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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정말로 이해불가의 나라네~~~ 아니 사람목숨보다 그 경제/소비생활 유지가 더 중요하다는거여, 뭐여~~~

 

(2020.5.2)그 양키 코쟁이들 아주 난리구만~~~ 관짝을 10만개를 더 주문하지를 않나, 검증도 제대로 안하고 어설픈 렘데시비르 긴급승인을 내렸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649

 

 

(2020.3.20)그 코로나19/펜데믹에 18개월 비상계획 준비라... 난 계속 영화 "컨테이젼"의 주드 로 역할(?)에 충실하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381

 

(2020.3.3)난 이것도 의심중이다... 미국 독감과 구별(?)안되는 "코로나19" 확진 폭증 우려에 지연전략(?)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81

 

 

"美 예외주의는 실패했다"

한 달도 안돼 200만→300만명 넘어...
남부 선벨트 세계적 '바이러스 수도'
바레인 등 중동國보다 州가 더 많아...
트럼프·펜스, 가을학기 개교 압박...
전 재무차관보 "美 다른 나라 피할 사례"
크루그먼 "가망없는 정치전략 사람 죽여"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8일(현지시간) 300만명을 넘었다. 200만명을 찍은지(6월 10일) 한 달도 안 돼 100만명이 추가됐다. 애리조나주(州)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한 ‘선벨트’ 지역이 확산 중심이다.

 

상황이 엄중한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보건당국 지침 개정까지 압박하며 코로나19로 문닫은 학교의 가을학기 개학에 올인하고 있다. 미국은 세계 최고의 특별한 국가라는 ‘미국 예외주의(American Exceptionalism)’는 실패했다는 진단이 나온다.

 

존스홉킨스대는 이날 오후 6시 기준(동부시간)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를 303만5337명으로 집계했다. 사망자는 13만1000명을 넘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환자수다. 인구(3억2900만여명)의 약 1%가 코로나19에 걸렸단 얘기다. 100만명 단위로 확진자가 늘어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첫 확진자 발생은 1월 20일이다. 100만명까지 약 100일 걸렸다. 이후 200만명을 기록하는 데엔 40여일 소요됐다. 이날 300만명을 넘기까진 한 달도 걸리지 않았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보건 전문가는 적절한 억제 조처가 없었다는 점을 거론, “일어날 필요가 없었던 코로나19 위기였다”고 한탄하고 있다.

 

최초 진원이 뉴욕주 등이었다면 이번엔 미 대륙을 동서로 가로질러 북위 37도 이남의 따뜻한 지역을 의미하는 ‘선벨트’가 위기 한복판이다. 바이러스를 무시하던 화를 입는 것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선벨트에 포함된 애리조나·플로리다·사우스캐롤라이나주보다 최근 일주일 동안 100만명당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국가가 없다. 애리조나의 100만명당 확진자수는 3300명이다. 플로리다와 사우스캐롤라이나는 각각 2700명, 2300명이다. 4위가 돼서야 미국의 주가 아닌 국가인 바레인이(2200명) 나온다.

 

이밖에 상위 15위 중엔 카타르(6위), 오만(7위)을 제외하곤 모두 선벨트가 차지하고 있다. 해당 지역이 바이러스의 ‘세계적 수도’가 된 셈이다. 그러나 미 권력의 1·2인자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가을에 학교 문을 열라고 강하게 주문한다. 경제 정상화의 ‘키(key)’라고 보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으로 “CDC(질병통제예방센터)의 지침은 개학을 하는데 너무 엄격하고, 돈이 많이 들어서 반대한다”며 “그들(CDC)은 개학을 원한다면서 학교에 비현실적인 사항을 요구하고 있다. 그 사람들을 만날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가을에 학교가 정상 개학하지 않으면 자금 지원을 중단할 수 있다고도 했다.

 

CDC 지침엔 최소 6피트(약 1.8m) 떨어지기, 한 방향을 보고 학급 내 점심식사, 시차를 둔 등교시간 운용 등이 포함돼 있다. 펜스 부통령도 보건당국을 옥죄었다. 그는 코로나19 태스크포스 브리핑에서 “CDC는 다음주부터 더 명확한 추가적인 권고사항을 발표해야 한다”며 “지침이 지방정부의 판단을 대체해선 안 된다”고 했다.

