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 정보투자 이야기

이것들은 왜 또 안하던 짓거리들을 하고 난리야~~~ 삼전과 LG전자 괴롭히기...?? 아무튼 이래저래 TSMC가 걸림돌이구만~~~~~

삼성전자는 14년 연속 글로벌 TV 판매 1위를 기념해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QLED 보상판매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모델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QLED 보상판매 특별전'을 소개하고 있다.

 

 

와하아~~~ 삼전이 53000원 돌파한다...?? 어제 5G 통신서비스에 이어 오늘 반도체는 이걸 필독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836

 

어째 그 중국 반도체 굴기가 아니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겨냥하고 있다는 이 느낌은 모지~~~??

http://blog.daum.net/samsongeko/9742

 

 

"日디스플레이업체, '삼성 타도' 위해 중국 손 잡았다" 산케이...

"JOLED, 삼성 아성 무너트릴 마지막 기회로서 중국 TCL와 제휴"
반도체, LCD 패널 전철 밟을까 우려...
"韓세력 대항 위해 한국 라이벌 중국 기업과 손잡아"

 

 

일본 디스플레이 업체 JOLED가 한국 삼성전자를 무너트리기 위한 '마지막 기회'로서 중국과 손을 잡았다고 산케이 신문이 20일 분석했다. 신문은 이날 "타도 삼성 위해 중국과 손잡은 히노마루(일장기) 디스플레이의 모험"정부 계열 펀드까지 투자하고 있는 JOLED가 기술 유출 우려에도 지난 6월 중국 TCL과 자본 업무 제휴 협력을 발표한 배경에 주목했다.

 

산케이는 "중국 기업의 자본을 수용한 배경에는 선행하고 있는 한국 삼성전자의 아성을 무너트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보인다"고 지적했다. JOLED는 일본 경제산업성이 주도해 소니, 파나소닉의 유기 EL(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개발 부분을 통합해 2015년 설립됐다.

 

민관펀드인 INCJ(옛 산업혁신기구)를 시작으로 덴소, 도요타통상, 스미토모 화학 등도 출자했다. 이런 JOLED가 지난 6월 중국 가전업체인 TCL과 자본 업무 제휴를 발표한 가장 큰 요인은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이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미국 조사기업 디스플레이 서플라이체인 컨설턴트(DSCC)에 따르면 세계 디스플레이 패널 설비투자는 올해 OLED가 액정패널을 제쳤다. 2021년 이후에는 OLED가 80% 이상을 차지하며 패널 시장의 주인공이 교체될 전망이다.

 

이미 삼성은 지난 3월 TV용 액정패널 생산을 철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액정 대신 독자적인 새로운 OLED 개발양산을 위해 13조 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미국 애플 스마트폰인 아이폰용 OLED를 거의 독점하고 있는 삼성이 스마트폰에 이어 TV를 위한 OLED에도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특히 일본 측은 OLED 사업이 과거 반도체, LCD 패널의 전철을 그대로 밟을까 두려워하고 있다.

 

신문은 "일본의 전기산업은 1990년대까지 반도체와 액정패널에서 세계 톱 그룹을 달리고 있었다"면서도 이후 "거액을 투자하는 삼성 등 한국의 재벌계 기업과의 설비투자 경쟁에 지면서 히타치 제작소와 NEC 등이 차례로 사업 철수로 몰리게 된 쓰라린 경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똑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JOLED가 선택한 것은 자금력이 있는 다른 기업과의 제휴로 (한국의) 거액의 투자 리스크를 피하는 것이다. 한국 세력에 대항하기 위해 그 라이벌인 중국 기업과 손을 잡는 선택이다"고 풀이했다.

 

TCL은 삼성, LG와 함께 TV 시장에서 싸우는 3위 기업이다. 산하에는 CSOT가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산케이는 "한국 세력에게는 난적이다"며 "거대한 중국 TV 시장이라는 패널 공급처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 세력을 쫓고 있는 JOLED는 알맞은 제휴처라고 판단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신문은 JOLED 등 중일 연합이 미국 텍사스 서부지방 법원과 독일 맨하임 법원에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하는 등 우선은 지적 재산 전략에 제동을 걸었으나 승리의 키를 쥔 것은 결국 애플이라고 지적했다. 애플은 OLED 공급처에 대한 기능, 품질 요구가 특히 까다롭다. 애플이 JOLED를 선택하면 TV 등 사업 전개가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신문은 내다봤다.

 

 

 

(2020.4.16)그 삼전에 몰빵중인 동학개미들에게~~~ YMTC 128단 3D 낸드플래시를 개발... 선전포고.... 주력 반도체도 중국에 위협받고 있는 중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49

 

 

"반도체 뒤진 일본, 대만업체 유치 시도... 삼성과 협력도 검토"

"TSMC 중심으로 유치활동... 일본업체와 협력 전제로 수조원 지원"

 

 

일본 정부는 뒤처진 자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만 등 해외업체를 유치해 일본 업체와의 공조하도록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반도체 완성품을 만드는 외국업체를 자국에 유치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공장 건설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자국의 첨단 반도체 생산 체제를 서둘러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해외 기업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런 정책을 추진한다. 일본 내에 제조 거점을 확보해 반도체의 공급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고 기술과 생산 노하우를 확보해 반도체 산업을 재건한다는 구상이다.

 

도쿄일렉트론 등 일본 반도체 장비업체나 연구 기관 등과 공동 개발을 하는 것을 전제로 외국 업체에 수년간 수천억엔(수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가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일본 경제산업성은 삼성전자 및 인텔과 더불어 반도체 시장의 '빅3'인 대만 TSMC를 중심으로 유치 활동을 벌인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TSMC는 작년 11월 도쿄대와 공동연구소를 세우는 등 일본과 반도체 개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경제산업성은 삼성전자나 미국 기업과 협력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일본은 반도체 제조 장치나 재료 분야에서는 전문성을 키웠고 경쟁력 있는 업체가 다수 있으나 완성품 시장에서는 열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작년 10월 기준 일본 정부 자료 등에 의하면 반도체 생산능력은 TSMC 등 대만 기업이 세계 시장의 42%, 인텔 등 미국 기업이 28%, 삼성전자 등 한국기업이 18%, 중국 기업이 11%를 점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 등 모바일 단말기를 위한 통신용 반도체의 경우 한국·미국·대만이 약 80%를 차지한다.

 

일본은 1980년대에서 1990년대 전반까지는 NEC나 도시바(東芝) 등이 기업용 컴퓨터나 서버용 메모리 분야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 PC가 시장의 주류가 되면서 밀리기 시작했다. 이후 일본계 업체들은 히타치(日立)제작소, NEC 등의 반도체 사업을 통합하며 반전을 모색했으나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