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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21년전에 돌아가신 어머니 기제사상앞에서 멍때리다가 지겨워 잠시 서재로 와 해외주식/3교대팀장에게 월가 보고도 받고 주요 블로그(Blog) 관리중입니다.....

 

지난주 이제는 급격한 인플레에 의한 금리상승도 호재라고 하는 미친 전문가까지 나오고 있는 중이다...!!!!! 암튼 끝까지 가보자~~~ 난 고점에 안 물릴 자신 있다아이~~~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53

현재 인위적인 테이퍼링에 의한 금리인상 가능성은 22.3%... 자연적인 급격한 인플레에 의한 초고속 금리인상 가능성이 77.7%... 이걸 명심하시고 하반기 대응을 한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30

 

현재 인위적인 테이퍼링에 의한 금리인상 가능성은 22.3%... 자연적인 급격한 인플레에 의한 초고

B.S - 이번주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

blog.daum.net

 

아래는 어제/오늘 주요 4개 SNS에 올린 비주식투자실전관련 두 개의 코멘트입니다...

 

 

"홍 명보/황 선홍씨와 갑자인데, 딱 제 나이대인 향년 54세로 돌아가신 어머니 스물한번째 기제사가 내일인데, 정말로 가는데는 순서가 없네요~~~ 해외주식/3교대팀장과의 야근은 GI IR실장 남친한테 넘기고 국내 증시도 봐야하는 전 잡니다... 서재에서 나와 아내가 있는 침실쪽으로가 침잠(?)하죠~~~~~ 게코(Gekko)"

 

 

"기제사 준비는 다 됐네요~~~ 어머니 21주기 기제사 지냄니다... 그 반도체 장비회사 대표이사 매제도 왔고 여동생과 두 딸들도 와 있고요~~~ 고령의 이모는 낮에 통화했고요~~~ 저희 집은 자정부터라 전 오늘밤은 자지 않고 새벽에 바로 용미리 어머니 묘소로 갑니다... 이번주 KOSDAQ 마감은 제낌니다... 게코(Gekko)"

 

 

(종합)1년새 5% 폭등한 미국 물가... '조기 테이퍼링' 힘 받나...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거의 13년 만의 최고치로 치솟았다. 인플레이션 공포가 커질 수 있는 수치라는 평가다. 이 때문에 연방준비제도(Fed)가 조기 테이퍼링(채권 매입 축소)에 나설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5.0%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4.7%)를 상회했다. 2008년 8월(5.3%) 이후 거의 13년 만에 가장 높다.

가장 높이 뛰어오른 건 에너지 분야다. 특히 휘발유 가격은 1년새 무려 56.2% 치솟았다. 국제유가가 60달러 후반대로 급등하면서 덩달아 상승했다. 중고차와 트럭 가격은 1년 전과 비교해 29.7% 폭등했다.

전월 대비 CPI 상승률은 0.6%로 나타났다. 이 역시 당초 전망치(0.5%)를 웃돌았다. 지난 3월 이후 전월 대비 CPI 상승률은 0.6%→0.8%→0.6%로 갈수록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근래와 비교한 물가 상승률이 높다는 것은 팬데믹 초기였던 지난해 이맘때 경기 침체가 가속화한데 따른 ‘기저효과’만으로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를 설명할 수 없다는 의미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급등했다. 1992년 이후 최대 상승 폭이다. 시장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다.

WSJ는 “경제 정상화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며 “노동력 부족 현상까지 겹치며 많은 기업들이 원가 상승분을 소비자 가격에 전가했다”고 전했다.

CNBC는 “팬데믹 내내 가혹했던 규제가 풀리면서 여러 부문에 걸쳐 물가가 올랐다”고 했다.

미국 내 백신 보급 확대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날까지 미국 내 18세 이상 성인 중 코로나19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한 이는 전체의 63.9% 비중이다.

상황이 이렇자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가 바뀔지 이목이 모아진다.

월가에서는 오는 15~16일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때 테이퍼링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 예상보다 큰 폭의 인플레이션이 확인된 데다 고용시장이 조금씩 꿈틀거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날 나온 고용지표는 호조를 이어갔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7만6000건으로 전주(38만5000건) 대비 9000건 감소했다.

팬데믹 직전이던 지난해 3월 둘째주 25만6000건을 기록한 이후 가장 적다. 주간 실업수당은 2주째 40만건 아래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