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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100조원대 인수...?? 관심없고 안밖으로 사기(Scam)꾼 취급에 내 코가 석자라 제약/바이오(Bio) 급폭락 챙기기에도 바쁘다...!!!!!

나.. 원... 참.... 그 'THE MIDONG'이나 보고 있고~~~ 주력 제약/바이오(Bio)주 침체가 코스닥(KOSDAQ) 대반전을 막고 있는 형국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226

 

나.. 원... 참.... 그 'THE MIDONG'이나 보고 있고~~~ 주력 제약/바이오(Bio)주 침체가 코스닥(KOSDAQ) 대반

쿠키뉴스의 전주 상한가 정리는 연 3주째 게제가 없고, 온리 이곳에 집중중인 제약/바이오(Bio) 전문가로서 아래 글로 대체합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214 ​ 그 신테카바이오는 잘가고

blog.daum.net

 

신라젠 이어 헬릭스미스까지... 바이오 간판스타의 '비극'

신라젠·코오롱티슈진 이어... 헬릭스미스까지 추락...

헬릭스미스 주가 연일 곤두박질...

1년반만에 시총 10분의 1 토막...

유상증자 실패 땐 관리종목 지정...

상장폐지 수순으로 갈 수도...

 

 

아래는 1년내내 K-방역 우수국가 대한민국의 주력 제약/바이오주만 보고 있는 주말이후 제 동향입니다...

 

 

"전 배가 고프면 잠을 못자는 사람이라 어제 저녁 8시이후부터 금식후 배가 고파 새벽 3시까지 잠을 못자고 주요 블로그에 글이나 왕창 올렸고요~~~ 간신히 5시간 수면 취한후 아침 10시부터 수면위내시경부터 대장암 건강검진에 구간건강검진까지 오전에 끝냈는데, 어제이후 금식후 16시간만에 푸짐한 뼤다귀 감자탕 아내와 먹고 2시지나 아내는 두 늦둥이들 있는 집으로 전 산본중심상가내 산본아지트로 왔네요~~~^^ 전 배고프면 눈돌아갑니다... 게코(Gekko)"

"두 늦둥이들은 주요 백신 접종은 이미 끝냈고, 이제 저희 부부만 27일이후에 맞을 예정이고만 난리네요~~~ 뭔 독감백신을 맞고 사망자가 나오질 않나 정부인지 신성유통인지 그 책임소재를 가르고, 이상한 이야기들도 돌고 코로나19 대창궐이후 재확산세는 진정되고 있고만, 그 동절기 초입에 이 독감이 문제네요~~~ 구미쪽은 코로나19 대창궐이후 재확산 확산일로고요~~~ 미증시나 유럽 보합 등락인데, 장마감전 급락 보이네요~~~ 물이나 한잔 마시고 잠니다. 월가 주간장 시작 점검 끝입니다... 게코(Gekko)"

"코로나19 대창궐이후 거의 1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각종 진단키트와 주요 치료제/백신개발에 각국이 사활을 걸고 있고요~~~ 스웨덴의 집단면역 실패에서 보듯이 현재 마스크 착용과 적절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의한 개인방역 철저말고는 아직 의학적 치료는 없는 상황입니다. 근데 러시아에서 그 백신을 개발했다~~~?? 월가 급락을 보고 화요일장 대응하죠~~~"

"오늘부로 주요 PC/모바일에서의 페이스북 활동을 중단합니다... 이들의 자의적 해석과 안하무인격 행동에 치가 떨리네요~~~ 앞으로 사진/텍스트 위주의 인스타그램,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외에 동영상 중심 유튜브/틱톡으로 점점 중심축을 이동시키려는 2단계 조치를 취함니다... 전 개인적으로 신토불이자로서 토종 SNS를 중심으로 회사 홍보도 개인적 SNS 활동도 하겠습니다... 게코(Gekko)"

"진즉 퇴근은 했고요~~~ 이번주도 주요 비대면/대면 비지니스가 바빠 공사다망하네요~~~ 보통 사업가들은 연말연시 이래저래 잡무가 많아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 늦둥이들과 아내와 저녁먹고 다시 인터넷 서핑중... 그나저나 작년에 미국도 수만명이 독감으로 죽고난이후 코로나19 대창궐했는데, 국내도 심상치 않네요... 아홉명이나 독감백신 접종후 사망이라~~~~~"

