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이번주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I IR 실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FILE - In this Monday, Sept. 21, 2020, file photo, a Wall Street street sign is framed by a giant American flag hanging on the New York Stock Exchange in New York. Stocks are falling in early trading on Wall Street Monday, Oct. 26, 2020, and deepening last week’s losses. (AP Photo/Mary Altaffer, File)
디즈니+
미국 동부지역의 한 쇼핑몰
아따아... 그 "돈나무 언니" 빠르네~~~ 우리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는 중국의 대만침공 시나리오부터 빠져나오기 시작했고만... 그 상반기내내 털었던거야~~~^^
https://blog.daum.net/samsongeko/11219
상해증시의 급폭락이... 최근 몇 년간 미중 무역분쟁와중에서 중국 기업들이 보이고 있는 매국 행위에 대한 일침이다... 난 심정적으로 시진핑을 120% 이해하고 싶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217
오늘 상해/홍콩증시 최악재는 이것이였는데요...!!! 현재 GPMC 해외주재원들에게 긴급지시중인 사안으로 중국정부의 대만본토 침공에 대한 시나리오 말입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149
[뉴욕마감]성장주 강세 속 다우·S&P '또 최고치'... 이베이↑
뉴욕증시가 4거래일 연속 사상최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다우·S&P500 '또 사상최고' 기록...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3포인트(0.04%) 오른 3만5515.38로 마감하며 사상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날보다 7.17포인트(0.16%) 오른 4468.00으로 장을 마치며 사상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6.64포인트(0.04%) 오른 1만4822.90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기 국채금리는 1.3%선 아래로 하락했다. 이날 1.362%로 출발한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1.291%로 하락했다.
호실적 디즈니 강세, 이베이 7%대 급등...
전날 장 마감 후 분기 실적을 발표한 디즈니는 이날 1% 가량 오르며 다우지수의 최고치 경신을 견인했다. 디즈니는 스트리밍서비스 디즈니플러스(+)의 가입자 증가 및 전반적인 매출과 이익에 대한 월가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놨다.
기술주들은 이날 강세를 보였다. 엔비디아가 1.42% 오른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와 넷플릭스는 각각 1.04%, 1.01% 상승 마감했다. 애플과 알파벳 주가는 각각 0.14%, 0.38% 올랐다.
전날 큰 폭으로 하락했던 쿠팡은 이날 0.77% 하락했다. 이베이는 월가의 목표주가 상향조정 등에 힘입어 이날 7.45% 급등했다. 최근 강세를 보였던 경제재개 관련주는 하락했다.
델타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이 각각 1.56%, 2.89% 내리는 등 항공주가 약세 마감했고, 카니발과 노르웨이 크루즈가 각각 2.15%, 3.03% 하락하는 등 크루즈주도 주가가 빠졌다. 카지노주인 시저스 엔터테인먼트도 2.93% 하락했다.
전날 급락했던 마이크론 주가는 0.95% 반등했다.
JP모건의 앤드류 타일러는 "호재와 악재가 뒤섞인 경제 데이터와 테이퍼링 시점에 대한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의 의견 불일치 속에서 S&P500지수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며
"시장을 주도하는 요인들이 일관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지만 강세장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델타변이 악재에... 美소비자심리 큰 폭 하락...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COVID-19) 델타변이 확산으로 팬데믹이 곧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날 미시간대가 발표한 8월 소비자심리지수 잠정치는 70.2로 7월 확정치(81.2)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 81.3을 크게 하회한 수치다.
소비자들의 현재 경기 판단지수는 77.9로 7월 84.5보다 하락했으며, 향후 기대지수는 65.2로 7월 79보다 낮아졌다.
