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millionaire

한 주도 못받을수도 있는데, 81조원이 공모주 청약에 몰렸다...?? 난 현재 주요 자산가격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전세계 부동화된 자금 과잉 유동성을 걱정하고 있다...!!!!!

 

[이것도 재필독]은 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 양반은 공매도로 동학개미들한테 욕처먹더니 그 코인개미들한테 다시한번 비트코인 규제 강화(?)로 욕 처드시네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0918

내 예상대로 가는구만, "너 몇 층이야~~~ 그래... 너 지금 당장 창문 열고 뛰어내려라~~~" 은 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당신 이 의미 모르면 증권쟁이도 아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74

 

내 예상대로 가는구만, "너 몇 층이야~~~ 그래... 너 지금 당장 창문 열고 뛰어내려라~~~" 은 성수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금융위 간부들이 3일 오후 공매도 재개 여부를 결정하는 임시 금융위 회의를 마친 후 의결 내용을 발표하러 브리핑실로 향하고 있다. 아~~~ 그 공매도 금지도 3개월 연장됐

blog.daum.net

 

아래는 지난글이후 이 시간까지 비주식투자실전관련 주요 4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행사 이틀째에 오늘은 현장에 오셔서 꼭 참여해야할 포럼도 있고 주요 자료/정보조사중인 임직원들 격려도 할겸 나의 애마에 실려 건달출신 운전동생 최과장만 대동하고 킨덱스 갖다 이제서야 자택입니다... 씻고 늦은 저녁도 가족들과 먹고나니 거실 창문쪽에서 빗소리가 들리네요~~~^^ 게코(Gekko)"

 

 

"배터리株보다 더 뜨겁다니" 그룹 관계사도 놀란 SKIET 청약 광풍...

 

 

5월11일 상장을 앞둔 '코스피 대어'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공모 청약 광풍에 그룹 내 관계사들 사이에서도 '놀랍다'는 반응들이 속속 나왔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단숨에 그룹 내 상위권까지 올라오지 않겠냐는 관측들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SKIET의 공모 청약에 몰린 증거금은 80조9017억원을 기록해 지난달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록했던 역대 최대 증거금 기록(63조6000억원)을 훌쩍 뛰어 넘었다.

SKIET는 이미 청약 첫 날이던 전일 22조1594억원의 증거금 기록을 세워 신기록 돌파를 예고했었다.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역대 최고 기록을 썼다. 기관 경쟁률 1883대1을 기록했는데 이는 코스피, 코스닥을 통틀어 사상 최고 경쟁률이었다.

그룹에서는 이제 SKIET의 상장 당일 시가총액 순위가 어디까지 올라갈지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SKIET의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7조5000억원이지만 상장 첫 날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 기록)'을 기록하면 시가총액은 단숨에 19조5000억원까지 튄다.

현재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의 시총이 25조원 안팎에 형성돼 있다. SK(주)의 시총은 약 20조원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시가총액은 약 11조5000억원이다.

SK 그룹 한 관계사 관계자는 "여러 배터리 기업들에 납품한단 이유로, 시장에서 요즘 반응이 뜨거운 배터리보다 오히려 '더 좋은 주식'일 수 있단 평가가 영향을 준 듯하다"며

"먼 미래를 바라보는 바이오 주식에 견줘 보더라도 SKIET는 제조기업 특성상 당장 기대되는 수익이 비교적 분명하단 점도 매력"이라고 평가했다. SKIET는 전기차용 배터리 필수소재인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BS)을 제조하는 곳이다.

배터리 소재업체로서 소위 요즘 '잘나가는' 배터리 기업들을 고객들로 뒀다. 모회사 SK이노베이션 뿐만 아니라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도 고객사로 갖고 있는 것이다.

품질 측면에서도 공고한 '톱티어' 업체란 평가다. SKIET는 지난해 프리미엄 시장인 '티어1' 습식 분리막 시장에서 점유율 26.5%로 1위를 달성했다. 현재의 수급구조상 배터리 기업이 부품사임에도 불구하고 완성차 업체에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갑'이라면 SKIET는 '갑 오브 갑'인 셈이다.

실제 노재석 SKIET 대표도 지난 22일 기자간담회에서 시장에서 습식분리막을 만드는 회사가 배터리 회사보다 상대적으로 숫자가 적어, 현재 우수한 분리막 회사에 가격결정권이 있음을 언급했다.

