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바이든 대통령 당선 예정자의 경제정책이 과도한 경기부양책으로 연결되면 미 달러화와 국채 폭락합니다... 현재 글로벌 자산가들 중국채로 대이동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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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트럼프의 실수...!!!!! 미국은 앞으로 미중 무역전쟁을 일으킨 것을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다... 중국의 기술패권 주도권을 30년정도 앞당겨줬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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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형국으로봐서는 그 무역전쟁은 미국이 일으켰지만 코로나19이후의 승자는 중국입니다... 또라이 트럼프, 이번에 낙선하면 아마 울화통으로 몸져 누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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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바이든, 제46대 美대통령 취임... '통합·동맹복원' 새질서 예고...
'미국우선주의' 폐기하고 국제사회 주도권 회복 주력...
코로나19·경기침체 극복 역점과제... 첫날부터 강한 드라이브...
"통합 없이는 평화 없다"... "국제사회 현안에 적극 관여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며 '바이든 시대'를 열었다. 상원의원 36년, 부통령 8년을 지낸 화려한 경력의 직업정치인이 세 번째 도전 끝에 초강대국 미국의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78세로 역대 최고령 대통령이다.
노선과 정책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척점에 선 바이든은 전임 행정부와 철저한 단절 속에 새로운 리더십을 공언해 국제사회 질서에도 큰 변화를 몰고 올 전망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낮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취임선서와 취임사를 하고 대통령직 업무를 개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역사와 희망의 날이라면서 "민주주의가 이겼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통합 없이는 어떤 평화도 없다", "내 영혼은 미국인을 통합시키는 데 있다"며 산적한 난제를 해소하기 위해 단합할 것을 호소한 뒤 새로운 출발을 역설했다.
그는 또 국제사회의 현안에 미국이 적극적으로 관여하겠다면서 동맹을 복원하겠다는 입장도 강조했다.
과거 대통령 취임식은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축제 같은 행사였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무장 시위 우려까지 커지며 2만5천 명의 주방위군이 지키는 군사작전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오찬, 퍼레이드, 무도회 등은 줄줄이 취소되거나 가상으로 전환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전염병 대유행과 경기 침체, 극심한 내부 분열 등 전례가 없을 정도의 복합적 위기 속에 취임해 이를 수습할 막중한 책임을 안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백악관에 입성한 뒤 곧바로 10개가 넘는 행정명령이나 지시 등에 서명하며 취임 첫날부터 강한 국정 드라이브를 건다. 특히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를 폐기 1순위로 꼽아온 그는 국제사회에서 트럼프 시대와 차별화하며 새로운 질서 구축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바이든은 트럼프식 외교정책이 미국의 위상 저하를 초래했다고 보고 미국의 주도적 역할을 기반으로 한 다자주의 부활, 동맹 복원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동맹을 상대로 벌인 각종 무역 갈등, 방위비 인상 압박이 상당 부분 해소되거나 완화할 것이라는 관측으로 이어진다. 한미동맹 강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반면 미국이 최대 경쟁자로 인식하는 중국에 대해선 전임 행정부의 강경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한국을 포함한 전통적 우방이 미중 갈등 소용돌이에서 자리 찾기를 위한 고민에 빠져들 수 있는 대목이다.
북한 비핵화의 경우 바이든의 동맹 및 조율 중시가 한국에 운신의 폭을 넓힐 수 있지만, 트럼프의 하향식 대신 실무협상부터 시작하는 상향식 접근법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할지는 지켜볼 부분이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 입장에선 미국 내부의 산적한 현안 해결이 더 시급하다. 전 세계 감염자와 사망자 1위인 코로나19 극복, 보건 위기에서 초래된 극심한 경기침체, 깊어질 대로 깊어진 분열 해소가 급선무다.
오죽하면 바이든 대통령이 1930년대 경제 대공황과 1860년대 남북전쟁을 합친 것과 비슷한 수준의 위기에 직면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공교롭게도 취임식이 열린 이날은 미국에서 코로나19 첫 발병 사례가 발생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바이든은 취임 열흘 간 수십 개의 행정명령 등을 발동해 위기의 급한 불을 끄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 결별한 '바이든 시대'의 청사진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대선과 함께 치러진 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모두 다수석을 차지한 것은 바이든 행정부가 향후 국정운영을 뒷받침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그러나 인준 청문회를 통과한 각료 한 명 없이 출범하는 상황, 트럼프의 탄핵심판으로 인한 탄핵 정국, 코로나19 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개혁과제에 대한 공화당의 반대 기류는 바이든 정부 출범 초기 정치력의 시험대로 작용할 전망이다.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이 취임식을 하루 앞둔 19일(현지 시간) 워싱턴DC로 떠나기 직전 제2의 고향인 델라웨어주에서 고별 연설 도중 뇌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장남 보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바이든은 20일 정오(한국 시각 21일 오전 2시)에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다.
"기생충"을 낙선할 또라이 트럼프가 씹더니, 이번엔 중국 뗏놈들이 "BTS"를 씹었다...?? 근데 어째 방역 우수국가에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지편으로 끌어땡기는 분위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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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명령 1호는 전국적 마스크 착용"
CNN 보도... 연방정부 건물 등서 CDC 지침 준수 요구...
20일(현지시간) 취임하는 조 바이든 제46대 대통령의 첫번째 행정명령은 전국적인 마스크 착용 명령이 될 것이라고 CNN이 보도했다. 이는 새로운 행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책이 트럼프 행정부와는 180도 바뀌는 것을 상징한다고 CNN은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 코로나19 조정관으로 지명한 제프 자이언츠는 기자들에게 “이번 행정명령은 연방정부 건물과 토지에서 연방 직원과 계약업체들이 마스크 착용과 물리적 거리두기에 대한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침을 준수하도록 요구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자이언츠는 “대통령은 또 주지사, 보건 공무원, 시장, 기업 지도자 등에도 코로나19를 통제하기 위한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을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NN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내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했으며 트럼프가 지명한 연방 기관 직원들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백악관이 후원한 여러 대형 행사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의 진원지가 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