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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월가나 여의도나 돈(Money)들에 눈깔이 뒤집어지고 있는 상황... 난 이 코로나 사태에 이은 팬데믹과 자산시장 거품들이 그 욕망들로 뒤엉킨 이 상황이 심히 불편...!!!!!

< 월가 뒤흔든 ‘게임스톱 광풍’ > 게임스톱의 주가 급등으로 공매도에 나섰던 헤지펀드들이 파산 위기에 몰렸다. 공매도에 맞서 개인들이 공격적으로 주식을 매수한 영향이다. 오랜 기간 누적된 공매도 세력에 대한 개인들의 불만이 조직화된 결과라는 분석도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게임스톱 주식은 134.84% 급등한 347.51달러로 마감했다. 뉴욕 맨해튼의 게임스톱 지점 앞을 페덱스 직원이 택배 상자를 들고 지나가고 있다.

< AMC엔터도 공매도 공방 > 미국 최대 극장체인 AMC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27일(현지시간) 301% 오른 19.9달러에 마감했다. 사진은 뉴욕 맨해튼의 AMC엔터테인먼트 극장.

시황 상황...?? 새벽 월가 상승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나스닥 선물지수가 양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오전장에 오후장은 전형적인 금요일 급락을 예상하고 있는 중~~~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46

 

시황 상황...?? 새벽 월가 상승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나스닥 선물지수가 양시장을 지배하

경자년 연말에는 테슬라, 신축년 연초에는 하루만에 +130% 오른 게임스탑으로 월가는 공매도 아비규환중~~~ 일부 헤지펀드 파산/청산 소문이 돌고 있는 중입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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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연말에는 테슬라, 신축년 연초에는 하루만에 +130% 오른 게임스탑으로 월가는 공매도 아비규환중~~~ 일부 헤지펀드 파산/청산 소문이 돌고 있는 중입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40

새벽 월가 급락 깜놀에 오전장 주요 계좌 통제및 대응으로 허벌라게 바빴네요~~~ 오전에는 주요 5개 SNS 사이트와 네이버 밴드(Band)가 중심입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38

 

새벽 월가 급락 깜놀에 오전장 주요 계좌 통제및 대응으로 허벌라게 바빴네요~~~ 오전에는 주요 5

오늘밤 월가가 휴장이라고....?? 이번주 아니 이번달내내 안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얼핏 들고 있는 중입니다...!!!!! 다시 코로나 국면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477 ​ 월가, 기십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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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무너뜨린 '개미의 반란'... 월가 뒤흔든 '게임스톱'

개미와 공매도 전쟁... 美 헤지펀드 '완패'

금융지식·SNS로 무장한 개미...

공매도 비중 높은 기업 공략...

게임스톱 하루 새 133% 급등...

헤지펀드 올해 100조원 손실...

 

 

미국 헤지펀드들이 개인투자자와의 공매도 전쟁에서 패해 올해만 100조원이 넘는 손실을 봤다. 게임스톱 등 헤지펀드가 공매도한 주식을 개인들이 집중 매수해 주가가 폭등했기 때문이다.

상당수 금융회사가 마진콜(손실이 커져 추가 증거금을 내야 하는 것)에 내몰려 뉴욕 금융시장 전체가 요동치고 있다. 금융지식과 소셜미디어로 무장한 개미들이 월스트리트 권력 구도를 바꾸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게임 유통점인 게임스톱 주식은 134.84% 급등한 347.51달러로 마감됐다. 지난 8일 17.69달러였던 이 회사 주식은 12거래일간 약 19배로 올랐다.

또 공매도가 몰린 AMC엔터테인먼트(301%) 코스코퍼레이션(480%) 등도 급등했다. 공매도 관련주의 폭등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주식토론방 월스트리트베츠에서 뭉친 310만 명의 개미들이 만들어냈다.

이들의 집중 매수로 주가가 크게 오르자 공매도했던 헤지펀드들은 추가 손실을 막기 위해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주가는 추가 상승했다. 기관들은 보유한 다른 주식까지 팔며 마진콜 방어에 나섰다.

이날 뉴욕증시가 급락한 배경이다. 다우지수는 2.05%, S&P500지수 2.57%, 나스닥지수는 2.61% 하락했다.

기관들은 최근 주가 급등을 ‘거품’으로 보고 추가 공매도에 나섰다가 막대한 손실을 봤다. 헤지펀드 멜빈캐피털은 25일 유동성 위기에 몰려 27억5000만달러를 긴급 조달했다.

