 신속하게 탈레반의 집권을 승인한 것도 희토류 같은 매장 자원이 이유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중국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전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역시 “중국은 전후 (아프간의) 재건과 개발에 기여하고 안정성이 회복될 때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대일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3년 9월과 10월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순방 중 처음 언급했다. ‘일대(一帶)’는 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 실크로드,
‘일로(一路)’는 중국에서 동남아, 아프리카, 유럽으로 이어지는 해상 실크로드를 뜻한다. 일대일로 선상에 있는 60여개 연선국가의 인구는 약 44억명으로 전 세계 인구의 63%, 경제 규모는 21조달러(약 2경4870조원)로 전 세계의 29%를 차지한다.
중국은 지난 2010년 일본과의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분쟁 때 중국은 희토류의 일본 수출을 금지하는 등 희토류를 ‘무기화’한 선례가 있다. 이로 인해 희토류 일본 수입 가격이 9배로 폭등, 일본 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았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일대일로 인프라 개발 지원과 협력을 앞세워 아프가니스탄에 매장된 희토류 자원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할 경우 미국을 필두로 한 서방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중국은 아프가니스탄서 철수를 진행 중인 미국을 향해 “무책임하다”며
공세 수위를 높이는 한편,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에겐 유화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국경을 맞대고 있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독립 운동을 억제하는 동시에 역내 영향력 확대까지 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중국은 국경을 맞댄 아프간에서 탈레반이 득세할 경우, 신장 위구르 자치구 분리독립을 주장하는 ‘동투르키스탄 이슬람운동(ETIM)’이 자극받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탈레반과 싸우기보다 공존을 택하는 쪽이 더 이득이라고 판단한 모습이다.
왕이(王毅) 외교부장은 지난 7월 28일 톈진에서 탈레반 2인자 물라 압둘 가니 바라다르가 이끄는 탈레반 대표단을 만나 “미군 철수는 미국의 아프간 정책 실패를 상징한다.
이는 아프간 국민들이 자국을 안정시키고 발전시킬 중요한 기회”라며 “중국은 아프간의 최대 이웃으로 주권독립과 영토 보전을 존중하며 내정에 간섭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탈레반도 중국과 척을 져서 좋을 건 없다. 바라다르는 왕 부장에 “탈레반은 평화를 위해 아프간 국민이 수용하는 정치구조를 구축할 것”이라며 “탈레반은 어떤 세력도 아프간 영토를 이용해 중국에 해를 끼치는 일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그는 이어 “중국이 아프간 재건에 더 많이 참여해 경제 발전에 더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며 “탈레반은 우호적인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