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7월26일부터 강화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2주가 연장된 8월8일까지를 신축년 정기여름휴가로 선택하신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앞으로 2주간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2주간 제가 관리함...)인 GI IR 실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회장 논평 - 니가 말하는 약탈이란 있는 것들을 말하는 것이냐...!!! 전형적인 정치검찰에 '말은 이 만기'인 토착 왜구라는 생각뿐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133
아직은 내정자고요^^ 제가 이곳을 직접 진두지휘할지 대리인을 내세울지는 가까운 미래(Near Future)에 결정합니다...
영화 "더 킹"의 극중대사로 일갈... "이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데,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저런 조무래기 '~~(삐삐이)~~'가~~~" 하나 더 있는데 글속에서 보시고~~~~~
https://blog.daum.net/samsongeko/10492
"상고 출신에 고졸 촌놈의 세끼가~~ 그런 촌스러운 세끼가~~~ 이게 말이 되냐고~~~~~"
그 "반칙과 특권이 없는 사회를 위하여~~~' 서민 대통령이 된 고 노 무현 전대통령이 당선됐을때 그 있는 것들과 재벌들의 꼬봉들인 정치 검찰들이 딱 이랬을 것 같기는 하다... 영화 "더 킹"을 보면서 난 전율을 느꼈고 그 날이후로 내 정치/경제/사회관이 민주주의/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반대쪽으로 기울어졌다고 봐야한다... 이 한국 정치/경제/사회시스템에 뭔가 문제가 단단히 있다는 생각으로 말이다.....
그 말로만 씨부리는 사변[思辨]만 구사하는 구시대적 정치인은 필요없다고 했다아~~ 민생과 서민들, 민초들의 고단한 삶을 실질적으로 개혁시킬 행정(통치)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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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변[思辨]만 구사하는 정치인은 필요없다...!!! 국민들은 현재 노 무현/문 재인대통령을 이을 강력한 행동을 수반한 진정한 서민형 행정(통치자)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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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석열이... 부정부패를 척결하겠다는 그 초심을 가지고 앉아 있던 2년동안 뭐했는가...?? 니가 한 일은 선출직 문대통령에 대한 항명밖에는 없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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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직인 대통령과 국민위에 군림하려는 전형적인 정치검찰의 모습... 뭐, 그간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수호에 검찰이 나섰는가...!!!!! 집권여당의 검찰개혁은 지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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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임박 음식 먹으라고?" 윤석열 '부정식품' 발언... MZ세대' 부글부글'
윤석열, 규제 비판하며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 아래 것도 먹을 수 있게 해야"
캠프 "그런 불가피한 현실 지적한 것" 해명...
2030 "폐기 식품 먹던 날 떠올라" , "상처 될 수 있는 말"
與, 일제히 규탄... 이재명 "독약은 약이 아니다" 비판...
"아무리 그래도 유통기한 임박 식품 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정식품' 발언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 당장 여권에서는 사실상 망언이라는 수준의 격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여권 인사들은 건강과 위생은 국민의 기본권이며 이를 빈부에 따라 차별적으로 적용할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윤 전 총장의 발언을 해명한 캠프 상황실장을 맡고 있는 신지호 전 의원의 '유통기한' 발언 역시 금도를 벗어났다는 지적이 많다.
신 전 의원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일 빈곤층에 공급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는데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를 많이 하는 청년들인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에서 2030의 고달픈 일상을 아예 모른다는 분통 섞인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 "하루 종일 알바하고 유통기한 임박 음식..." 청년들 '폐기 식품' 먹던 날 떠올라 '상처'
앞서 윤 전 총장은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부정식품이라고 하면, 없는 사람은 그 아래도 선택할 수 있게 더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후 정치권에서 이 발언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윤석열 캠프에서 정무총괄을 맡고 있는 신지호 전 의원은 2일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유통기한이 좀 간당간당한 그런 식품들, 신선식품들이 있지 않느냐"라며
"이제 그 경우에 뭐 예를 들어서 식당을 운영하거나 무슨 제과점을 운영하거나 무슨 편의점을 운영하는 분들 중에서 유통기한이 거의 임박한 이런 것들. 이런 것들을 좀 경제적으로 곤궁한 분들에게 갖다드리는 이런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비판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청년들 사이에서는 유통기한 임박한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2030의 현실을 모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과거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했다고 밝힌 한 30대 직장인 김 모씨는 황당하는 입장이다. 김 씨는 "(편의점에는) 일명 폐기 식품이라고 유통기한 임박한 음식들이 있다"면서
"먹어도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그걸 먹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좀 처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유통기한이 넉넉하게 남은 음식을 골라 먹는 것과 임박한 음식을 먹는 상황, 뭐가 더 좋겠나"라고 덧붙였다.
