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이번주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I IR 실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필독]주요 주식투자실전에 넋놓고 계시지말고 이런 기사 예의주시... 그 코로나 사태이후 글로벌 자산 양극화 문제 해소않으면 국내도 이제 있는 것들에 대한 린치 벌어짐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182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그리고 중하위 40% 자식들에게는 이렇게 말함니다... 삼전 취업...?? "주식의 시대" 투자실전으로 돈(Money)버는 능력 제고못하면 죽습니다아~~~
https://blog.daum.net/samsongeko/10726
"엄마, 포트폴리오가 뭐예요?" 우리 아이 투자 입문서로 '딱'
'슬기로운 주식생활' 나왔다...
한경 무크 5호 발간...
조기 경제교육 '끝판왕'
초등생 눈높이로 투자 기본개념 설명...
한국경제신문사가 어린이 투자 교육을 주제로 한 무크(부정기 간행물) 《엄마 아빠 함께하는 슬기로운 주식생활》(사진)을 9일 발간했습니다.
저금리 기조 고착화로 주식, 펀드 등 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젊은 부모들 사이에선 자녀 명의로 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을 사주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어린이를 위한 투자 교육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학교 교과 과정에서도 돈의 중요성과 투자의 기본 개념 등은 소홀히 다뤄지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 함께하는 슬기로운 주식생활》은 어린이를 위한 투자 입문서입니다.
주식시장의 작동 원리와 개념, 주요 용어와 투자 기업 고르는 원칙,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분산투자와 펀드, 해외 주식시장 등 투자에 필요한 필수적인 내용을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썼습니다.
제목에서 보듯이 부모님이 함께 읽으면서 설명을 곁들이면 자녀들의 ‘투자 IQ’는 금세 쑥쑥 올라갈 것입니다.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서점, 네이버 쇼핑 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도 ‘한경무크 슬기로운 주식생활’을 입력하면 주문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주식·펀드부터 ETF까지...
투자 기본개념 알기 쉽게 소개...
한국경제신문이 어린이 투자자들을 위한 무크(부정기 간행물) 《엄마 아빠 함께하는 슬기로운 주식생활》을 펴낸 이유는 투자의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인 ‘시간’의 힘을 독자들에게 강조하기 위해서다.
시간은 어린이들이 가진 최고의 자산이다.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어린 시절부터 깨닫게 한다면 자녀들의 미래가 한층 밝아질 수 있다는 것이 재테크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조언이다.
한경무크 시리즈 다섯 번째로 발간된 이번 책은 지난 3월 선보여 큰 인기를 모은 무크 《똑똑한 주식투자》의 어린이용 버전이다.
부모와 함께 보는 투자 가이드북...
《엄마 아빠 함께하는 슬기로운 주식생활》은 주제별로 7단계로 구성했다. 준비 운동인 1단계에는 투자 교육을 일찍 시작해야 하는 이유를 담았다. 자녀를 부자로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들부터 달라져야 한다는 내용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으면서 투자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다. 유치원 시절부터 엄마와 함께 작은 회사를 차려 경영과 투자를 직접 경험하고 있는 초등학생의 실제 사례를 실었다.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가 대학생이 되는 10년 후 목돈 5000만원을 모으려면 매달 얼마나 투자해야 하는지 상품별로 모의 투자를 해보고 그 결과를 비교하는 흥미로운 내용도 포함돼 있다.
투자를 시작한 나이에 따라 그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시뮬레이션했다. 시작 시점이 5년만 늦어도 장년이 됐을 때 손에 쥐게 되는 목돈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피부에 와닿게 설명했다.
원금이 2배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는 ‘72의 법칙’,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나이에 맞게 조정하는 요령 등 장기 투자의 기본 개념을 쉽게 풀어 썼다.
2~3단계는 본격적인 투자 교육 시간이다. 주식회사의 개념과 주식시장의 작동 원리,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 해외 증시 등을 골고루 소개한다. 특히 투자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기업 분석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친절하게 설명했다.
주식을 산다는 것은 기업의 주인이 되는 것이란 점을 강조하고, 평소에도 산업계 동향과 기업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데 주안점을 뒀다. 물가 금리 환율 등 거시경제 지표들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곁들여 어린이들이 경제 상식을 키우는 데도 요긴하다.
“투자수익과 경제지식 함께 쌓아요”
분산투자의 중요성과 펀드 등 간접상품을 활용하는 방법 등은 4단계에 실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이 어떤 뜻인지, 포트폴리오라는 개념은 무엇인지 등을 소개한다.
