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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기생충"을 낙선할 또라이 트럼프가 씹더니, 이번엔 중국 뗏놈들이 "BTS"를 씹었다...?? 근데 어째 방역 우수국가에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지편으로 끌어땡기는 분위기네~~~

 

(2020.2.22)[인터넷팀장]기생충 비아냥...?? "트럼프. 또라이 맞네요..." 게코(Gekko)님 말씀은 하나도 틀린게 없네~~~

http://blog.daum.net/samsongeko/9204

(2018.3.1)삼일절 경축사, 대한민국은 이제 등거리 외교를 시작해야 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6749

 

(2017.12.18)한마디 해야겠습니다... '중국 뗏놈들, 이번 주말을 잊지 않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6632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중국 뗏놈들, 이번 주말을 잊지 않겠다...'

 (한겨레)문 대통령 방중, 의전보다 ‘관계복원’ 실리 챙겼다...  진정성 보인 외교행보로... 사드 보복 철회 끌어내고 북핵 평화적 해결 재확인  차관보급 영접 등 의전 논란... 기자폭행 사건�

blog.daum.net

 

아래는 이번주에 주요 5개 SNS 올린 비주식투자실전 관련 코멘트입니다...

 

 

"오전에는 비대면 화상이 연결된 GI 본사 대회의실에서 GI/GPMC 창업 3주년 기념행사를 주관하고, 오후에는 제자놈이 있는 그룹(?) 중심 아웃바운드 고객들을 장기대박계획(LMOI)로 관리중인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에 오랫만에 들려, 제자놈부터 임직원들 격려하고 군포(산본) 쌍둥이 빌딩, 게코파이낸스(GF)에 내려와 있네요~~~ 이곳에서 일보고 퇴근합니다... 각종 회식은 자중시키고 내려왔고요~~~^^ 아직은 들뜰 상황 아님니다. 게코(Gekko)"

아래는 1시간전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이번주 주요 비대면/대면 비지니스로 바쁘네요~~~^^ 6개월만에 아니 거의 8개월만에 게코인터내셔널(GI)/GPMC 비상경영체계를 풀고 다시 완화된 정부의 코로나19 대창궐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의 완화에 적응중~~~^^ 이번주는 이래저래 바쁠듯요~~~ 이제서야 집도착하여 밥 먹었네요~~~~~ 게코(Gekko)"

 

 

BTS 사태, 미중 싸움까지 가나... 中 "비난"에 美 "엄호" 맞서...

美 국무부 대변인 "한미 관계 지지해준 노력 고맙다" 트윗...

 

 

방탄소년단(BTS)의 한국전쟁 관련 발언에 대한 중국 언론과 일부 누리꾼들의 드잡이가 미국과 중국 간 싸움으로까지 번질 기세다. 모건 오테이거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방탄소년단(BTS)이 한미 관계를 지지해준 노력에 고맙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가 BTS에 대해 "중국 팬은 필요 없다"는 자극적인 기사를 올린 것과 대조된다. 한국 아이돌 보이그룹 BTS는 앞서 지난 7일 미국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는 '밴플리트상'을 수상했다.

BTS는 수상 소감으로 "올해 행사는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의미가 남다르다"며 "우리는 양국이 함께 겪은 고난의 역사와 수많은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을 두고 중국 언론들은 BTS의 '양국'은 '한국과 미국'을 의미한다고 보도했고, 중국 누리꾼들은 "한국 전쟁 당시 중국 군인들의 희생을 무시하는 것이며, 국가존엄을 깎아내리는 발언"이라고 반발했다.

하지만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BTS 계정을 태그하고 BTS의 밴 플리트상 수상을 축하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의 트윗도 리트윗했다. 그는 "BTS는 코리아소사이어티의 밴 플리트상을 수상할 자격이 충분하다"며 "음악은 전 세계를 하나로 만든다"고 덧붙였다.

주한 미국 대사관도 오테이거스 대변인의 발언에 힘을 보탰다. 공식 트위트 계정에 그의 발언을 한국어로 번역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중국의 극단적인 민족주의자들 사이에서 일고 있는 BTS에 대한 반감과 도를 넘은 비난 공세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다.

환구시보는 BTS의 발언이 중국을 무시한 것이라고 트집 잡았다. 또한 "BTS는 맞는 말을 했고, 중국 팬은 필요 없다"는 중국인을 자극하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일부 중국인은 BTS에 직접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또한 'BTS 폰케이스'를 끼고 걷던 중국인이 무차별 폭행하는가 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일각에서는 오테이거스 대변인이 시상식 일주일 지난 시점에서 공개적으로 BTS를 사실상 엄호함으로써 BTS가 미중 긴장 사태의 한가운데로 들어온 게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2016.2.7)[구정특집]한국경제, 내수 인구로 안된다면 글로벌 문화로 승부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6487

(2016.2.9)[구정특집2]슈마허 교수의 역작, '작은 것이 아름답다.'를 인용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6488

 

[구정특집2]슈마허 교수의 역작, '작은 것이 아름답다.'를 인용한다...

 작년 12월 중국 홍콩의 대형 쇼핑몰 ‘플라자 할리우드’에서 열린 한국 중소기업 박람회 현장. K팝 시상식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MAMA)’와 연계해 열리면서 10~30대 현지인 2000여명이 몰렸다.

blog.daum.net

 

중국서 BTS 비난 여론 하루만에 잠잠... 기사도 삭제돼...

환구시보 사이트서 사라지고 웨이보도 격한 반응 없어...

중국 누리꾼 비난에 휠라 등 BTS 관련 업체들은 '수난'

 

 

방탄소년단(BTS)이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수상하며 한국전쟁 70주년을 언급한 뒤 중국에서 일부 비난 여론이 일었다가 하루 만에 잠잠해지는 분위기다.

BTS에 대한 비난은 민족주의 성향의 환구시보(環球時報)가 12일 BTS 리더 RM(본명 김남준)의 밴 플리트상 수상 소감을 전한 뒤 중국 누리꾼들로부터 쏟아졌다.환구시보는 중국 누리꾼들이 BTS의 수상 소감 중 한국전쟁을 '양국(한미)이 겪었던 고난의 역사'라고 언급한 부분에 분노를 표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중국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서 일부 누리꾼은 '국가의 존엄을 건드렸다'며 BTS의 팬클럽인 '아미' 탈퇴와 관련 상품에 대한 불매 운동 조짐까지 보였다.

하지만 한국전쟁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대한 한중 양국의 시각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은 중국 누리꾼의 도를 넘는 반응이 한국에서 강한 반발을 사면서 당일 오후 중국 외교부가 수습에 나섰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BTS의 한국전쟁 관련 발언이 중국의 국가 존엄과 관련된다는 주장에 대해 "역사를 거울삼아 미래를 향하고 우호를 도모하는 것은 우리가 함께 추구해야 하며 함께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이후 환구시보 공식 사이트에서는 BTS 관련 중국 누리꾼들의 분노를 보도했던 기사가 삭제됐고 웨이보 등에서도 더는 자극적인 반응들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베이징 소식통은 "중국 당국이 BTS와 관련해 한중간 문제가 커지는 걸 원치 않아 여론 잠재우기에 나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날 중국 누리꾼들의 비난에 BTS와 관련된 중국 업체들은 수난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