2019년초 3억6000만㎡ 규모였던 SKIET 생산능력은 현재 10억3000만㎡로 2년만에 약 3배 증가했다. 현재 폴란드와 중국에서 증설 중인 공장이 모두 완공되는 2024년에는 27억3000만㎡로 늘어난다. 이는 매년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약 273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관계사들이 부러움 섞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은 우리사주를 받을 수 있는 SKIET 임직원들이다. 규정상 SKIET 우리사주로 배정된 물량은 전체 공모주식(2139만주)의 20%인 427만8000주다.

우리사주 공모총액만 4500억원에 달하는데 지난해 말 기준 임직원 수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4분의 1 수준밖에 안되는 218명이다. 인당 약 21억원의 물량 청약이 가능하단 뜻인데 개인이 이 정도의 자금을 동원할 여력이 부족해 업계에선 실권주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으로 봤다.

SKIET는 공모 청약 결과가 공시되는 5월 초까지는 우리사주 실권주 수량을 공식적으로 공개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사의 직원은 "SK이노베이션이 임원 이하 일반 직원에 대해 '단일 직급' 체계를 도입해 기존 사원, 대리, 과장, 부장 등 직급을 없애고 PM(프로페셔널 매니저)을 도입하면서 직급 간 물량 차등의 정도가 세분화되지 않았던 것으로 안다"며

"이 때문에 일부 젊은 직원들 사이에서 '영끌(영혼을 끌어모아)'해 청약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한 온라인 익명 게시판에는 저연차 13~15억원, 중간급 23~25억원, 팀장급 30억원으로 물량 한도가 형성됐다는 게시글도 올라왔다.

한편 일각에서는 우리사주조합 배정 주식에 한해 1년간 매도가 제한되기 때문에, 차익실현을 노리고 줄퇴사하는 경우가 있지 않겠냐는 우려도 제기됐다. 퇴사할 경우 보호예수 의무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와 배터리 시장이 당분간 급팽창할 것이기에 SKIET에 준비된 호재도 앞으로 더욱 많을 것"이라며 "주주는 물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도 회사가 성장성과 꾸준한 기업가치의 상승을 입증하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IET 일반 공모주 청약 역대 최대 증거금 81조 몰려...

중복청약 가능한 마지막 IPO '대어'

최소 증거금 넣어도 '0주' 투자자 속출...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사상 최대 증거금인 81조원 가량을 끌어모으며 국내 ‘기업공개(IPO) 신화’를 새로 썼다. 다만 ‘역대급’ 청약 흥행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 때와 달리 최소증거금을 여러 증권사 계좌에 넣어도 ‘0주’를 받는 투자자들이 대거 나올 것으로 보인다.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28~29일 진행된 SKIET 일반 청약 증거금은 80조9017억원, 통합 경쟁률은 288.17대1을 기록했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청약 증거금 최고 기록인 64조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총 청약 건수는 474만4557건에 달한다.

일반 청약 물량의 50%가 균등 배정 방식이 적용되고, 중복 청약이 가능한 마지막 IPO ‘대어(大魚)’라는 점이 투자자들을 끌어모았다. 그러나 주관사·인수회사 5곳 중 4곳에서 청약 건수가 균등 배정 물량을 넘어선 탓에 최소 증거금(52만5000원)을 넣어도 1주도 못 받는 투자자가 속출할 전망이다.

공모주 규모가 가장 큰 미래에셋증권의 균등 배정 물량은 124만1384주인데, 청약 건수는 142만9352건에 달한다.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에서도 균등 배정 물량보다 청약 건수가 많다.

이럴 경우 균등 배정 물량은 모두 무작위 추첨으로 배정된다. SK증권에서만 청약 건수(32만3911건)는 균등 배정 물량(38만1964주)보다 적어서 최소 증거금을 넣었다면 1주는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SKIET 직원에게 배정된 우리사주에서 실권주가 일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SKIET 우리사주 물량은 427만8000주인데, 지난해 말 기준 직원 수는 218명으로 1인당 1만9623주 정도가 돌아간다.

이에 SKIET 직원이 우리사주를 받으려면 약 21억원의 대규모 증거금이 필요해 실권주가 나온 것으로 증권가에선 보고 있다. 우리사주 실권주에 따라 잔여 주식이 발생하면 공모 주식의 5%까지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