편의점과 카페, PC방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고 밝힌 한 40대 회사원 박 모씨는 "20대를 모두 알바로 보냈는데 그때 먹었던 음식들은 라면과 유통기한 음식이 전부였다"라면서 "누군가에게 상처 될 수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지적했다.
또 취업준비생 20대 후반 최 모씨는 "친구들이 편의점 알바를 하는데 폐기 식품이라고 먹는다"면서
"유통기한 임박 음식 얘기할 때 가슴이 아팠다"라고 말했다. 청년들의 얘기를 종합하면 일명 '폐기 식품' 섭취는 건강에 문제가 없을 수 있으나 그 상황 자체가 일종의 상처로 남을 수 있다는 비판이다.
◆ 與-野, 일제히 규탄 "독약은 약이 아니다" , "건강권을 경시해도 괜찮다는 인식 충격" , "영화 '설국열차'에서 꼬리 칸"
청년들의 비판적 의견에 이어 정치권에도 즉각적인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독약은 약이 아니다"며 "건강, 위생, 안전, 생명이라는 국민의 기본권이 빈부에 따라 차별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것이 윤 전 총장이 강조하는 공정이냐"고 비판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발언은 인간의 생명과 건강에 대한 그의 위험한 인식을 드러냅니다. 선택의 자유라는 미명으로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건강권을 경시해도 괜찮다는 인식이 충격적입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검사 시절 위생 단속을 제어했다는 언급은 국민 안전을 위한 법 집행을 일개 검사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는 일그러진 자의식을 보여줍니다"라고 지적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도 페이스북에서
"가난한 국민이 불량식품 먹고 살지 않도록 돌보는 게 국가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도 자신의 SNS에 "윤석열 전 총장의 "부정식품" 발언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합니다. 가난한 자에게 부정식품 먹을 권리를 달라는 말인가요?"라며
"현행법상 부정식품의 제조, 유통 등은 엄격한 사법처벌 대상으로 사형, 무기 혹은 징역3년 내지 5 년 이상의 형을 받아야 합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에서도 비판이 이어졌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충격이다. 프리드먼의 주장이 늘 옳은 것은 아니다"라며 "가난한 사람은 부정식품이라도 사 먹을 수 있도록 규제를 안 해야 한다는 식의 사고라면 건강·안전 등과 관련한 규제는 모두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논란이 지속하자 윤 전 총장은 2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예방한 뒤 취재진과 만나 "발언 취지가 왜곡됐다"고 반박했다.
그는 "자유주의 경제학의 관점에서 단속 기준을 과도하게 높여 처벌하는 것은 저소득층의 선택권을 축소할 수도 있다는 점을 지적한 취지였다"고 설명하면서 여당의 공세에 대해 "어이없다"고 맞받았다.
신 전 의원은 3일 TBS라디오에서 '국무총리까지 하신 이낙연, 정세균 두 분이 부정식품과 불량식품도 구분 못 하고 '불량식품을 먹어도 된다'는 식으로 왜곡을 해 비난한다"면서
"불량식품과 부정식품은 다르다. 정치적으로 악의적인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윤 후보가 아직 정치적 문법에 익숙하지 않아 굳이 다른 표현을 쓸 수 있었던 문제점은 있을 수 있다"면서 전체 발언의 맥락을 봐달라고 강조했다.
김 범수 의장이 이 재용이를 앞섰다...?? 전형적인 흙수저에 자수성가형 억만장자가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러나 난 이 양반의 기부관이 더욱 마음에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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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난한 자들에게 가야할 후원/기부금의 60%가 고상떠는 이들의 경상경비로 나가고 정부의 복지재원이 부동산 투기하는 공무원 월급으로 나가고 있다... 이게 나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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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학개미들이여, 126년전 혁명은 미완이다...!!!!! 반외세(이것외에 친일 성향의 국내 토착 왜구와 연계되어 있는 부동산 투기 비호 세력들도 오늘부로 포함시킨다... 앞으로 NICA 가까운 미래 회장인 내 활동 잘 보시라~~~)로 그들을 몰아내자... 우리 증시는 우리가 평가하며 내가 그 선봉장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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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동학혁명재단 사진공모전 대상 '함성'
127년 전 녹두의 함성 듣는다...
