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millionaire

급격한 인플려 우려의 금리인상보다는 경기회복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국내외 상황이긴한데, 그 경기회복/기업실적이라는 것이 여전히 오리무중의 불투명한 꼭지점이라는 생각뿐~~~

B.S - 이번주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I IR 실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그래도 이번주 아니 이번달내내 '철강,조선,해운'말고는 투자할데가 없는거 같기는하다...!!! 그 공매도 영향과 급격한 인플레 진행상황에 따른 금리인상 진행양상이나 살피시고~~~

https://blog.daum.net/samsongeko/10949

‘5월엔 팔고 떠나라’란 증시 격언이 올해에는 실현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고...?? 난 예고한다...!!!!! 5월내내 주식투자실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931

 

 

그 주가지수는 3~6개월을 선반영하면서 움직인다고...??? 주요 자산가격(주가, 부동산), 아무튼 절대로 떨어지지말아야할 그 무언가가 됐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9543

(용어 해설)

부의 효과

Wealth Effect

자산가격이 상승하면 소비도 증가하는 현상. ‘자산효과’라고도 한다. 현재 소비가 미래 소득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 근거를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선 미래 자산 증가를 예상해 투자자들이 소비를 늘린다는 것이다. ‘마이너스(逆) 부의 효과’는 거꾸로 자산가격이 하락하면 소비가 감소하는 현상을 말한다.

기존 증권분석업계에서는 주가의 경기 선행성을 강조하는지 몰라도 정보이론에 의한 질적분석법과 그 정보투자를 일삼는 난 이 톱다운의 거시경제분석관에서도 이건 20세기 고물이라고 폐기되어야햘 것이라고 십수년간 주장해 왔다... 21세기는 이건 사라진지 오래고 오히려 주가의 경기 후행성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글로벌 선진국도 그렇고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비대해진 금융시장을 떠받치기 위해서 실물경제에 비해 몇 배내지 기십배 비대해진 금융투자/증권주식시장만 살리는데 관심이 있다... 그 실물경제가 내수든 수출이든 이것은 보조 사항이고 맨 아래 그 부의 효과에 의한 소비 증대만이 경제를 망하지 않게 하는 지름길임을 알고 있으며 이래서 주가 부양만이 각국 정치 지도자들의 주화두로 대두되고 있어 앞으로는 뭐 주가의 경기 선행성을 믿지도 않으며 그럴 상황도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다... 무조건 주가나 주요 자산가격이 떨어지면 안되는 것이다... 주가나 부동산이 유지되어야 그 소비가 증대되고 대출과 연계되어 있는 부동산관련 소비가 유지된다... 그리고 그것이 기업실적으로 연결되어 다시 주가를 부양하는 구조지 21세기는 그 주가의 경기 선행성을 잊어버린지 오래라는 말씀이다... 이걸 바탕으로 글로벌 경제 동향과 내수 경기 동향을 살피면 100% 맞게 돌아간다... 특히 제 글을 읽는 주요 블로거들과 주요 5개 SNS 회원들은 이 점을 명심하시고~~~ 그 주가 부양없이는 소비 증대도 없고 경기도 없고 주가든 주요 자산가격 유지도 안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문제는 이게 점점 심해지고 있으며 그 마지막 종착역은 언젠가는 실물이 금융을 못 받쳐주는 대공황으로 해결할 수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물론 그 시작은 이 괴리율이 가장 큰 미국에서 시작된다.....

 

 

[월가시각]인플레 공포에도 낙관 우세 "경기회복 기대"

 

 

"어느 정도의 공포감을 갖고 시장을 바라보라. 인플레이션 같이 우리를 겁먹게 했던 것들이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지난주 말 시장이 반등했다는 사실은 건설적이다" (아트 호건 내셔널증권 최고시장전략가)

지난주 뉴욕증시는 큰 변동성을 보였다. 주 초반 인플레이션 우려에 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목요일과 금요일 반등하며 주간 하락폭을 줄였다. 지난주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5%, 2.3% 하락했다.

Cboe 변동성 지수(VIX)는 지난주 30 근처까지 치솟았지만 다시 20 아래로 떨어졌다. VIX는 S&P500의 옵션 가격에서 계산된 시장의 공포 또는 예상되는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다.

시장의 공포를 의미하는 VIX지수가 상승하면 증시가 약세를 보일 때가 많다는 점에서 시장은 주목한다.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높은 상황이지만 시장은 일단 낙관론이 우세한 모습이다. 인플레 우려와 예상 밖의 부진한 경제 수치 등이 걸림돌이 될 수 있지만, 가다 서다 하는 움직임 속에서 결국은 시장이 더 높은 쪽으로 전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캐나코 제뉴이티의 토니 다이어 수석시장전략가는 "이번 하락은 좋은 것이었다"며 "극단적인 중기 과매수 조건과 과도한 낙관론을 없앨 수 있을 만큼의 의미 있는 조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시티의 로버트 벅랜드 전략가는 CNBC에 "기업들의 턴어라운드는 중앙은행의 긴축에 대한 우려로 채권수익률이 높아지더라도 시장이 계속 상승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하다"며

"지금 보고 있는 것처럼 단기 투자 상품을 사라. 좀 더 신중해 져야 할 때가 있지만 지금은 아니고 내년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리퀴드넷의 사이몬 모핸 알파트레이딩 헤드는 "사람들이 매우 경제적으로 낙관적인 상황"이라며 "시장은 여전히 상승 궤도에 있고, 시장 센티먼트는 억눌린 수요에 대해 극도로 낙관적"이라고 진단했다.

