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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코로나19 정말로 답이 없네~~~ 완전히 변동성 심한 게잡주처럼 움직인다는 이야기인데~~~ 상당한 기간동안 품고 살아가야 할 것 같다...!!!!!

 

그 테라젠이텍스 상한가 - 저 3년간 지수 전망 사기꾼에 말입니다... 제 코스닥/바이오(Bio) 고집 아무도 못 말린다고 했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13

 

그 삼전 해바리기 언론들 개소리 그만하고... K-Bio 도전정신을 가지고 첨단 임상에 계속 도전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01

 

그 동학개미운동이라... 코로나19 백신제도 K-Bio에서 나온다에 베팅합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471

 

그 진단은 세계 최강(?)이고, 내 생각엔 완벽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도 K-Bio에서 나올 것 같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83

 

[필독]국내 제약/바이오산업 현실 - 기초과학/연구도, 그 인력도 부족하다... 그래도 기술수출에 의존하지말고 계속 임상에 도전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044

 

 

(종합)과학자들 "코로나, 비말 아닌 공기 통해 전염"

WHO에 수정 촉구 “코로나 공기 통해 전염”
“‘손 씻으라’는 수칙만 강조한 권고 수정해야”

 

 

전 세계 32개국 과학자 239명이 세계보건기구(WHO)에 공개서한을 보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기감염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수정하라고 촉구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들 과학자들은 이번 주 과학 저널에 이런 내용의 공개서한을 게재할 계획이다.

 

WHO는 오랫동안 코로나19가 주로 큰 호흡기 비말(침방울)에 의해 감염된다는 주장을 고수해왔다. 그러나 NYT는 WHO 자문위원을 포함해 20여명에 가까운 과학자를 인터뷰하고 내부 서신을 분석한 결과,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비말의 크기와 관계없이 공기를 통해 전염되고, 호흡할 때 사람들을 감염시킨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NYT는 “특히 WHO의 감염예방통제위원회는 과학적 증거와 관련해 융통성이 없고 지나치게 의학적인 관점을 고수해 방역수칙을 갱신하는 데 느리며, 위험 회피적이고 소수의 보수적 목소리가 반대의 목소리를 묵살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4월에도 공기의 질과 에어로졸 관련 전문가 36명은 WHO에 코로나19가 공기를 통해 감염된다는 증거가 쌓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이에 WHO는 회의를 소집했지만 에어로졸보다 손 씻기를 옹호하는 몇 명의 전문가가 토론을 주도했고, 기존 예방 수칙 권고는 그대로 유지됐다고 전했다.

 

리디아 모로스카 WHO 자문위원은

 

환기가 안 되는 실내에 사람들이 붐비는 경우 코로나19가 공기 감염되는 여러 사례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WHO는 아주 작은 비말과 큰 비말을 구분하지만 실제 감염자들은 두 종류를 모두 방출한다고 말했다. 버지니아 공대 바이러스 공기감염 전문가는 “우리는 1946년부터 기침과 말하기가 에어로졸을 발생시킨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2020.4.22)그 코로나19 - 면역도 항체 형성도 잘안되고 변이도 자주 일어난다...!!!!! 그 기초과학연구원과 테라젠이텍스를 계속 예의주시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92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는 돌연변이... 전파력 훨씬 강해져...

백신 개발 '빨간불'
美 로스앨러모스연구소 분석
인체 세포 침투 때 사용하는
'스파이크 단백질' 일부 변화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돌연변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로스앨러모스국립연구소 연구팀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 인플루엔자 감시망인 ‘GISAID’에 등록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의 유전자와 위치 데이터를 함께 분석했다.

 

그 결과 대륙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현재 코로나19를 일으키고 있는 바이러스가 대부분 D614G 변이가 일어난 돌연변이임이 밝혀졌다. 코로나바이러스 돌연변이는 유럽에서 시작해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로 퍼져나갔고 아시아까지 도달했다.
D614G 변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인체 세포에 침투할 때 사용하는 돌기형 단백질인 ‘스파이크 단백질’의 일부가 변하는 것을 말한다. 스파이크 단백질 전체 구조를 보면 아주 작은 부분에 불과하지만 전파력은 훨씬 강해진다.

 

지난 6월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스크립스연구소가 생물학 분야 논문 사전 출판 사이트인 ‘바이오아카이드(bioRxiv)’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D614G 변이를 일으킨 바이러스는 그렇지 않은 바이러스보다 스파이크 단백질을 약 5배 더 많이 만들어낸다. 당시 연구진은 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대유행하게 된 것이 변이 바이러스 때문일 가능성을 언급했다.
로스앨러모스국립연구소는 3일 생물학 국제 학술지인 ‘셀’에 발표한 논문에서 D614G 변이를 일으킨 바이러스가 초기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져나갔던 양상과 비슷하게 전파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변이 바이러스가 진화적으로 생존에 적합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연구로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적신호가 켜졌다. 변이된 코로나바이러스가 자리 잡는다면 지금까지 개발된 백신이 환자들에게 큰 효과를 발휘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백신 개발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평가한다. 바이오 기업 및 대학 등과 함께 산학연 컨소시엄을 이뤄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국제백신연구소(IVI)의 제롬 김 사무총장은 “이번에 발표된 논문을 보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회복한 사람들이 가진 항체가 이전의 바이러스와 변이된 바이러스를 모두 중화시켰다”며

 

“현재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백신 후보군에서도 같은 반응이 일어나는지 실험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곳은 세계적으로 90개 이상이며, 항체 연구를 하고 있는 곳도 50개가 넘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는 국제백신연구소, 제넥신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는 산학연 컨소시엄,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지만 아직은 연구 초기 단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