금융분석업체 S3파트너스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26일까지 기관의 공매도 손실은 910억달러에 달한다. 게임스톱 한 종목에서 236억달러 손실을 봤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개인들이 월스트리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있다”며 “게임스톱 주가 폭등은 월스트리트 권력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백악관까지 나섰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재닛 옐런 재무장관 등 재무팀이 게임스톱 주식과 관련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도 성명에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매도 전쟁 승리한 개미들...

공매도로 40억弗 날린 멜빈캐피털... 美개미군단, 월가 흔들었다...

게임스톱 공매도로 미국 헤지펀드들이 초대형 손실을 본 이번 사태는 젊고 똑똑한 개인투자자 증가가 소셜미디어의 힘과 결합돼 나타났다. 과거 개인들은 헤지펀드 등 기관의 정보력과 자금력에 밀려 돈을 잃기 일쑤였다.

블룸버그통신은 칼럼을 통해 “‘게임스톱 사태’는 돈 버는 기계 월가 금융회사에 대한 분노”라고 진단했다. 개미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건 욕심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부터 누적된 월가에 대한 분노 때문이란 것이다.

월가 권력지형이 바뀐다

비디오게임 소매업체인 게임스톱은 잊혀진 주식이었다. 작년 8월만 해도 4달러대였다. 하지만 지난 13일 온라인 반려동물 용품업체 츄이의 공동창업자이자 행동주의 투자자인 라이언 코언이 이사진에 합류한다는 소식으로 급등하기 시작했다.

코언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신의 벤처캐피털(RC벤처스)을 통해 지분 12.9%(지난해 12월 말 기준)를 사들인 뒤 “게임스톱이 모든 점포를 팔고 온라인 유통점으로 변신하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주장에 ‘로빈후드 투자자’로 불리는 개인이 가세했다. 주가는 20일 40달러 근처까지 급등했다. 여기에 찬물을 끼얹은 게 공매도 전문 헤지펀드인 시트론리서치다.

시트론 측은 게임스톱을 ‘실패한 소매업체’라고 규정하고 “지금 주식을 사는 사람은 포커게임의 멍청이며 주가는 순식간에 20달러까지 폭락할 것”이라고 공격했다.

개미들은 분노했다. 공매도를 일삼으며 큰돈을 벌던 월가 금융사가 또다시 자신들을 공격하자 반격에 나섰다. 이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인 레딧(reddit)의 ‘월스트리트베츠’라는 주식 토론방을 중심으로 뭉쳤다.

주식뿐 아니라 주식 콜옵션까지 대거 매수에 나섰다. 이 토론방에 참여한 개인들은 27일 310만 명에 달했다. 이날 하루에만 70만 명이 불어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일부 개미는 시트론의 앤드루 레프트 최고경영자(CEO)의 ‘신상털이’에 나서고 자녀들에게 협박 문자까지 보냈다. 레프트는 결국 21일 공매도를 포기했다. 주가는 거침없이 올랐다.

22일 게임스톱 주가는 65.01달러까지 급등했다. 장 초반 144% 오른 159.19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위기에 내몰린 공매도 세력

주가 폭등으로 멜빈캐피털 등 게임스톱 주식을 공매도한 헤지펀드들은 주식을 비싸게 사서 되갚아야 하는 ‘쇼트 스퀴즈’에 걸렸다. 멜빈캐피털은 자산(125억달러)의 30%에 달하는 손실을 내 파산위기에 몰렸다.

25일 다른 헤지펀드인 시타델, 포인트72 등으로부터 27억5000만달러의 긴급자금을 수혈받아야 했다. 개미에게 콜옵션을 팔았던 기관도 손실 위험을 줄이기 위해 현물 주식 매수에 나섰다.

기관 매수세까지 더해지면서 26일 주가는 92.61% 급등해 147.98달러로 마감했다. 27일엔 347.51달러까지 올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마저 트위터를 통해 “Gamestonk!!”란 메시지를 올리며 놀라움을 표했다.

게임스톱과 맹폭격을 뜻하는 ‘stonk’를 합친 말이다. 그새 월스트리트베츠 토론방에는 “1만달러를 콜옵션에 투자해 1주일 만에 100만달러를 벌었다”는 등 성과를 자랑하는 증권계좌 인증샷이 줄줄이 올라왔다.

개미들은 공매도가 많은 다른 종목들로도 눈을 돌렸다.

미국 최대 극장체인 AMC엔터테인먼트는 27일 하루 만에 301% 올라 5달러였던 주가가 19.9달러가 됐다. 익스프레스홀딩스(214%), 코스코퍼레이션(480%), 내셔널비버리지(40%) 등 기관 공매도가 많은 주식들이 줄줄이 폭등했다.