 

또 “공중보건 전문가가 말하는 게 학교를 다시 열 수 없는 이유가 되는 걸 원치 않는다”며 “개교에 관해 내가 아는 최고 전문가는 내 아내 캐런”이라고 했다. 연쇄 압박에 CDC는 새 지침을 발표하기로 했다.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재무부 차관보를 지낸 브래드포드 드롱 버클리대 교수(경제학)는 “코로나19 사망자는 매년 교통사고로 4만명이 죽는데도 눈 하나 깜짝 하지 않는 사회적 시선처럼 가려질 수 있을 것”이라며 “팬데믹은 미국 예외주의의 진실을 확인시켰고, 다른 나라가 반드시 피해야 하는 세계적인 사례가 됐다”고 지적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가망없는 정치적 전략이 수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게 문제”라고 했다.

 

 

(2020.6.28)한국인 폭행등 그 동양인 차별하면서 서양 이 모지리 병신 게자슥들 방역에는 신경안쓰고 이미 실기했다...!!!!! 이제 대규모 2차 유행할 일만 남았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971

 

(2020.5.19)내 정보통은 이 바이러스 미국이든 서양 어디에서 시작됐고, 프랑스는 작년 가을부터 이미 시작됐고 중국도 어떤 역유입자(?)에 의한 피해국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748

 

(2020.3.2)그 중국은 확진자/사망자 통계 정확히 제공하고... 미국은 초겨울부터의 알려진 의학적 사실 있으면 공개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71

 

 

(종합)미 하루 코로나 신규환자 6만명으로 최다기록... 텍사스주만 1만명...

플로리다·애리조나주선 '병원 수용능력 한계 도달' 경고음

 

 

미국에서는 7일(현지시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 계속됐다.

 

미 존스홉킨스대 코로나19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6만명을 기록해 하루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규모는 지난 2일 5만4천50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3일 5만3천300명으로 떨어졌고, 이후 사흘간 4만명 선을 유지하다가 갑자기 전날 급증한 것이다.

 

이는 미국인들이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진단검사를 덜 받았기 때문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공중보건 전문가들을 인용해 8일 보도했다. 미국내 코로나19의 새 '진앙' 중 하나인 텍사스주에서는 처음으로 하루 신규 환자가 1만명을 넘었고, 누적 환자가 10만명을 넘긴 주는 9곳으로 늘어났다.

 

플로리다주와 애리조나주 등 일부 확산지에서는 병원 수용 능력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경고음마저 나오고 있다. 텍사스주에서는 이날 1만28명의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나오며 일일 신규 환자로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누적 환자는 21만585명으로 늘었다.

 

텍사스주 휴스턴을 끼고 있는 해리스카운티의 행정책임자인 리나 히댈고 슈퍼바이저는 현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선 자택 대피령 발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히댈고 슈퍼바이저는 "우리가 이것(코로나19)을 따라잡으려면 자택 대피령이 필요하다"며 "(환자 증가) 곡선이 정점을 지나 10%나 20%로 내려올 때까지 이를 시행한 다음 그때가 되면 더 책임 있게 (경제 활동을) 재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플로리다주에서는 이날도 7천347명의 신규 환자가 보고되며 누적 환자 수가 21만3천794명으로 올라갔다.

 

플로리다주에서는 43개 병원에서 중환자실(ICU)이 하나도 남지 않았고, 32개 병원에서는 중환자실이 10% 미만으로 남은 상황이라고 CNN은 보도했다. 또 14개 병원에서는 일반 병실이 포화 상태가 됐고, 다른 54개 병원에서는 가용 일반 병실이 정원의 10% 미만으로 떨어졌다.

 

애리조나주에서는 이날 11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진 것으로 집계되며 일일 사망자 최고기록을 썼다. 애리조나주 투손 시장인 리자이나 로메로는 ICU 수용 능력이 한계에 도달했다며 "수용 능력 부족 때문에 언제든 환자들을 다른 주로 보내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도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6천명에 육박하며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