최근 투자 상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ETF(상장지수펀드)의 원리와 장단점도 알려준다. 실제 계좌를 개설하는 방법과 주식 거래에 뒤따르는 세금 상식은 5단계에 나온다.
6단계에선 원금 손실 위험 없이 안전하게 목돈을 만드는 은행권의 예·적금 상품, 단리와 복리의 차이점 등을 만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힘을 발휘하는 복리 투자의 원리를 통해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하는 내용이다.
마지막 7단계는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용돈 기입장을 활용해 실생활에서 경제 마인드를 키우는 요령을 실었다. 주식회사의 시작과 발전 과정, 화폐의 진화 등 읽을거리도 부록으로 담았다.
《엄마 아빠 함께하는 슬기로운 주식생활》은 어린이와 청소년 경제교육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지닌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위원들과 한국경제신문 재테크 월간지 MONEY의 금융 전문기자들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한경 경제교육연구소는 경제 및 논술 신문인 ‘생글생글(생각하기와 글쓰기)’을 비롯해 국가 공인 경제이해력 시험 ‘테샛(TESAT)’, 각종 경시대회 등을 15년 이상 주최하면서 쌓아온 어린이 경제교육 콘텐츠와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자녀들이 돈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린 시절부터 투자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엄마 아빠부터 먼저 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글로벌이나 국내나 이 '부의 대물림'을 막지 못한다면 공정과 정의에 대한 "분배 불평등"과 "자산 양극화"는 절대로 해결되지 못한다...!!!!! 이건 앞으로 커다란 문제의 시발점...
https://blog.daum.net/samsongeko/11152
재벌들이 누리고 있는 각종 감면/공제의 완전 반납없이 각종 자유라기보다는 방종의 규제 혁파를 반대하듯이... 있는 것들의 부의 대물림을 고착화시키는 각종 변칙 상속/증여도 반대한다고 했다...
'주식 조기교육' 열풍... 미성년 계좌, 올해 100만개 돌파...
'위험한 상품→미래투자 수단'
주식에 대한 인식 변화 영향...
‘주식 조기교육’이 하나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올해 증권사를 통해 개설된 신규 미성년 계좌가 50만 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내 10개 증권사(대신·미래에셋·유안타·삼성·신한·키움·하나·KB·NH)에 따르면 올 들어 새롭게 개설된 미성년자 주식계좌는 총 48만327개(6월 말 기준)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이 집계한 작년 국내 전 증권사 신규 미성년 계좌 수(47만5399개)보다 많다. 미성년 계좌가 이처럼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10개 증권사의 누적 미성년 계좌 수도 116만2605개를 기록해 처음으로 100만 개를 돌파했다.
소액으로 운용되던 미성년 계좌의 자산 규모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KB증권에 따르면 2019년 1900억원 수준이던 미성년 계좌 보유 자산은 지난 6월 말 기준 6100억원으로 225.3%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개인고객의 자산 증가율 93.7%(42조4000억원→82조2000억원)에 비해 두 배 이상 높다.
미성년 계좌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주식에 대한 인식이 ‘위험한 금융상품’에서 ‘아이들 미래를 위한 장기 투자 수단’으로 바뀐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주식을 통해 재테크 및 경제 조기교육에 나선 ‘파파개미’(아빠 개인투자자)들이 늘어난 것도 한몫했다.
주식을 증여 수단으로 택하는 부모도 증가하는 추세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 및 금융자산 증여 신고액은 역대 최대 규모인 12조8700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공모주 청약 열풍이 거세지면서 투자자들이 자녀 계좌 등 가족 전체 계좌를 동원해 청약에 나선 것도 미성년 계좌가 늘어난 이유로 꼽힌다. 다양한 이유로 개설된 미성년 계좌의 수익률은 전 연령대를 압도하고 있다.
올해 6월 말까지 NH투자증권이 약 425만 개 고객 계좌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18세 이하 미성년 계좌의 수익률(주식, 채권, 펀드, 현금성자산 등이 모두 포함된 수치)은 11.12%로 집계됐다. 20대(7.13%), 30대(7.23%)를 크게 웃돌았다.
빈번한 매매를 통해 수익률이 하락한 2030과 달리 미성년 계좌는 삼성전자, 카카오, 네이버, 현대차 등 우량주 위주로 담고 묵묵히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해외 주식 투자 열기도 뜨겁다.
정 명지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공모주 청약을 통해 성공적인 투자 경험을 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미성년들도 투자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