매년5월11일은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오는 2020년5월11일 전북 정읍 황토현 전적지에서 '녹두의 함성, 새 하늘을 열다'를 주제로 '126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열었다.
5월 11일은 황토현전승일로 동학농민군은 1894년 이날 황토현 일대에서 관군과 최초로 전투를 벌여 대승을 거뒀다. 2019년 정부는 이날을 부패정치와 외세에 맞서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을 기리기 위한 국가기념일로 제정하고 첫 기념식을 가졌다.
두번째로 열리는 작년 기념식은 동학농민혁명 유족, 천도교와 기념사업회 관계자, 박양우 문체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방역 지침에 따라 진행했다.
최 문겸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후손(6대손)인 최 수지 씨가 직접 편지를 낭독하며 동학농민혁명을 돌아밨고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영상을 상영하고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노래 공연도 했다.
윤석열 ‘부정식품’ 발언에 신문만평 풍자 봇물...
[아침신문 솎아보기]
양궁 국가대표 안산 ‘온라인 괴롭힘’ 정치 공방으로 확대... 국민의힘 질타 이어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추진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법안 조율 및 속도조절 촉구...
3일 주요 종합일간지 만평에 가장 많이 등장한 인물은 ‘윤석열’이다. 야권 대선 주자로 나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설화가 이어지면서 그를 풍자한 만평이 여러 신문에 등장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최근 120시간 노동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으로 지탄 받은 매일경제 인터뷰(7월19일)에서, 이른바 ‘부정식품’ 발언으로 또 한번 논란을 불렀다.
미국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 저서를 인용하면서 “‘부정식품’이라면 없는 사람들은 그 아래 것도 선택할 수 있게 더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주장해 가난한 이들은 질 낮은 음식 먹어도 되냐는 비판을 불렀다.
논란이 한창인 2일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 초청 강연에서도 윤 전 총장은 “페미니즘이 정치적으로 악용돼 남녀 간 건전한 교제도 정서적으로 막는다는 얘기도 있다” “페미니즘도 건강한 페미니즘이어야 한다”는 등의 발언으로 또다시 빈축을 샀다.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은 윤석열 전 총장을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으로 표현하면서 “먹는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고...”라는 말풍선을 달았다.
‘국민 만평’은 경찰 조사를 받는 듯한 ‘부정·불량 식품업자’가 “내가 없는 사람들 위해 얼마나 애쓰고..선택의 자유, 몰라???”라면서 항변하는 동안 경찰이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니니까 조용~”이라고 받아치는 장면이다.
한겨레는 창문 너머로 보이는 ‘윤석열차’ 안에 윤 전 총장처럼 묘사된 인물이 시꺼먼 무언가를 보며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이라도...”라고 중얼거리는 모습을 그렸다. 요지는 다르지만 서울신문 만평(조기영의 세상터치)에도 윤 총장이 등장했다.
이날 경향신문은 관련 기사(“페미니즘, 남녀 교제 막아”…윤석열, 황당한 저출생 문제 의식)에서 정치권 비판을 전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 등 여권 인사들은 물론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도 SNS를 통해 “윤 전 총장의 평소 철학이 무엇인지 의문이 든다”고 질타했다.
페미니즘 관련 발언의 경우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가 “페미 감별사를 자처하며 훈계하지 마시고, 여성들의 현실을 먼저 공부하라”며 꼬집었다.
