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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고려아연(+80%), 영풍정밀(+20%) 수익실현... 양당의 긴급의총에 제2의 계엄상황 정보 입수중... 중모질이 한 동훈, 상모질이 윤씨 탄핵에 찬성으로 돌아섰다네요....

GI 자산운용본분내 자산운용과 고객/회사계정 동계운용 전격 운용중지... 장기대박계획(LMOI) 시즌3 네번째 분기 동계운용도 중지...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만 이 재명 관련주 세 개 들고 오후장까지 운용 예정입니다...

 

 

임 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6일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2차 비상계엄 정황이 포착되었다며 육군에서 들어온 제보를 설명하고 있다.

 

 

한 동훈 국민의힘 당대표와 추 경호 원내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국민의힘 조 경태 의원이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급최고위원회에서 나와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계엄사령부 "포고령"을 듣고도 바로 블로그 글부터 올렸다... 두 여야 대표가 계엄령을 막고 상모질이 윤씨부터 하야시키라고... 두려웠냐고?? 글쟁이는 원래 겁이 없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32

 

 

이 밤에 영화들이나 봐야겠네..!!!!! "서울의 봄", "1980", "화려한 휴가"... 계엄군도 막지 않는 계엄선포나하는 이런 한심한 대통령을... 다시 글로벌 게망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30

 

[속보]尹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우리 상모질이 윤씨께서 드디어 끝까지 가는구나... 내일 증시부터 다시 폭락하게 생겼네... 두 여야 대표가 막아라... 그리고 하야시켜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29

 

국정지지율 20%의 상모질이가 역사에 남을 일은 없다... 오점이라면 모를까 말이다... 국민 대다수에게서 팽당한이라면 대한민국을 위해서 자진사퇴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88

 

 

(종합)군인권센터 "2차 계엄 있다면 8일 새벽… 육군 지휘관 휴가 통제"

"지휘관만 휴가 통제는 매우 위험한 징후"

"국민 잠든 시간에 병력 이동 가능성 커"

"육군참모총장이 여러차례 국방부장관 독대"

 

 

복수의 육군 부대가 "지휘관 비상소집이 있을 수 있다"며

 

오는 8일까지 군 지휘관에 대한 휴가를 통제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이같은 제보를 받은 군인권센터는 2차 계엄이 선포된다면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는 새벽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군인권센터는 6일 오전 '2차 계엄 의심 정황 포착'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육군에서 이상 징후가 제보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복수의 부대는 상급부대 지침에 따라 4일 오전 '전 장병 출타 정상 시행' 지침을 하달하면서 중대장 이상 지휘관에게는 비상소집 대비를 지시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일반 장병 휴가는 허락하면서 지휘관들의 휴가를 통제하는 건 매우 위험한 징후"라며 "그 기한이 탄핵소추안 상정 다음 날까지인 점은 의심의 소지가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오는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표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차 비상계엄을 선포하려는 것 아닌지 의심된다는 것이다. 해군과 공군이 아닌 육군에서만 출타 제한 등 지침이 내려왔다는 점도

 

이같은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했다.

 

김 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은 "(다른 군은) 작전 태세가 평시로 내려가 있는 상태인데 육군만 중대장급 이상의 휴가를 통제하는 것"이라며

 

"육군 일부 부대에서만 지휘관 출타를 통제하고 있는 것은 육군에 이상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는 것이다. 계엄이 해제됐으나 부대가 엄중한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는 얘기도 상당히 많이 흘러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군인권센터는 2차 계엄 선포가 오는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는 새벽이 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임 소장은 "탄핵소추안이 부결됐을 시 2차 계엄을 할 수 있는 시기는 7일 토요일에서 8일로 넘어가는 새벽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1차 계엄을) 실패한 경험이 있기에 국민들이 잠든 시간에 병력을 이동시켜 친위쿠데타를 실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다.

 

군인권센터는 1차 계엄이 선포되기 이전에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김용현 당시 국방부장관을 여러차례 독대했다는 제보도 들어왔다고 했다.

 

임 소장은 "육군참모총장(박안수)이 계엄을 하기 전에 국방부 장관을 여러차례 독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제보자들은) '장군님이 왜 육군참모총장님을 저렇게 자주 보실까'라고 제보했다"고 전했다.

 

1차 계엄 당시 육군이 군 간부를 비상소집해 수도권 인근 검문소 등을 점검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뉴시스 임 철휘 기자

 

 

(종합)탄핵 찬성한 韓 “尹 조속한 직무집행정지 필요”… 조 경태 탄핵 공개찬성...

6일 긴급최고위 발언… 탄핵 찬성 입장으로 선회...

"尹 방첩사령관에게 주요정치인 체포 지시 드러나”

"尹 대통령직 계속 수행 시 극단적 행동 재현 우려"

조 경태 與의원 중 첫 탄핵 공개찬성… "즉시처리해야"

여당, 오전 11시 비상의원총회 열고 탄핵 논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정지가 필요하다“며 사실상 탄핵에 찬성했다. 국민의힘 최다선(6선)인 조경태 의원은 ”대통령의 직무 정지를 빨리 해야 한다“며

 

여당 의원 중 처음으로 탄핵에 공개찬성 입장을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긴급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은 오직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국민만을 생각해야 할 때라고 저는 믿는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저는 어제 준비 없는 혼란으로 인한 국민과 지지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이번 탄핵에 대해서는 통과되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새로이 드러나고 있는 사실 등을 감안할 때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탄핵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되면 대통령 직무는 즉시 정지된다.

 

한 대표는

 

”어젯밤 지난 계엄령 선포 당일에 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정치인 등을 반국가 세력이라는 이유로 고교 후배인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체포하도록 지시했던 사실,

 

대통령이 정치인들 체포를 위해서 정보기관을 동원했던 사실을 신뢰할 만한 근거를 통해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그렇게 체포한 정치인들을 과천의 수감장소에 수감하려 했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었던 것도 파악됐다”고 부연했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은 이번 사태에 불법적으로 관여한 군 인사들에 대한 인사 조치조차 하고 있지 않고 여인형 방첩사령관조차 인사조차 하고 있지 않다. 그리고 이번 불법 계엄이 잘못이라고 인정하지도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직을 계속 수행할 경우에는 이번 비상계엄과 같은 극단적인 행동이 재현될 우려가 크다“며

 

”그로 인해서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큰 위험에 빠뜨릴 우려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조 경태 의원은 최고위 직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는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그 행위 자체가 위헌적이고 불법적”이라며 “대통령의 직무 정지를 빨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이라도 본회의를 열어 탄핵 표결해야 한다는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라며

 

“하루라도 빨리 시간을 더 단축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여당은 이날 오전 11시 비상 의원총회를 개최, 탄핵 사태에 대한 대응을 논의한다.

 

이데일리 조 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