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JP모건은 "코로나19 팬데믹, 4월이면 사실상 끝날 것"이라고는 하는데, 그 슈퍼 백신이 필요하다고하지, 백신절도에 난 구미 백신접종 추이 지켜보고만 있는 중이다...!!!!!

 

빌 게이츠의 딸 제니퍼 K 게이츠가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인증 사진과 글을 올렸다.

 

 

진정세...?? 미국도 강력한 마스크 쓰기 영향이고 유로는 강력한 봉쇄 정책, 주요 구미 선진국에서 개발된 백신접종과는 아무 상관없다... 변종나오기전에 하반구(현재 전세계 인구의 3/4이상이 북반구에 살고 있고 각국 정부와 방역당국은 이 동절기 겨울이 얼른 남반구로 넘어가길 기다리고 있는 중... 그래야 백신 생산/접종 체계와 의료시스템을 정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수 있슴)로 가면 다행~~~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79

 

진정세...?? 미국도 강력한 마스크 쓰기 영향이고 유로는 강력한 봉쇄 정책, 주요 구미 선진국에

3일 경기도 평택시 한국초저온 오성냉동물류 단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안전유통 모의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백신 유통과정에서 콜드체인 유지

blog.daum.net

 

아래는 쫌 긴 구정연휴를 보내고 이 아침에 올린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그 코로나19 대창궐이후 1/2 팬데믹의 전세계적인 대유행에 그간 1년간을 지켜보면서 드는 생각은 구미 제약업계의 약 팔아 먹으려는 농간에 완전 놀아나고 있다는 생각뿐~~~ 그 제대로된 임상도 효과나 부작용도 고려하지 못한채 전세계, 그대로 딸려가고 있는 중이라고 혹평한다... 구정연휴를 보내고 '우리는 좋아지고 있는 것인가...?'라는 화두를 던지고 싶다... 하루일과를 시작합니다~~~^^ 게코(Gekko)"

 

 

백신맞은 빌 게이츠 딸 "천재 아빠 이식 안되네"... 음모론에 일침...

'게이츠가 백신에 칩 심어 퍼뜨린다' 백신음모론에 의대생 딸이 에둘러 반박...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의 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아빠의 천재적 뇌가 자신에게 이식되지 않았다고 농담을 했다고 CNN 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의대생인 제니퍼 게이츠(24)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진을 올리며 "슬프게도 그 백신이 천재 아빠를 내 뇌에 이식하지 않았다. mRNA(메신저 리보핵산)가 그런 능력이 있었더라면…!"이라고 썼다.

제니퍼는 사진 속에서 마스크를 쓴 채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쓰인 딱지와 주사기로 보이는 물건을 들고 있다. 제니퍼의 농담은 빌 게이츠를 둘러싼 반(反)백신 음모론을 우회적으로 반박한 것이다.

게이츠는 MS 경영에서 물러난 뒤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설립해 백신 개발 기술과 이의 보급을 위한 활동을 벌여왔고, 이런 활동 탓에 그는 반백신 음모론의 중심 인물로 떠올랐다.

CNN은 빌 게이츠를 둘러싼 기이한 음모론 한 가지는 그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이용해 사람들의 마음을 통제하거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마이크로칩이 들어간 백신을 퍼뜨리려 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제니퍼는 자신도 이런 음모론을 믿었는데 실제 결과는 그와 달라 실망했다는 듯한 농담을 통해 이를 에둘러 반박한 것이다.

제니퍼는 또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내 세포들이 이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 면역 반응을 만들도록 가르치는 첫 mRNA 주사를 맞게 돼 특혜 이상을 누렸다"면서 "의대생으로서, 그리고 내과의사 지망생으로서, 그것이 나의 장래 의사 활동에 보호와 안전을 줄 것이라는 데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제니퍼는 이어 "모든 이들이 더 많이 읽고, 기회가 주어졌을 때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그것(백신 접종)을 강력히 고려하기를 당부한다"며 "더 많은 사람이 면역을 갖게 되면 우리 공동체는 모든 이들을 위해 더 안전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월 21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뉴왁의 크리스티아나 케어에서 화이자-바이오앤테크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기 위해 차량을 타고 도착하고 있다.

 

 

美 백신 2차 접종까지 했는데 '양성' 왜?... "백신이 100% 보호 못해"

 

 

미국에서 백신을 맞고도 코로나19(COVID-19)에 감염된 사례가 발생했다.

14일(현지시간) NBC에 따르면 오리건주 보건당국은 트위터를 통해 얌힐과 레인 카운티에서 각각 2건씩 총 4건의 코로나19 양성반응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만 증세는 경미하거나 무증상이다.

보건당국은 양성반응을 보인 사람은 2차 접종까지 받은 지 최소 14일 후에 감염된 '예외적 사례(breakthrough cases)'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사례는 드물지만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보건당국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두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에는 예외적 사례가 포함돼 있다"면서도 "이 경우 코로나19에 감염됐어도 백신이 질병의 심각성을 감소시켰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가들은 다른 질병에 대한 임상시험의 초기 데이터를 기초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바이러스에 감염됐더라도 심각한 질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며

"팬데믹이 끝날 때가지 가능한 많은 오리건주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오리건주의 유행병학자 딘 사이들링거는 이번 사례에 대해 "심각하지만 놀라운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떤 백신도 (코로나로부터) 100% 보호할 수는 없다"며 이 같은 사례는 계속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NBC방송 계열사인 WCNC-TV는 노스캐롤라이나에서도 다른 예외적 사례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주 보건당국은 양성반응자들이 경미한 증세를 보여 입원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