이같은 하락에 대해 마켓워치는 "델타변이의 확산으로 조만간 코로나19 펜데믹이 곧 끝나지 않을 것임을 소비자들이 느꼈기 때문"이라며 "이는 정서적인 반응으로, 경제회복 가능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리차드 커틴 미시간대 소비자조사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심리지수가 7월보다 13.5% 하락하며 2020년 4월 최저치인 71.8을 밑돌았다"며
"하락세는 소득, 연령, 교육수준을 포함해 광범위하게 나타났고 모든 지역에서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앞으로 델타변이를 통제하게 되면 소비자심리는 완전한 낙관주의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CNBC는 뉴욕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요인으로 눈부신 어닝시즌을 꼽았다.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S&P500기업의 전년 동기대비 이익증가율은 92.9%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약 90%가 분기보고서를 제출했고, 이 중 약 88%가 월가의 실적추정치를 상회했다.
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9월 인도분은 배럴당 1.06달러(1.53%) 내린 68.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오후 10시7분 기준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10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05달러(1.47%) 내린 70.26달러를 기록 중이다.
금 가격은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29.70달러(1.70%) 오른 1781.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날보다 0.55% 내린 92.52를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원톱 굳히는 미국 증시... 시가총액 글로벌 비중 60% 육박...
Fed 계속된 유동성 공급과... 빅테크 호실적에 주가 고공행진...
시총 20위에도 14곳 포진... 中 증시는 정부 규제에 흔들...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미국 증시가 차지하는 비중(시가총액 기준)이 60%에 육박하면서 사상 최고치로 올라섰다. ‘주요 2개국(G2)’을 표방하며 무섭게 치고 올라오던 중국 증시가 각종 규제로 주춤하는 새 미국이 ‘원톱’ 자리를 굳히고 있다는 분석이다.
29일 팩트셋과 미래에셋증권 등에 따르면 세계 증시 시총은 66조8108억달러를 기록(28일 기준) 중이다. 연초 이후로만 세계 시총은 1조5693억달러가 늘었다. 미 증시 시총은 39조9210억달러로 세계에서 59.75%를 차지하고 있다.
역대 최고 수준으로 지난해 말(57.28%) 대비 2%포인트 넘게 높아졌다.
중국 증시의 비중은 4.05%로 지난해 말(5.2%) 대비 줄었다. 같은 기간 일본(6.77%→5.84%)과 한국(1.79%→1.62%), 영국(3.75%→3.70%), 프랑스(2.96%→2.95%) 등도 비중이 줄어들었다.
미국 증시는 미 중앙은행(Fed)의 유동성 공급과 빅테크의 탄탄한 실적을 등에 업고 고공행진하고 있다. 4~6월 구글·애플·마이크로소프트·페이스북은 모두 월가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반면 증시에서도 G2를 노리던 중국은 최근 정부의 각종 규제에 힘을 못 쓰고 있다. 중국은 플랫폼 기업에 반독점 제재를 가하고 있고, 최근엔 지나친 사교육 열풍이 저출산을 야기한다고 제재에 나서면서 에듀테크 기업 주가가 폭락하기도 했다.
시총 상위 20위 기업의 면면을 살펴봐도 미국 기업의 독무대다. GAFAM(구글·애플·페이스북·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은 모두 시총이 1조달러를 넘기며 전체 1~6위를 차지하고 있다(3위 사우디아람코·1조8600억달러).
전 세계 시총 20위 중 미국 기업은 14곳이나 된다.
중국 기업은 2곳에 불과하고, 프랑스·한국·대만·사우디 기업은 각각 1곳이다. 삼성전자는 14위를 기록 중이다. 작년 말만 해도 시가총액 7위와 9위였던 텐센트와 알리바바는 현재 각각 9위와 14위로 밀려났다.
17위였던 귀주모태주는 25위로 추락했다. 증권가에선 중국 비중이 단기적으로 줄었지만 다시 미국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다고 본다.
편 득현 NH투자증권 자산관리전략부 부부장은
“중국은 미·중 무역분쟁 이후 그림자 금융 청산, 정부 적자 축소, 주식시장 개혁 등 다양한 개혁을 펼쳐온 덕에 향후 경기 하강 위험을 방어할 여력이 충분하다”며 “정부정책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현재 밸류에이션에서는 미국을 다시 견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