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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어제도 11시부터 3시간 야근했는데, 쿠팡 상장때문에 다시 3시간만 자고 일어났네요~~~ 그 매집집행지시는 보류중... 몇일 보라고 했네요^^ 시초가가 너무 높아서리~~~

 

이번주부터 민족대명절 특별배송기간 설정한 택배업체들 많습니다... 제에발, 적당히들 보내시고~~~ 주요 하역 노동자들과 배송 기사님들 죽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164

(2020.8.15)이번주 개인적인 일(?)로 자체 휴가중...?? 어제는 '택배없는 날'... 오늘은 광복절에 모레는 내수 진작을 위한 임시 공휴일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132

(2020.4.22)어제 군포물류센터 화재 - 오후엔 그 게코부곡동호회(Bugok IC) 소속 2명의 정회원들 위문(?)갑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94

 

어제 군포물류센터 화재 - 오후엔 그 게코부곡동호회(Bugok IC) 소속 2명의 정회원들 위문(?)갑니다.

 혼신의 진화작업 (군포=연합뉴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관들이 21일 오후 경기 군포시 소재 물류센터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1일 오후 대규모 화재가 발생한 경기 군포시 부곡동

blog.daum.net

 

아래는 자정넘어 2시경에 올린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사흘간 GI IR실장 남친과 야근중~~~^^ 오늘은 쿠팡의 뉴욕증시 안착을 그 양시장 급등과 함께 지켜봤네요~~~^^ 하역 용병 생활 청산한지 수 년이 넘었고, 이제는 물류/택배 네트워크(LDN) 비상임 고문이자 전회장으로 동호회일에서도 완전 비켜나 예전의 인터넷 증권교육/주식투자 사업 본격화중이고만 요즘 현장에서 CJ대한통운/쿠팡등 각종 사고에 과로사, 쿠팡의 택배업 진출에 최근에는 다시 불거지고 있는 택배 배송기사님들의 총파업 돌입등, 각종 현안으로 이래저래 직간접적으로 일이 많았고요~~~ 게코부곡동호회(Bugok IC) 소속 상당수가 택배종사자들이라 이들의 주업을 모른채 할수도 없는 지경이고, 게코인터내셔널(GI)/NICA/GCC 전국본부나 GCC 군포지사의 부대사업도 이쪽과 (주)LDN, 대명, 대명레저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쿠팡 수도권 주요 물류센터와 1톤 탑차의 쿠팡(배송)맨도 게코부곡동호회 전체 42명중 6명에 군포시 관할 다른 세 개의 동호회에도 4명등 전체 153명중 10명등이 쿠팡맨들이고, 이들도 이번에 상장에 따라 쿠팡주식 보유자들이네요~~~^^ 전 테슬라부터 니오까지 주요 해외주식 들고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주식파트에서 보고는 했지만 그 매수 유무는 몇 일 판단유보중~~~^^ 3시간 야근 끝내고 눈 좀 붙힘니다..... 윤 숙영이 남친은 밤새야하고요~~~~~ 게코(Gekko)"

 

 

쿠팡, NYSE 거래 첫 날 70% 폭등...

 

 

'한국의 아마존'으로 부르는 전자 상거래 업체 쿠팡이 11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첫 거래에서 대박을 터뜨렸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쿠팡 주가는 거래 시작 뒤 곧바로 폭등해 78% 넘게 뛰었다.

 

전날 당초 목표가 32~34달러보다 높은 주당 35달러로 공모가가 정해졌던 쿠팡은 이날 63.50달러에 거래가 시작됐다. 쿠팡 시가총액은 1089억달러를 기록했다. 쿠팡의 기업공개(IPO)는 올들어 미국 주식시장의 IPO 가운데 최대 규모다.

2010년 한국계 미국인 김범석 의장이 설립한 쿠팡은 당일 또는 이튿날까지는 배송을 보장하는 영업방식으로 명성을 쌓았다. 쿠팡은 지난해 CNBC가 선정한 주식시장을 흔들 주요 50개 업체(CNBC Disruptor 50)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할만큼 미국 증권가에서 이목을 끌어왔다.

피치북에 따르면 쿠팡은 2018년 자금 모집에서 기업가치가 90억달러로 평가받은 바 있다. 쿠팡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IPO 신청서에서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에 매출이 2배 폭증한 12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은 적자여서 지난해 4억7500만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날 쿠팡 상장 대박은 초기 투자자로 쿠팡 지분 35%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일본 소프트뱅크에 또 다른 성공신화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뱅크는 1000억달러 자산을 보유한 산하 비전펀드를 통해 쿠팡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최근 영국 핀텍업체 그린실 파산보호 신청으로 막대한 투자손실을 기록할 전망이지만 쿠팡 대박이 이 손실을 상쇄하고도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스탠리 드러큰밀러, 헤지펀드 퍼싱스퀘어의 빌 애크먼 등이 초기 투자자로 한 몫 챙길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