윤 총장은 또한 농업 관련법이 ‘경자유전’(농사짓는 사람이 땅을 소유함)에만 너무 집착한다는 식의 발언으로 위헌 논란을 부르기도 했다. 전날 청년정책 토론회(상상23 오픈세미나)에서 한 말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에 “검찰총장을 지낸 대선 유력 후보가 헌법을 정면 부정한 것으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한국일보의 경우 윤석열 전 총장 뿐 아니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위험한 입”이라 일컬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지난달 31일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일자리를 빼앗는 최저임금 인상은 범죄와 다름없다”며 “지역별로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면 기업 유치,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문가) 말씀이 현실적”이라 주장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일보는 “조국이 소환한 尹 ‘부정식품’ 발언 논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앞선 인터뷰 직후 논란이 되지 않았던 ‘부정식품’ 발언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SNS를 계기로 논란이 촉발됐다는 것이다.
국민일보는 “조 전 장관이 불을 붙이자, 여권이 반응하며 윤 전 총장에게 집중포화를 날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 전 총장 캠프 김병민 대변인이 “범여권 정치인들이 또다시 뭐라도 하나 잡았다는 듯이 보름 전 기사를 왜곡해 네거티브 정치에 몰입하고 있다”고 밝힌 입장을 전했다.
양궁 안산 부당한 공격에 “피해자 책임” 거론?
한편 2020 도쿄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가 온라인 괴롭힘 등을 당하는 사안과 관련해 국민의힘 대응을 비판하는 기사도 이어졌다.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페이스북에 “안 선수에 대한 비이성적 공격에 단호히 반대한다”면서도 “이번 논란의 핵심은 남성 혐오 용어 사용”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양준우 대변인이) 여성혐오적 관점에서 이야기한 적이 전혀 없다”며, 이번 사안에 본인 입장을 묻는 정의당이 ‘정치적으로 사건을 악용’했다며 반박했다.
한겨레는
“이준석, ‘안산 탓’ 대변인 감싸고 정의당 비난…성찰은 없었다” 기사에서 “이 대표가 안 선수에 대한 언어폭력 문제를 ‘커뮤니티 논쟁’, ‘스포츠 이슈’로 비틀어 본질을 왜곡하고, 정의당에 책임을 떠넘기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며
“‘피해자 책임’을 언급한 양 대변인의 글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감싸면서 결과적으로 폭력을 정당화했다는 비판도 나온다”고 지적했다.
동아일보 사설(젠더 갈등 부추기기, 제1야당이 할 일인가)은 “안 선수를 남혐 용어 사용자로 단정 짓고 일부 극단적 커뮤니티 내부의 논쟁거리를 제도권 정당의 공방으로 키운 건 어처구니없는 일”이라 비판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20대 남성의 지지를 의식한 듯 여성가족부 폐지론 등을 불쑥 꺼내 갈등을 키운 사실이 있다”며 “갈등의 원인을 찾아 해소해야 할 책임이 있는 정치권이 논쟁에 가세해 갈등을 증폭시키는 일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
한국일보의 경우 이번 사례를 계기로 국회에 발의돼 있는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 필요성을 시사했다. “저열한 ‘쇼트컷 사태’ 속에서 ‘차별금지법이 있었다면’이라는 목소리와 함께, 차별금지법 입법을 미적거리는 정치권에 대판 비판”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언론중재법 개정안 우려 속, 비판 높이는 신문들...
더불어민주당이 언론 대상 질벌적 손해배상제 등을 골자로 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설익은 상태로 성급하게 추진하려 한다는 비판이 높다.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은 2일 “여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은 헌법에 보장된 언론·출판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으며, 국민의 알 권리를 제약할 소지가 크다”고 반대 입장을 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세계일보가 이를 지면 기사로 다뤘다. 조선일보의 경우 “정부 부처까지 ‘전례 없고 과도하다’고 하는 언론봉쇄법”을 제목으로 사설을 썼다.
앞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출석한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징벌적 손해배상은 전례가 없고, 손해배상 하한액 규정이 “너무 과도한 것”이라 밝혔다는 것이다.
조선일보는 당시 소위에서 여당 의원도 일부 조항에 이견을 드러냈다면서 “야당을 배제하고 여당 의원들끼리 법안을 만드는 과정이 얼마나 졸속이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주장했다.
