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millionaire

있는 자들 22.3%를 의식해 없는 자들 77.7%에게 또 떨어지고 싶은가..?? 이 재명 대표는 오늘이후 정치를 왜 하는지, 대통령은 왜 되고 싶은지 심각하게 자문했으면 좋겠다

삼손과 게코 2025. 2. 16. 14:27

 

중도확장의 외연 추구...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흑묘백묘론의 중국의 실질적인 개혁/개방을 추구했던 등소평식 그 실용주의 노선, 친미 강화의 우클릭, 대권 도전...

 

고려시대 대번영기 초석을 다진 더불어민주당의 첫번째 대통령 현종이 될 수 있을런지 오늘부터 회의감이 드네요... 그 아들들 김 동연 or 김 민석(차기 대통령), 이 광재(차차기 대통령)등 더불어민주당의 첫번째 주자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현종처럼 혼돈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약골이 아닌 것은 믿는데,

 

그 현종의 치세는 백성을 최고로 치는 부국강병의 주요 정책들에 있었습니다... 있는 것들의 중심이였던 지방 호족들을 억압하여 중앙화하고요... 대외 외교에서 자주적 국방력 강화를 해 동북아 주변 강대국 사이에서 균형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했으며, 내치에서도 각종 서민 정책들을 시행했고요....

 

하여튼 주요 야권(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들이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과 잘 협조해 이 양반을 대통령으로 만들기를 바람니다... 만약 첫번째 주자가 현종이 된다면 현재 중도 포함 없는 자들 77.7%는 앞으로 15년간 줄줄히 밀어줄 태세입니다...

 

전국 아니 키를 쥐고 있는 수도권 민주당 지지층을 믿고 말입니다... 물론 이 중도확장의 외연은 결국 사라질 "국민의짐"과 극우 보수당과 전라도에서 출현할 전통 진보당을 불러오겠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이 산통은 대세라고요...

 

 

이 일요일에도 "고려거란전쟁"에서 이 원종씨의 그 마지막 일성이 메아리처럼 들리네요...

 

"난 고려의 신하다..."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13일 35조원 규모의 자체 추가경정예산안을 공개했다. 민생회복 예산 23.5조원, 경제성장 예산 11.2조원 등이다.

 

 

“정치적 가치가 극명하게 다른 두 현실주의자들('미국 우선주의'자 또라이 트럼프와 실용주의자 이 재명)이 대립하다 뜻밖의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다.” 좋은 지적이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34

 

국무총리나 경제부총리는 김 동연입니다. 집권초반은 아니고 경기도지사 퇴임후에 말입니다... 집권초반은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목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전 최근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우클릭' 실용주의 행보에 대한 진 성준 민주당 정책위원장의 비판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상모질이 윤씨와 같은 대일 행보만 보이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금투세 폐지, 가상자산 과세 유예, 반도체특별법에서의 52시간 예외 조항같은 것에서 보일 행보에 말입니다... 강성 민주당과 주요 진보그룹도 경제는 우클릭을 원합니다...

 

문제는 대일, 대중, 대미, 대러시아에서 보인 여권의 인식이였습니다... 4대국과의 균형 감각이 떨어진 이런 대일/대미 중심의 편향 외교는 결코 한국이 지향해야 할 것이 아님니다...

 

특히 강경일변의 대북관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절대로 안된다는 생각이고요... 트럼프와의 협력부분에서 제가 기대하는 부분도 이곳입니다... 지난 문 재인 정부의 성과를 이어야합니다...

 

그들도 중국의 개혁/개방처럼 유도해야 합니다... 중국이 공산주의입니까...?? 글로벌 명품 최대 소비국이며, 이제는 거의 자본주의 국가와 진배없고요...

 

현재 진행중인 시진핑의 일당 독재는 한국의 6070년대 박 정희 독재정권하의 자본주의를 추구하던 우리와 비슷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겁니다...

 

언제든지 1987년 같은 상황이 중국에서 벌어질 수 있고요... 이들이 만약 민주화된다면요... 그럼 북한도 동시에 변할 수 밖에 없고요... 급격한 통일모드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부 경제문제의 '우클릭'만 시도하고 있는 최근 이 대표의 행보에 정통 진보주의자인 저도 그렇게 반대하고 싶지는 않네요... 진보층도 가상화폐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고...

 

주식투자가 중요한 사항이라, 금투세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이 대표의 시각에 결국 동조했습니다... 이것이 두 자산축을 중요시하는 중도층 포섭에 필요하고 찬성한다고요...

