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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주요 주식운용관련 임직원들 여름휴가들 보내고 있고만~~~ 양시장 '그린 뉴딜'과 코로나19 백신개발 기대감으로 묻지마 투기 상황입니다...!!!!!

 

문 재인대통령과 현정권은 뭔... 그 160만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호언장담을 하시는건지~~~ 그 기본적 복지국가만이 답이라고 했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075

 

 

아래는 어제 점심이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어제 상한가 들어간 거래정지 먹은 신풍제약에 오늘 개장하자마자 상한가 들어간 신일제약 과열에 이곳은 오늘 조용하네요~~~^^ 경자년 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3명포함 주요 지인들 15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8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신풍제약과 신일제약을 6:4의 비율로 홀딩중~~~ 추후 전망 묻는 친인척 몇 분과 지인들 전화 한 두명 있는데 게무시중... 지인들은 장마감후 그 맡겨둔 개별폰들로 거래내역 확인하면 진실들이 들어날듯요^^ 참조하시고요^^"

 

"전화걸어 "누가 제일 먼저 스타트 끓었냐~~~??" 그랬더니 "센터장실의 고참 이 지혜씨를 필두로 트레이딩센터 2명등 세 명입니다." 이러네요~~~^^ 이 지혜씨는 2000년대중반때부터 제 여직원이였던 유부녀의 40대중반 아주머니^^ 주요 임직원들과 집에서 재택근무중인 주운용자가 제자인 이곳은~~~ GPMC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일양약품, 레고켐바이오를 7:3의 비율로 홀딩중~~~ 부계좌 녹십자와 녹십자랩셀을 6:4의 비율로 보유중~~~ 그 녹십자가 좀 많이 빠지네요~~~^^ GPMC 트레이딩센터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美증권거래소 지적받았던 한전, 이번엔 불확실성 큰 해상풍력에 수조원 투자...

정부 ‘그린 뉴딜’의 핵심은 해상풍력...
불확실성 큰데 ‘상장사’ 한전이 시범사업 맡기로...

 


정부가 추진한 탈원전 정책의 여파로 조(兆) 단위 적자를 낸 한국전력(015760)가 올해 1분기 겨우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정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또다시 수조원을 투자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상장사인 한국전력의 곳간을 정부가 너무 빼먹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전은 2017년 5조원에 이르는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탈원전 정책이 본격화한 2018년 2080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지난해엔 손실 규모가 1조2765억원으로 확대됐다. 정부 정책위 영향으로 수익성이 떨어지자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한전에 해명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한전은 뉴욕 증시에서 주식이 거래되는 상장사이기도 하다.

 

한전은 정부가 발표한 ‘그린 뉴딜’의 핵심인 해상풍력 사업에 수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16일, 2025년까지 태양광·풍력의 발전용량을 3배 이상 늘리고, 전기차·수소차 보급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그린 뉴딜' 정책을 발표했다. 이 정책의 핵심 사업 중 하나는 해상풍력으로, 그린 뉴딜이 발표된 다음 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북 지자체와 전북 서남권(전북 고창군~부안군 해상)에 대규모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9년까지 고창과 부안해역에 2.4GW 해상풍력단지를 건설하기 위해 2022년 400MW의 시범단지를 세우고, 이듬해 2GW 규모 해상풍력단지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14조원인데, 시행사는 한전과 한전 발전자회사들이 공동으로 출자해 세운 SPC(특수목적법인)인 한국해상풍력이다.

 

한전과 한국해상풍력은 시범단지 사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약 2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앞서 한전은 전남 신안군에 조성되는 해상풍력단지 사업에도 11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정부는 울산·동남권에도 6GW의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어서 한전의 투자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한전은 전력을 독점 공급하는 공기업으로, 발전 초기 단계인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가 한전의 중요한 역할인 것은 맞는다'면서도 '정부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비중을 급격히 늘리는 배경에는 탈원전 정책을 무리하게 추진한 영향이 큰데, 이 부담을 모두 한전이 짊어지는 것은 결국 국민에게 비용을 떠넘기는 격'이라고 지적했다.

한전은 올해 국제유가 폭락으로 연료비가 감소하면서 1분기 4306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겨우 흑자 전환했지만,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동원되면서 경영난이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 비용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한전이 수익성을 개선하려면 결국 전기요금을 올리는 수밖에 없다.

한전이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의 부담을 떠안는 것은 한전공대 설립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한전은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전남 나주에 대학과 연구소를 지을 방침인데, 이는 2017년 4월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자이던 시절 전남 유세에서 공약하면서 실제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한전공대 설립에 따른 한전의 부담이 2025년까지 56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일각에서는 한전이 안팎의 비난을 받으면서 추진하는 해외 석탄발전소 사업 역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타격을 입은 두산중공업(034020)에 일감을 주기 위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정부는 한전이 불확실성이 큰 해상풍력 사업에 투자해 인프라와 시범단지를 구축해 놓으면 민간 기업의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지만,

 

위험 부담이 큰 이 시장에 기업들이 활발히 투자할지는 미지수다.

 

 

OCI·두산중공업·삼양사 상한가... 거침없는 '그린뉴딜 랠리'

 

 

문 재인 정부의 ‘그린뉴딜’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정책 수혜를 바탕으로 본업의 침체를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21일 두산중공업 주가는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7150원에 마감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탈원전’ 피해주로 실적이 악화됐지만, 해상풍력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그린뉴딜 수혜주로 부상했다.

 

최근 두산중공업은 2025년까지 해상풍력사업에서 연 매출 1조원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태양광 소재 업체인 OCI 주가도 이날 29.96% 오른 5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동안 핵심 사업이 부진했지만 그린뉴딜을 계기로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OCI는 OCI파워, OCI스페셜티, 행복도시태양광발전소 등 태양광 관련 계열사를 다수 거느리고 있다.

 

삼양사 주가도 가격제한폭(29.94%)까지 오른 5만4900원에 마감했다. 삼양사우, 삼양홀딩스. 삼양홀딩스우 등 삼양그룹주도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삼양사가 수소차 이온교환수지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최근 삼양사가 수소차 핵심 소재인 이온교환수지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는데, 이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곳은 세계에 서너 곳뿐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양사는 이온교환수지를 국내 완성차 업체들에 납품하며 실적 개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문재인 정부는 그린뉴딜 정책을 발표했다. 2025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설비를 지난해의 세 배 이상인 42.7GW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다. 수소차도 2025년까지 20만 대 보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