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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재벌 해바라기 조선일보 게자슥들..... 주요 국내외 제약/바이오(Bio)주들을 제대로 씹네요~~~ 조만간 300만원짜리 나올 코스닥 벗어나지 마시라고 했다아...!!!!!

 

KOSDAQ 투자, 월가가 급락해도 코스피가 망가져도 코스닥 제약/바이오(Bio)주는 살아 남는다고 했고, 연결된 KOSPI 시가총액 대형 제약/바이오주들도 살아남을 것이고요~~~

http://blog.daum.net/samsongeko/10355

KOSDAQ 900p 돌파 - 치료제나 백신만 국산꺼로 차분히 검증하면서 개발된다면 내년도 다시한번 코스닥이 글로벌 증시 1위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코스피도 같이 끌어올림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346

 

KOSDAQ 900p 돌파 - 치료제나 백신만 국산꺼로 차분히 검증하면서 개발된다면 내년도 다시한번 코스

"전 이렇게 주장합니다... 코스피 콘택트/수출주가 주요국 경제 재봉쇄로 급락해도 코스닥 제약/바이오(Bio)주는 살아남으며, 그 백신/치료제가 신토불이 국산꺼로 개발되면 코스닥 2000년도 닷컴

blog.daum.net

 

아래는 어제 어제 포인트모바일로 23억도 돌파시킨후 주요 당일 거래/매매 종목 복기후 자정에 올리고 잔 코멘트입니다...

 

 

 

"그 재벌 해바라기에 보수 우익 꼴통들 집합소인 조선일보가 국내외 제약/바이오(Bio)주들을 특히 백신/치료제 개발업체들(CMO 포함)을 제대로 씹네요~~~^^ 현재 구미 선진국(국내 토착 왜구들 원조격인 일본 쪽바리들 포함)들이 대한민국을 두려워하는 것이 세 가지인데, 삼전 반도체의 글로벌 산업 장악력 심화와 "기생충", 'BTS'에서 보듯이 한류의 전세계 파급력에 의한 팍스 코리아 가능성등외에 하나가 더 있는데, 만약 이 상태에서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가 전세계에서 먹히고 또 국내 강소 바이오(Bio) 기업에서 화이자/모더나를 능가하는 백신을 개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조만간 300만원짜리 주식 나온다고 했습니다... 게코(Gekko)"​

 

 

"서 정진처럼 홍보하라고!" 투자자들 코로나 주식에 욕설까지...

 

 

최근 국내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하는 상장 제약사 A사의 IR팀에 항의전화가 빗발쳤다. 주식 투자자들이 “왜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하면서 홍보를 제대로 하지 않느냐” “너희 회사 회장도 (셀트리온 회장인) 서정진처럼 직접 나서게 하라”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A사 관계자는 “주가가 내릴 때마다 투자자들이 전화해 욕을 엄청나게 먹고 있다”며 “코로나 때문에 난리도 아니다”고 말했다.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 중인 B사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B사가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회사 이름에 ‘바이오’가 붙은 자회사 주식도 덩달아 급등했다.

B사는 “현재 해외에서 임상시험 중인 코로나 치료제는 자회사와 무관하다”고 밝히자 한 20대 투자자가 회사에 전화해 “왜 그런 쓸데없는 짓을 해 주가를 떨어뜨리느냐”고 항의했다고 한다.

국내 제약사가 코로나와 싸우기 위해 치료제·백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 시험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일부 제약사는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새로운 치료제나 백신이 나오려면 여러 단계별로 검증이 필요하다. 하지만 국내 증시에서는 코로나 백신·치료제에 대한 최종 결과가 나오지 않았는데도 주가가 급등하는 등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제약사들은 과거와 달리 마치 스포츠 경기를 중계하듯 치료제·백신 개발 과정 단계별로 언론 보도자료를 내고, 이에 대해 투자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치료제나 백신 임상 결과가 정식 논문이 아닌 기업의 보도자료나 임직원 언론 인터뷰 형식으로 불완전한 상태로 공개되면서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 개발 단계마다 중계방송...