‘쥴리 벽화’ 둘러싸고 표현의 자유 공방...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사생활 관련 의혹이 서울 종로구 중고서점 외벽에 벽화로 그려지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일보는 이날 기사(표현·예술의 범위 넘어섰나…한계선 위협하는 ‘쥴리 벽화’)에서 “‘쥴리 벽화’ 논쟁은 표현과 예술의 자유로서 용인되는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에 대한 헌법적 질문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법원과 헌법재판소는 표현의 자유 범위를 과거보다 넓게 인정하고 있지만, 동시에 그 범위에 한계가 있다고 본다”면서도 “권력층에 대한 풍자가 재물손괴나 경범죄처벌법 등 ‘우회로’를 통한 기소와 처벌로 연결되는 경향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고 전했다.
‘변협 대 로톡’ 법률 플랫폼 갈등 결과는...
대한변호사협회가 온라인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 가입 변호사를 징계하는 광고 규정을 4일 시행한다. 변협과 로톡 갈등이 변호사 시장 전반으로 번질 전망이다.
서울신문은 이를 “士 자들의 ‘플랫폼 전쟁’…변협 징계 강행 vs 로톡 헌법소원” 제목의 기사로 다뤘다. 이 신문은 “법조계에서는 헌재나 공정위의 판단에 따라 갈등이 매듭지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결과 도출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점에서 ‘법무부 중재론’도 제기된다”며 “이번 사안에 국가기관이 개입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나온다”고 전했다.
강성 진보주의자인 내가 기본소득을 설명한다... 1인당 GDP 3만불 시대라고 했나...?? 그 밑에 있는 하위 40%에게 경제 대개혁을 통해 차액을 전부 보전해 주는 것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51
니네 정치인들, 욕들어 먹는김에 하나 더 먹자아~~~ 여전히 니네들은 국민/서민/민초들을 위한 정치보다는 온갖 특권의식에 반칙에 갑질만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830
그 부정부패?? LH직원들만의 문제? 내 생각은 다르다... 전국민들이 돈을 벌기 위하여 부동산 투기에 눈깔들이 뒤집어진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 노출 국면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714
신축년 연초 동향들...?? 다 시끄럽고 강남 APT 주민들의 택배기사/라이더 갑질에 유명인들의 학폭 갑질등 온갖 있는 것들의 반칙과 특권의식만이 보일 뿐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80
그 기본소득이라... 영화 "공조"의 극중대사로 갈음... "사실 대한민국에 좌우는 없죠... 있는 놈와 없는 자라면 모를까~~~"
http://blog.daum.net/samsongeko/9927
"노력보다 많은 富... 그 이상은 덤"
강성 진보주의자이자 강력한 민족주의자인 제가 생각하는 부는 이렇습니다... 누구는 가난한 이의 자식으로 태어나고요... 그 누구는 부자집 자식으로 태어남니다... 그 출발선부터 공정하지 않고요... 또 이 사회는 경쟁에서도 기회의 평등을 주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말합니다...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 제가 이룰 모든 부/재산/돈은 제 능력과 실력이나 그 혁신에 의한 기여는 22.3%이고 나머지 77.7%는 그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 그리고 본의아니게 그들에게 제가 저지를 각종 반칙과 특권의식, 때로는 갑질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 모든 것은 대부분이 내것이 아니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재할때도 가능하면 더불어사는 세상의 발전에 쓰여야하고요... 그 사망전 부존재가 예상될때에는 남아 있는 재산도 90%이상 사회환원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정부에서 거두들이는 상속세및 증여세를 통하여 말입니다... 전 이것도 다내고 남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있다면 다시 자식들에게도 10%만 넘겨줍니다... 잔여 90%는 다시 각종 후원과 기부처리합니다... 제 자식들은 그들의 노력으로 다시 시작해야죠... 그 부/재산/돈 물려줘서 그나마 사회적 폐악이나 저질르지 않으면 다행인데, 암튼 잘되는 경우를 별로 못봤고요... 제가 있는 것들과 재벌 대기업에 이빨을 드러내는 이유입니다... 이것을 안하니깐요... 이 말은 전국민들에게 해당합니다... 그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에 의해 본인들이 생각하는 성공 대다수가 이루어지거나 특히 사회취약계층들이 부당하고 공정하지 못하게 당하면서 재산이 형성되거나 이루어지고요... 아니 본인들이 저지른 각종 반칙과 특권의식, 갑질에 의해서 본인들의 그 성공도 부도 이루어진다는 제 말 명심하시고요...
⚛ 오늘의 명언
공정함이란 남에게서 부정한 더 많은 것을 받지 않는 것이다.
– 톨스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