월가의 우려, “개인의 불장난”

월가는 우려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풀어낸 막대한 유동성 속에서 나타나는 거품의 징조라는 것이다.

리처드 번스타인 리처드번스타인어드바이저스 CEO는 CNBC에서 “버블은 여러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지금은 고전적 형태로 나오고 있다”며 “개인들이 사실상 불장난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장의 민주화가 과도한 희열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순진함이 아마추어 투자자를 어려운 상황에 빠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게임스톱의 목표주가를 기존 1.5달러에서 10달러로 높였다.

펀더멘털은 지금의 높은 주가를 뒷받침하지 못한다는 얘기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성명을 내고 “주식 및 옵션시장의 시장 변동성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있는 비디오게임 유통업체 게임스톱 매장 모습.

오늘밤 월가가 휴장이라고....?? 이번주 아니 이번달내내 안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얼핏 들고 있는 중입니다...!!!!! 다시 코로나 국면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477

월가, 기십만명이 매일 확진되고 있는데, 백신 접종 기대 심리로만 버틴다...?? 젊은 파생상품 재야전문가들은 소비 지표와 경기 부양책 진행상황만 예의주시하고 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286

 

월가, 기십만명이 매일 확진되고 있는데, 백신 접종 기대 심리로만 버틴다...?? 젊은 파생상품 재

요즘 주변 젊은 재야쪽 동향은 풋옵션 초대박에 대비... 월가 지리한 중기 -30% 조정 22.3%, 하루만에 -10% 대폭락 77.7%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166 요즘 주변 젊은 재야쪽 동향은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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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개미는 '게임스톱' 못사" 주가 44%↓... 美정치권 "청문회 열겠다"

개인, 증시 거래앱서 7개 종목 '매수' 금지...

헤지펀드·기관 투자자는 '매수·매도' 가능...

워런 "증시 카지노처럼 즐기더니 개인에겐..."

 

 

28일(현지시간) 미국 오프라인 게임업체 게임스톱(GameStop)의 주가가 44% 폭락한 193.6달러에 장을 마쳤다. 주식 거래 애플리케이션인 '로빈후드'와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등이 게임스톱의 매수를 막으면서다.

게임스톱 주가는 6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한주간의 상승폭을 200%로 낮췄다. 로빈후드는 이날 성명을 통해 개인 투자자들이 몰린 AMC, 블랙베리 등 7개 회사의 매수를 막았다며 "투자자들은 매도만 가능하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결정은 내부 회의를 통해 내린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들의 갑작스러운 결정에 장 초반 25% 올랐던 게임스톱의 주가는 장중 약 60% 하락하며 요동쳤다.

황당한 건 헤지펀드와 기관투자자는 매수와 매도가 모두 가능했다는 점이다. 이같은 조치에 개인 투자자들은 금융규제기관들이 월스트리트의 전문가들을 위해서만 판단을 내리고 있다며 비난을 퍼부었다.

대형 투자회사와 헤지펀드들이 큰 수익을 거둘 때 조용히 지켜보던 이들이 일반인이 부자가 되자 이를 막기 위해 나섰다면서다. 정치권에서도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내놨다.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에서도 '증권 시장 현황'에 대한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워런(민주) 상원의원은 "헤지펀드·사모펀드, 부자 투자자들은 그동안 증시를 자신의 카지노처럼 즐기면서 다른 사람들만 비용을 치르게 했다"며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다른 금융규제기관들이 잠에서 깨 일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미국 상원의 은행·주택·도시문제 위원회(Banking, Housing, and Urban Affairs) 간사인 셰러드 브라운(민주) 상원의원은 "월스트리트의 사람들은 오직 자신이 다치는 것만 신경을 쓴다"고 비난하며 청문회 개최 의사를 밝혔다.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민주) 하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개인투자자의 매수만 막은 로빈후드 앱의 결정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필요가 있다"고 청문회 개최에 지지 의사를 나타냈다.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오카시오코르테스 의원의 트윗을 공유하며 "완전히 동의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미국 개인 투자자는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인 '레딧(Reddit)'의 주식토론방인 '월스트리트베츠(WallStreetBets)' 게시판에서 논의를 통해 종목 공동 구매에 돌입했다.

이들은 헤지펀드가 공매도 타깃으로 삼은 종목을 선정해 주식을 매수했으며, 약 300만명에 달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몰려들자 주가는 기이한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