펀드스트래트의 톰 리 공동창업자는 "스몰캡 종목들과 항공, 호텔 같이 팬데믹으로부터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주식들이 바닥을 벗어날 준비가 돼 있다"고 진단했다.

기술주에 대해선 우려감을 나타냈다. 그는 "큰손 투자자들이 필수소비재와 헬스케어 섹터로 옮겨가면서 자금 공급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술주 섹터는 우려된다"고 밝혔다.

기술주 내 차별화도 예상된다.

T3라이브닷컴의 스콧 레들러 최고전략가는 "지난 주말 페이스북, 알파벳 같은 일부 성장주, 기술주의 거래가 활발해졌다"며 "시장 참가자들은 이 가격대에서 더 나은 움직임을 보일 수 있는 종목들을 골라내려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번주 시장은 수요일에 나올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지난달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회의록을 주목하고 있다. 시장은 연준이 월 1200억 달러 규모의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얼마나 빨리 종료하게 될 지에 대한 단서를 찾고 있다.

인플레 우려에 대해 연준은 '일시적인 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지만, 일시적인 상승이 아닐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히 큰 상황이다.

대형 소매점들의 실적 발표도 주목할 이벤트다. 비록 지난주 금요일 나온 4월 소매판매가 제자리걸음을 하며 시장에 실망감을 줬지만, 실제 대형 마트들의 실적은 좋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내셔널증권의 호건 전략가는 "월마트, 타깃, 홈디포, 로웨스 등의 실적이 좋을 전망"이라며 "이제 TJX, 갭(Gap) 같은 곳들도 이같은 호실적 리스트에 담겨 있다"고 밝혔다.

 

 

<뉴욕증시 주간전망> FOMC 의사록 주시... 상승 이어갈까...

 

 

이번 주(17일~21일) 뉴욕증시는 지난주 되살린 상승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주 후반 소비자 물가 지표 급반등에 따른 물가 상승률 우려가 다소 진정되면서 투자자들은 다시 기술주는 물론 경제 재개에 수혜를 보는 종목들을 대거 사들였다.

물가의 단기적 급등은 그동안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계속 예상해왔던 시나리오다. 투자자들은 오는 19일 발표되는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연준의 인내심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월 FOMC 정례회의에서 연준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주로 일시적 요인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그동안 연준 당국자들은 인플레이션이 한동안 오르겠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완화될 것으로 예상해왔다.

따라서 이번 의사록에서는 연준의 양대 목표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기 전까지는 완화적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지난 4월 회의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와 고용 보고서가 나오기 전에 열린 것이다.

4월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올라 연준의 목표치를 크게 뛰어넘었고, 고용은 100만 명 증가할 것이라던 전망에 크게 못 미친 26만6천 명을 기록했다.

연준 당국자들은 경제 재개 과정에서 지표는 고르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해왔으며, 한두 개의 지표로 추세를 가늠하긴 어렵다며 이를 무시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해왔다.

이번 주에도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이들의 톤이 최근의 지표 발표로 바뀌었을지 주목된다. 시장은 계속 연준이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언제쯤 축소할지를 주시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신호를 찾으려 애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에는 주택 지표와 타깃, 로우스, 월마트, 홈디포와 같은 소매 기업들의 실적도 발표된다. 주택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활황을 보이는 시장 중 하나이며 소매 점포들은 경제 재개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이다.

투자자들은 1분기 기업 실적보다 하반기 전망에 더욱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낙관적 전망은 주가를 띄우겠지만 기대에 못 미칠 경우 주가는 아래쪽으로 방향을 틀 수 있다.

이외 주목할 이벤트로는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와 마킷이 발표하는 제조업 및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이 있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최근 예상보다 빠르게 줄고 있다. 그만큼 고용이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라는 점에서 긍정적 지표에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도 주목할 부문이다.

최근 긍정적인 지표는 오히려 경기 과열 및 물가 상승 우려를 부추기는 모습이다. 따라서 긍정적 지표에 연준의 긴축 우려 공포가 되살아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S&P500지수는 각각 1.14%, 1.39% 하락 해, 한 주 만에 하락 전환했고, 나스닥지수는 2.34% 하락해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기술주의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 흐름과 경제 재개에 따른 경기 민감주 및 가치주로의 로테이션이 반복되는 흐름이 계속될지도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이번 주에는 FOMC 의사록과 신규주택 착공, 기존주택 판매 등이 발표된다.

-17일

5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5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가격지수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 연설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

-18일

4월 신규주택착공·주택착공 허가

공급관리협회(ISM) 반기 경제전망

1분기 온라인 소매판매

월마트, 홈디포, 메이시스, 바이두 실적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

-19일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타깃, 로우스, JD닷컴, 시스코 실적

-20일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5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4월 경기선행지수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

-21일

마킷 제조업, 서비스 PMI(예비치)

기존주택판매

애틀랜타 연은/댈러스 연은/리치먼드 연은 총재 토론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문재인 대통령 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