 

 

헬릭스미스 주가가 연일 폭락 중이다. 매출은 늘지 않고 이상한 사모펀드 투자로 엄청난 손실을 입은 영향이다. 한때 국내 대표적 바이오주였지만 추락해 상장폐지 위기까지 몰린 기업 명단에 헬릭스미스도 포함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앞서 신라젠, 코오롱티슈진 등이 그랬다. 한때 신라젠은 코스닥 시가총액 1위였고, 헬릭스미스와 코오롱티슈진도 2, 4위까지 올랐다. 투자자들의 신뢰가 컸지만 서로 다른 사안으로 투자자들을 속인 의혹을 받고 있다.

투자자들의 막연한 기대와 대주주의 도덕적 해이, 과도한 기업가치 부풀리기 등이 빚은 복합적 문제라는 지적이다.

헬릭스미스 시총, 10분의 1로...

20일 헬릭스미스는 9.05% 내린 1만9600원에 마감했다. 전날 하한가(-29.92%)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급락세를 보였다. 시총은 5246억원까지 감소했다. 작년 3월 최고점(4조9815억원)의 10분의 1 수준이다.

지난 16일 헬릭스미스는 2016년부터 5년간 사모펀드·사모사채 등 고위험 자산에 2643억원을 투자했다고 공시했다. 이 중 옵티멈 펀드 등에 투자한 400억원 이상을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한 손실이 커져 추진 중인 286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불투명해졌다. 유상증자에 실패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자기자본에 비해 손실이 2년 연속 과다하게 발생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자금 조달의 길이 막히고, 부채 상환이 어려워져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유상증자가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이벤트다. 헬릭스미스의 작년 매출은 45억원 수준이었다.

소액주주들은 경영진이 투자자를 속인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개발에 사용해야 할 자금을 위험자산에 투자한 것은 ‘사기’에 해당한다는 주장이다. 한 소액주주는 “신약을 개발한다고 투자자금을 끌어모은 다음 부실 펀드에 투자한 것은 경영진의 배임”이라고 말했다.

신라젠·티슈진은 상폐 심사중...

신라젠과 코오롱티슈진은 상장폐지 여부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코스닥시장위원회는 다음달 4일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신라젠도 이르면 다음달 상장폐지 여부가 결론날 예정이다.

신라젠은 지난 5월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되면서 거래가 정지됐다. 같은 달 코오롱티슈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보사’ 허가 취소를 이유로 거래가 정지됐다.

소액투자자들은 신라젠과 코오롱티슈진 사태도 신뢰의 문제로 보고 있다. 두 업체는 신약에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을 미리 인지하고도 투자자들에게 알리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신라젠은 경영진이 항암제 ‘펙사벡’의 임상 중단 사실을 미리 알고 주식을 매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를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연골세포’ 대신 ‘신장유래세포’ 성분으로 제조·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바이오 투자에는 막대한 위험이 수반되고, 이를 미리 알아채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 투자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국내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운용사나 벤처캐피털(VC)들도 회사마다 생명공학 분야 심사역 1~2명을 두고 있지만 업체들이 자료를 조작하면 알 길이 없다”고 말했다. 심사역도 업체 측 자료에 의존해 성공 가능성을 판단하기 때문이다.

직원들은 ‘돈방석’, 개미들은 피해...

투자자들은 이들 회사 임직원들이 큰돈을 챙긴 것도 문제라고 지적한다. 신라젠의 경우 많은 임직원이 수십억원의 스톡옵션을 행사하고 회사를 떠났다.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임직원 4명은 50억~100억원에 달하는 보수를 챙겼다.

이들 대부분은 회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도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신라젠, 헬릭스미스, 코오롱티슈진 모두 임상 중단 사태가 터지기 직전까지도 ‘매수추천’ 보고서가 발표됐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막연한 기대만으로 이들 종목에 베팅한 투자자들의 행태도 지금의 사태를 키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