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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렇지않아도 근황이 궁금했는데, 게임스톱에 투자했다 쪽박 찬 월가 로빈후드들 곡소리 진동... 그것보다는 우리쪽 서학개미들도 상당히 따라 들어갔던걸로 아는데, 이들도...???

'대왕 개미' 케스 질

살바도르 베르가라

몇 일 됐는데, 게임스톱 공매도 반란 이끈 키스 질, 오늘 새벽에도 보유하고 있을라나... 전 2시넘어 그 "셀트리온 3인방"도 구정이후 다시사게 다 던지라고 했습니다아~~~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82

그 게임스톱 손든겨...?? 개인들의 욕망을 한군데로 응집할 수 있다는건 불가능한 이야기... 내가 보여주겠다... NICA 전국 243개 투자클럽을 만들어서 말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66

 

그 게임스톱 손든겨...?? 개인들의 욕망을 한군데로 응집할 수 있다는건 불가능한 이야기... 내가

국내 공매도 금지 3개월 연장에 IMF 왠 내정간섭이냐...!!!!! 앵글로 섹슨계 니들 월가 로빈후드들도 핫머니들의 공매도 반대하고 있는거 같으니 왠간하면 니들도 폐지해라이~~~ https://blog.daum.net/sam

blog.daum.net

최근 한달간 게임스톱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오늘 새벽에는 아예 그 비지니스 스마트폰/카톡 껐습니다... GI 자산운용본부내 해외주식/파생상품과 3교대팀장한테 수면 방해받기 싫어서리~~~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73

어제 해외주식/파생상품과 3교대 당직자의 "게임스톱" 실시간 생중계 관전후 왈... "대표이사님, 현지 분위기는 전반적인 문제보다는 개별종목 문제로 취급중입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67

공매도 - 그 동학혁명은 K-방역 우수국가인 코리아에서 작년에 이미 시작되었고 신축년에는 미국에서도 게임스톱의 "월가를 점령하라"가 시즌2로 부활중입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51

월가나 여의도나 돈(Money)들에 눈깔이 뒤집어지고 있는 상황... 난 이 코로나 사태에 이은 팬데믹과 자산시장 거품들이 그 욕망들로 뒤엉킨 이 상황이 심히 불편...!!!!!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49

경자년 연말에는 테슬라, 신축년 연초에는 하루만에 +130% 오른 게임스탑으로 월가는 공매도 아비규환중~~~ 일부 헤지펀드 파산/청산 소문이 돌고 있는 중입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40

새벽 월가 급락 깜놀에 오전장 주요 계좌 통제및 대응으로 허벌라게 바빴네요~~~ 오전에는 주요 5개 SNS 사이트와 네이버 밴드(Band)가 중심입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38

 

새벽 월가 급락 깜놀에 오전장 주요 계좌 통제및 대응으로 허벌라게 바빴네요~~~ 오전에는 주요 5

오늘밤 월가가 휴장이라고....?? 이번주 아니 이번달내내 안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얼핏 들고 있는 중입니다...!!!!! 다시 코로나 국면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477 ​ 월가, 기십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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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톱에 투자했다 쪽박 찬 개미들 곡소리 진동...

 

 

미국 월가에서 게임스톱(게임스탑)에 투자를 했다 쪽박을 찬 개미(개인투자자)들의 곡소리가 진동하고 있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WSJ은 지난 1월 미국 개미들의 놀이터인 레딧의 증권방 월스트리트베츠(WSB)에서 게임스톱 주식 매수를 주도한 '대왕 개미' 키스 질을 소개하며 대박스토리를 보도했다.

그러나 불과 한달도 못돼 게임스톱에 투자했다 쪽박을 찬 한 개미의 스토리를 소개하며 개미들의 무모함을 질타했다.

지난 1월28일 게임스톱의 주가는 396.51달러를 기록,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당시 게임스톱은 헤지펀드들의 공매도에 맞선 개미들이 주식을 매집함에 따라 주가가 수직상승했었다.

이후 게임스톱은 개미들의 투자열기가 식으며 15일 현재 52.4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고점 대비, 80% 정도 폭락한 셈이다. 게임스톱의 주가가 폭락하자 WSJ은 게임스톱에 투자했다 쪽박을 찬 한 개미에게 마이크를 들이 댔다.

그 주인공은 살바도르 베르가라다. 그는 2만 달러(2199만원)의 빚을 내 게임스톱의 주식을 샀다.

그가 주식은 산 시점은 게임스톱의 주가가 사상최고가에 근접한 1월 말이었다. 그는 11.19%의 연리로 빚을 내 234달러에 게임스톱의 주식을 샀다. 현재 게임스톱의 주식이 52달러니 엄청난 손실을 안은 셈이다.

물론 앞으로 게임스톱의 주가가 오를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그는 막대한 손실을 입고 있고, 대출한 빚의 이자를 갚기도 버거운 실정이다. 그는 올해 25세로 버지니아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경비원으로 일하는 한편 WSB에서 데이트레이더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WSJ과 인터뷰에서

“게임스톱의 주식이 1000달러까지는 올라갈 줄 알았다”며 “잘못된 정보로 큰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가가 반등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식을 당분간 보유할 계획이며, 월급을 이용해 개인대출에 대한 이자를 갚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초 고국인 필리핀으로 돌아가 자신의 사업을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번 손실로 그는 그 계획을 6개월 정도 연기해야 할 형편이다. WSJ는 베르가라 이외에도 수많은 개미들이 게임스톱의 주가 하락으로 곡소리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