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 IR실장]어제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왈 "나댕기긴 어딜 나댕겨... 두 늦둥이들과 집에서 뒹굴 예정이다..." 전 나스닥 급락할뻔했다는 남친한테 아침부터 시달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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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IR실장]어제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왈 "나댕기긴 어딜 나댕겨... 두 늦둥이들과 집에서 뒹굴
[GI IR실장]요즘 게코(Gekko)님 회사내 근황이요...?? 애낳는 임직원들을 심하게 편애하고 계시네요~~~ 저도 사모님 셋째보시기전에 올가을 결혼에 바로 낳을려구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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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IR실장]♬♬♬친구와 수다떨었는데, 오늘이 입하라네요^^♪♪♪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잠실쪽은 저녁바람이 꽃샘추위가 느껴지는데^^♥♥♥국내 증시는 휴장인데 예비 신랑인 남친도 일어나 저녁먹고 다시 해외증시보러 출근준비중이고요^^♥♥옷 따뜻하게 입으라고 했고요^^☞☞☞
[GI IR실장]♬♬♬그 남양유업 사태부터 요즘 기업홍보및 이미지 전략상 주의해야할 사항들이 많아지네요^^♪♪♪아직 저희 게코인터내셔널(GI) 그룹은 몇 건의 법적인 분쟁및 소송건말고는 치명적 이미지 손상은 없는데요^^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최근 사회동향과 관련하여 몇 가지 주문을 저희 실과 인터넷(홍보)팀에 넣으셨고요^^♥♥♥예비 신랑인 남친은 한참 근무중이고 전 출근하려면 자야하네요^^♥♥두 부서 대응이 걱정되시는지 요즘 전무/상무이사님이나 경영기획실장님보다는 게코(Gekko)님 지시사항이 더 많네요☞☞☞
주중휴일이였던 '어린이날'에도 주중초과근무했었고요^^ 위는 그날 저녁 안 올린 제 동선과 아래 어제이후 제 동선입니다^^
[GI IR실장]♬♬♬안녕하세요^^ 사흘만에 또 뵙네요^^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오후 4시반부터 진행된 주간(월례)자금회의 참석후 저한테 이 비지니스 스마트폰 던지시고 바로 주말모드로 들어가셨고요^^♪♪♪전 GI 본사 IR실에서 퇴근해 교보문고 강남점에 들려 남친이 사다달라는 금융(증권)책과 제가 볼 시집도 사고 비거주 월가맨 남친과 저녁먹고 다시 GI 본사로 와 예비신랑 출근시키려 내려주고 전 잠실쪽 레지던스형 원룸에 들어와 씻고 거실이네요^^♥♥♥현재 마켓컬리로 온 샐러드 먹으면서 CGV로 코믹애로물 "좋아해줘" 보고 있네요^^♥♥사장님/사모님 근황은 관심없네요☞☞☞
[GI IR실장]♬♬♬정말로 어이가 없네요~~~ 그 이유라는 것이요♪♪♪아무리 술취해 토했어도 일단은 미안하다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그 택시기사분이 과잉대응하셨을수도 있겠다 싶은데, 그래도 영업용 택시에 실례를 했다면 먼저 사과를 하는게 경우와 상식같은데요♥♥영화보다가 황당하고 당혹스럽네요... 요즘 게코(Gekko)님이 한국 사회의 반칙/특권의식/갑질에 심한 우려를 보이시고 이것도 부동산 투기이상으로 전국민의 문제라 생각하시고 있고요... 저희 GI 전계열사 전체 임직원들에게도 각성을 촉구하시는 전체 이메일을 회람시키는 적도 있습니다... 사회적 물의, 사회소외계층내지 취약자들에 대한 각종 갑질행위에 대해서는 중징계내지 최악의 경우 해고사유일수도 있다고 엄중 경고도 하셨네요☞☞☞
[GI IR실장]♬♬♬게코(Gekko)님 사진첩에 저장되어 있는데 누구죠^^ 사모님인 여대 선배 미주 언니는 아닌거 같고요^^ 사장님은 현재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 기존 고객 20명들과의 주간(영상)미팅은 마치시고 오후 2시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네 분들과의 주간미팅 참석준비중이시라고 하시네요^^ 점심은 산본중심상가내 중식당 '우루루'에서 드실듯요^^♪♪♪일단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 저장된 주요 블로그 관리용 글부터 올렸고요^^♥♥♥비거주 월가맨 남친이 야근형태라 저희 커플 데이트 시간은 초저녁과 주말 아니면 아침이고요^^ 특히 예비신랑 토요일 아침과 주중 공휴일 제가 쉬는 아침에는 빠짐없이 들리네요^^ 아침에 퇴근후 점심먹이고 30분전에 갔거든요^^♥♥일단 저도 정신챙기고 주말모드 본격화합니다☞☞☞
신림동 난곡터널 앞 택시기사 폭행 장면, 온라인서 급속히 확산...
20대 남성 손님, 60대 택시기사 폭행...
마스크 미착용 지적하자 폭력 행사...
서울 신림동 난곡터널 앞에서 택시기사 폭행 사건이 벌어졌다.
가해자인 20대 남성은 아버지뻘 되는 60대 택시기사를 도로에 쓰러뜨린 뒤 주먹질을 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도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상해·공무집행방해 등)로 20대 남성 A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쯤 관악구 신림동 난곡터널 부근에서 자신이 탑승한 택시를 몰던 60대 택시기사를 도로에서 넘어뜨린 뒤 여러 차례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당한 택시 기사는 치아가 깨지고 뒷머리가 찢어지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으며 지난 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피해자 조사는 택시기사의 건강 상태가 호전된 뒤에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이런 가운데 가해자 A 씨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올라왔다.
7일 청원을 올린 네티즌은 "안양 택시기사님이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해 승차 거부를 했다는 이유로 택시기사님이 기절할 때까지 얼굴을 때리고 깨어나면 때리고를 반복한 가해자를 강력 처벌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부모님 같은 택시기사님이 부당한 이유로 심한 폭력을 당했습니다. 똑같은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과 합당한 법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청와대 청원 내용 전문이다.
"안양 택시기사 폭행 가해자 강력 처벌 부탁드립니다.
안양 택시기사님이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해 승차거부를 했다는 이유로 택시기사님이 기절하실때까지 얼굴을 때리고 깨어나시면 때리고를 반복한 가해자를 강력처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부모님같은 택시기사님이 부당한 이유로 심한 폭력을 당하셨습니다. 똑같은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과 합당한 법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법 상으로는 가해자는 벌금으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당한 폭력이 절대 가벼운 일이 아닌 것을 국민 모두가 인지하고, 가해자가 무거운 벌을 받고 반성할 수 있도록 강력한 처벌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