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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새벽에 모더나 급등...??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하면서 고양이등으로 새로운 숙주로 기존 백신을 피하면서 새롭고 강력한 변종 바이러스를 만들고 있는 중~~~

 

그 변종바이러스 나오면 구미 백신들 다 쓰레기라고 했다아~~~ 국내 치료제 개발 동향과 신토불이 백신을 기다리고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주 벗어나지 마시고~~~

http://blog.daum.net/samsongeko/10462

 

그 변종바이러스 나오면 구미 백신들 다 쓰레기라고 했다아~~~ 국내 치료제 개발 동향과 신토불

13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기흥구 GC녹십자에서 연구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자 혈장을 활용한 혈장 치료제 개발을 하고 있다. 국내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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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주역 제약/바이오(Bio)업계 종사자들이여... 이렇게 주도권 내줄 생각인가...?? 내 그간의 코로나19관련 주장이 맞음을 증명할수 있는 한 방이 필요하다고오~~~~~

http://blog.daum.net/samsongeko/10283

코로나19 백신/치료제 - 빌게이츠가 뭣 좀 아네...!!!!! 그 K-Bio가 늦은거 같지...?? 조만간 300만원짜리 주식나온다고 했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113

[필독]국내 제약/바이오산업 현실 - 기초과학/연구도, 그 인력도 부족하다... 그래도 기술수출에 의존하지말고 계속 임상에 도전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044

 

[필독]국내 제약/바이오산업 현실 - 기초과학/연구도, 그 인력도 부족하다... 그래도 기술수출에

 B.S - 이번 구정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구정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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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 없을 수도"

 

 

초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거나 백신 접종 이후 생긴 항체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바이오엔테크와 화이자가 공동 개발한 백신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입증됐지만,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는 아직 검증된 결과가 없다.

이번 변이 코로나19 연구는 실험실에서 배양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초기 코로나19에 감염됐던 피실험자로부터 뽑은 혈액으로 진행됐다.

WSJ는 정식 논문 발표 전 단계로서 수주 내 영국과 남아공에서 임상 시험 결과가 나오면 변이 코로나19에 백신이 얼마나 효과를 보이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남아공발 변이 코로나19는 캐나다, 중국, 독일 등 22개 국가에서 발견됐다. 남아공 연구진은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의 코로나19에 감염돼 형성된 항체를 완전히 무력화하거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1차 유행에서 감염됐던 환자에게서 얻은 항체와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반응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남아공에서의 또 다른 연구에서는 변이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중심으로 시험을 벌였으며, 초기 코로나19 감염자의 항체 44개 중 21개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항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이를 통해 코로나19의 재감염 가능성과 함께 바이러스 표면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무력화하는 방식으로 제조된 기존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남아공 연구와는 별개로, 미국 록펠러대와 캘리포니아 공대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접종자에게서 혈액을 추출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남아공발 3개 주요 변이 바이러스가 백신 접종으로 형성된 항체의 효과를 상당히 떨어뜨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미국 연구진은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의 효과가 떨어지지 않도록 계속 변이 바이러스 상황을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모더나 백신, 남아공 변이에 효과 떨어져... "그래도 예방 가능"

 

 

[앵커]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는 자사의 백신이 변이에도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에 대해선 효과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워싱턴 연결해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이경희 특파원.

 

 

[기자]

네.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는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자사 백신이 영국과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중화항체를 충분히 만들어냈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모더나 백신을 2회 투여하면 현재까지 알려진 변이 코로나19에 대해서도 예방을 기대할 수 있다는 건데요. 그러나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선 생성되는 중화항체의 양이 일반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비교해 6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정도로도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로부터 보호가 가능하다는 게 모더나의 설명인데요. 그러나 남아공 변이에 대해선 면역력이 더욱 빠르게 약해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더나는 남아공 변이에 대한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존 백신을 수정한 새로운 백신을 개발해 조만간 임상시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영국과 남아공에서 각각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19보다 전염력이 훨씬 더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남아공 변이는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쉽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와 전문가 경고가 잇따르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전염성이 강한 변이가 발견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미국 비시민권자의 미국 입국 제한 대상에 추가했습니다.

[앵커]

영국과 미국 등에서는 백신 접종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접종 간격을 늘리고 있는데요. 여기에 대한 경고가 나왔다고요?

[기자]

네. 1,2차 백신 접종 간격 확대는 영국이 처음 채택했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도 지난 23일 예외적인 경우에 한해 접종 간격을 최대 6주까지 늘릴 수 있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프랑스 정부도 이들 백신의 접종 간격을 두 배로 할 것을 권고했는데요.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은 다보스 어젠다 화상연설에서 "두 번째 접종을 할 때까지 완전한 예방효과를 얻지 못한다"면서 완전한 면역력이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더 많은 바이러스 변이가 촉발될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임상시험에서 보여준 일정에 따라 접종하는 게 최선이라고 강조했는데요.

파우치 소장은 "비록 백신의 효능이 충분히 견실해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백신들이 영국과 남아공에서의 변이 둘 다에 유효할 것이지만 접종 간격 확대는 백신 효과에 대한 위협이 상당히 더 많은 것 같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더 많은 변이가 나올 가능성 때문에 과학자들은 필요하다면 백신을 적응시킬 준비를 해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