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이번주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I IR 실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현재 인위적인 테이퍼링에 의한 금리인상 가능성은 22.3%... 자연적인 급격한 인플레에 의한 초고속 금리인상 가능성이 77.7%... 이걸 명심하시고 하반기 대응을 한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30
보통 전 제목을 다는데 즉흥적입니다... 글을 쓰면서 생각나는대로 올리죠~~~ 근데, 이번주 주간증시전망은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네요~~~ 뭐, 끝까지 가는수밖에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0974
널린게 호재고, 글로벌이든 국내든 지수전망은 불필요한데 말이다... 탄력성 좋은 주요 급등종목으로 최대한 돈 벌어야하는데 장세및 시황 전개양상이 만만치 않습니다아이~~~
https://blog.daum.net/samsongeko/10910
난 요즘 어떤 투자자산이 글로벌 폭락의 방아쉬를 당기면서 역적이 될런지 그것이 궁금해 미칠 지경...!!!!! 아무튼 실물경제에 필요한 금융의 최소 7배이상으로 움직이고 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886
글로벌 가상화폐와 국내 증권시장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요...?? 계속되는 강력한 피스톤 운동~~~ 그 오르가슴 사정후는 어떨지 상상에 맡긴다...!!!!! 한 번더 할수있다고~~~??
https://blog.daum.net/samsongeko/10865
[주간증시전망]최고치 경신 시동걸까... “美 물가지표 주목”
코스피 종가 최고치 바짝..外人 순매수 전환...
반도체 업황 호조효과 ... “저평가 매력도 부각”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상승에 소비재 업종 주목...
美 물가 지표 발표 앞두고 중립적인 흐름도 예상...
이번 주 코스피지수가 종가 기준 최고치를 갈아치울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뒷심 부족으로 지난달 10일에 달성했던 종가 기준 최고치(3249.30)를 넘어서지는 못했으나 최근 외국인이 순매수세로 돌아선 만큼 전문가들은 주식시장이 우상향 흐름을 보일 것이라 점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업황 호조 기대감에 반도체 업종이 저평가 매력까지 부각되고 있어 코스피지수 3300선까지 내다보는 증권사도 있다. 다만 국내 증시는 미국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중립적인 흐름이 전개 가능성도 예상한다.
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주(5월 31일~6월 4일) 51.35포인트, 1.61% 오른 3240.08에 거래를 마쳐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에 다가섰다.
지난 3일에는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23.20포인트(0.72%) 오른 3247.43에 마감했다. 3224.96에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3258.50까지 치솟으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였던 3249.30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후 지수는 3250선 부근에서 등락하다가 장 마감에는 3247선에서 멈춰 섰다.
지난주 상승 주역은 외국인이었다. 기관투자가들과 개인은 각각 6220억원, 2770억원어치 팔았지만 외국인이 9183억원의 매수 우위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도체 업황 호조 기대감이 국내 주식시장 외국인투자자 귀환의 주요인으로 꼽혔다.
양 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디램 수급 호조로 주요 업체들이 하반기 생산투자 확대 계획을 발표하며 그동안의 반도체 공급망 훼손에 대한 우려를 완화했다”며 “특히 삼성전자(005930)(2.62%)와 SK하이닉스(000660)(2.80%)는 주간으로 2% 이상 오르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당수 업종의 수익률 호조와 달리 일부 업종은 시장 수익률에 미치지 못하는 상대적 부진을 겪고 있는데, 반도체, IT가전, IT하드웨어 등 주요 IT 업종이 여기에 포함된다는 점도 눈에 띈다.
지난 3일 기준 연초 이후 코스피 상승률은 13% 수준인데 27개 주요 업종 중 20개 업종 수익률이 시장 수익률을 웃돌고 있다. 하지만 반도체, IT가전, IT하드웨어 등 3개 업종의 올해 수익률은 각각 3.3%, 3.3%, 6.1%에 그치며 시장 수익률을 상당 폭 밑돌고 있다.
박 석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IT 업종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이유는 이익 전망 변화에 있어서 IT 업종과 non-IT 업종의 상대적 격차(non-IT 업종 비교우위)가 지속됐기 때문”이라며 “어닝시즌에 들어서며 이익 전망 격차가 더 벌어진 점이 수익률 차별화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상대적 가격 매력에 기반한 IT주 반등이 좀 더 연장될 수 있다는 점은 연중 최고치에 바짝 다가선 코스피지수의 단기적인 방향성 설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국 백신 접종 가속화로 인한 경기 정상화 기대감이 외국인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고 분석한다.
지난 3일 0시 기준 1차 접종 완료자와 2차 접종 완료자는 각각 13.1%, 4.3% 수준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인 5월 27일 0시 1차 접종률이 7.8%였던 점을 고려하면 일주일 만에 5.3%포인트나 증가했다.
다만 주요 IT 업종 수익률 회복이 추세적으로 이어지며 주도주로 부각될 수 있을지는 아직 불확실하다는 분석이다. 무엇보다도 이익 전망 측면에서의 비교우위 전환이 확인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백신 접종률 상승과 소비경기 활성화를 고려해 자동차, 유통, 미디어·엔터 등 소비재 업종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박 연구원은 “한국 코로나19 백신 접종률(1회 이상)은 12%를 넘어서며 가속화가 시작되고 있는데, 향후 백신 접종 선두권 국가들과의 격차를 좁혀나갈 수 있고, 이는 소비경기 회복을 강화시키는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동안 주도주 역할을 이끌었던 소재 업종의 가격 부담이 피력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경제 정상화와 소비경기 활성화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자동차, 소매(유통), 미디어·엔터 등 소비재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주간 주요 이벤트로는 중국 5월 수출입(7일), 유로전 1분기 국내총생산(GDP)(확정치, 7일), 한국 1분기 GDP(9일), 한국 5월 실업률(9일), 중국 5월 소비자·생산자물가(9일), ECB통화정책회의(10일), 미국 5월 소비자물가(10일), 미국 6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11일) 등이 꼽혔다.
이 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중립적인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몇몇 미 연준위원들이 테이퍼링 언급하기 시작한 상황에서 최근 공개된 5월 베이지북은 미국의 경제 회복 속도가 다소 빨라진 부분을 시사했다. 6월 FOMC 회의 직전 공개되는 마지막 물가지표인 5월 CPI 지표 영향력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시장이 예상하는 미국 5월 CPI와 근원 CPI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2.3% 증가로 4월 지표 대비 소폭 둔화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 연구원은 “CPI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다면, 시장 변동성은 단기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며 “미국 증시는 지난 4월 CPI 발표 직후 당일 2% 이상 하락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발표 결과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증시 조정 강도는 5월 대비 낮을 것”이라며 “4월 CPI는 시장 예상치와 실제치의 괴리율이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확대됐었다”고 말했다.
통상적으로 CPI 실제치는 시장예상치의 -0.1~+0.1% 범주 내에서 발표되는데, 4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로 예상치와 약 +0.6%포인트 괴리율을 보였다.
이 연구원은
“미국 물가지표와 6월 FOMC 이벤트를 소화한 이후, 국내 증시의 추가 자금 유입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할 것”이라며 “금리, 환율 등 수급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 백신 접종률이 점차 상승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하나금융투자는 이번주 코스피지수 하단과 상단을 각각 3200선과 3300선으로 잡았다. NH투자증권도 이번주 코스피지수 상단은 3300선으로 잡았고 하단은 3180선으로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