코로나 사태 초기 국내 여러 제약사는 개발 중인 치료제의 동물 실험 결과를 경쟁적으로 내놨다. 지난 6월 5일 대웅제약이 약물 재창출로 개발 중인 치료제 ‘니클로사마이드’가 동물 실험에서 효과 있었다고 밝히자, 당일 주가는 가격제한폭(30%)까지 올랐다.

백신 개발 회사 제넥신의 경우 지난 6월 19일 ‘국내 최초로 코로나 백신 ‘GX-19’를 사람에게 처음 투여했다'는 내용의 자료를 내자 주가는 14% 급등했다. 같은 달 1일 셀트리온이 자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 항체 치료제가 동물실험에서 효과가 있다는 발표를 하자, 주가는 6.6%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역시 3.6%와 23.2% 급등했다. 8월 26일 임상 1상 돌입, 11월 25일 임상 2상 투약 종료 소식에도 주가는 크게 들썩였다. 동화약품도 지난달 24일 코로나 치료제 임상 2상 승인 소식에 12.9%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대한 최종 결과가 나온 게 아닌데도 시장이 요동친 것이다. 수도권 대학에서 근무하는 한 약대 교수는 “동물실험은 신약 개발의 한 과정일 뿐이고, 투약 개시도 큰 의미가 없다”라고 말했다.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 중인 대부분의 바이오 제약사들은 현재 임상 시험 환자를 모집하는 실정이다. 최종 결과가 나오려면 시간이 한참 남았다는 의미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회사들이 개발 소식을 알리는 것은 주식을 띄우기 위한 목적이 아닌지 의심된다. 진짜 치료제 개발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다”는 반응이 나온다.

◇ 말 한마디에 주가는 수직상승...

바이오 제약사 관계자 목소리에도 관련 주식 시장은 흔들고 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지난 3월2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항체치료제 개발 계획을 밝히자, 셀트리온은 14.8% 올랐다. 이후에도 마찬가지다.

지난달 11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코로나 항체 치료제가 연말쯤 조건부 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히자, 셀트리온의 주가는 전날보다 7.2% 올랐고, 서 회장이 한 행사장에서(9월7일) “코로나 치료제 긴급사용 승인할 것”이라는 언급에도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했다.

장 마감 후 한미약품 평택 공장장 인터뷰가 나온 지난달 26일 오전 검색사이트 네이버에 한미약품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기까지 했다. 한미약품은 아직 코로나 백신 CMO(위탁생산)를 체결도 한 적 없지만, 관련 기사에 “복수의 제약사와 협의 중이다”라는 관계자 멘트에 주주들이 반응한 것이다.

한 바이오회사 임원은 “회사와 관련된 주요 사항은 공시를 통해야 밝혀야 하지 인터뷰 등으로 나온 정제 되지 않은 정보는 시장에 혼란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 치료제·백신 관련주들의 주가는 연초 대비 급등했다. 연초(1월2일) 코스닥 10위권에도 못 들었던(19위) 셀트리온제약은 지금은 코스닥 시가총액 2위까지 올랐다. 녹십자도 1월2일 13만1000원이었던 주가가 현재 약 35만원이다.

◇ 논문 아닌 보도자료로 발표되는 임상 결과...

해외 사정도 비슷하다. 코로나 백신 임상 결과가 논문 형식이 아닌 보도자료로 발표되는데도 주가가 폭등했다. 지난달 발표된 모더나와 화이자의 임상 중간결과 모두 논문은 아니었다.

모더나 주가는 지난달 16일 중간결과 발표 후 오르기 시작해 지난달 3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하자 전날 대비 20% 넘게 폭등했다. 앞서 중간발표가 나오기 전인 지난달 11일 모더나가 백신 임상 결과를 곧 내놓을 것이라는 발표만으로 8% 넘게 급등했다.

화이자 역시 지난 10월 긴급사용 신청을 한다는 발표 후 주가가 3.8% 급등했고, 지난달 9일 중간발표 후에도 계속 상승세다. 하지만 지난 3일 공급망에 문제가 생겨 올해 말 백신 출하 목표를 절반으로 낮출 것이라는 발표가 나오자 하락하기도 했다.

서 동철 중앙대 약대 교수는 “치료제와 백신이 곧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식 시장이 과열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개발 회사들의 최종 임상 시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아직 알 수 없다. 정식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