 

반도체는 아직까지는 국부의 중요한 원천이라 인공지능(AI)/로봇(Robot) 산업 발전에 필수라 이곳에서의 산업규제도 완화시킬 필요성을 인정하고 싶네요...

 

단지 제약/바이오(Bio) 산업에 대한 규제 혁신과 더욱 과감한 정부 투자를 당부하고 싶고요... 여기에 중소(벤처)기업 부분에서의 규제 혁신과 대규모 투자를 주문하고 싶습니다...

 

그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은 집권하면 분명 나올 것으로 보임니다... 민생회복지원금을 포기했을까요...?? 제가 볼때는 집권하면 이곳부터 달랠 것입니다...

 

그 기본사회와 관련된 정책은 제가 볼때는 포기가 아님니다... 트럼프의 정부효율부 수장 임명처럼 보다 근본적인 대규모 국가구조조정을 구상중인 것으로 보임니다...

 

이 대표 머리속에는 말입니다...

 

 

하여튼 현재 대한민국에는 탄핵에 체포에 구속 기로에 서있는 대통령만 있지, 진정한 소통령은 경기도지사다.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의 경제부총리 최 상목은 행정가도 아닌 상등신이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49

 

적그리스도 바이든이나 또라이 트럼프야, 주가 상승으로 자국민들 과소비를 유도할 정도로 '자산효과' 톡톡히 누리게 그마나 돈이라도 벌게 해주지... 이건 국내 개인투자가들도 국내 대통령보다는 양키 코쟁이들의 대통령을 더 추종하는 모양새 빠지는 국면이 몇 년내내 진행중이다... 주식이든, 비트코인이든 국내 정치가들이 뭘 해주지를 못하고 있다고...

 

진정한 소통령이네... 지 심복도 배신하는 상모질이 윤씨의 배신자프레임과는 판이하게 다른 진짜로 행정가다. 가만히 앉아서 "비상계엄:해제" 버튼이나 누르고 앉아 있는 꼴이라니..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68

 

오늘 게소리의 상모질이 윤씨의 "대국민담화"는 귀(조선조 진정한 대왕이였던 무수리 아들 출신의 영조대왕이 하루에 나쁜 말을 들으면 귀를 씻었다나 뭐라나...)를 씻어 넸네요... 게소리라 일고의 들을가치도 없었고요...

 

다시한번 "국민의짐" 모질이들 101명이 얼마나 성난 민심을 읽고 있는지 보겠다... 지금 당연히 퇴진해야할 상모질이 윤씨의 탄핵이 문제가 아니다... 다음 대선및 총선에서 "국민의짐" 정당해산되는 수준의 궤멸을 예상하고 있는 중이다... 내가 "국민의짐" 국회의원이라면 정당탈퇴와 더불어민주당으로 입당한다... 이번주 다시한번 한 동훈 대표이하 친한계의 찬성/반대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국민을 담보로 삼은 불쌍한 상모질이 윤씨의 운명을 가르겠네요... 자유 민주주의 수호...?? 성난 민심의 대다수가 경제/민생/돈을 생각하고 있고만 이 순진한 양반을 어찌해야하는거야... 약은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처럼 집권여당에 막혀 불가능한 것을 알면서도 계속 지역화폐 확대발행을 주장하는 것을 그 이유나 되새겨라...

 

난 윤씨가 대통령 자질이 없다고 진즉 생각했다...

 

이 양반이 문 재인 대통령을 배신(지 심복을 배신한 지난주이후 이 상모질이 윤씨의 행동을 보면서는 인간 쓰레기 취급중... 오늘 담화도 한대표 발표후 바로 했다네요..)할때부터 말이다...

 

 

아래는 몇 일 전과 오늘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지난달 신정/구정에 특별보너스로 전계열사 전임직원들에게 지급된 지역화페와 온누리상품권이 전국은 아니래도 수도권 중소상인들과 자영업자 매출/매상에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추경예산 또한 여권/정부에서 조속히 시행하기를 바란다. 날 포함 있는 분들 22.7%는 안 받았으면 좋겠고, 이 예산은 경제성장 파트든 다른데로 돌리거나 5만원을 올린 30만원씩을 중하위층및 서민들 77.7%들에게 지급하거나 사회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고, 우리 회사 임원들 22.3%도 없는 직원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거나 "고향사랑기부제"로 돌리거나 계열사 경비, 구내식당 직원들등 비정규직 직원들을 위해 써달라고 특별보너스를 반납한 "노블레스 오블리제" 정신을 보여준 임원들도 많았다는 부언을 하고요~~~ 게코(Gekko)"

 

 

"을사년 1인(대부분의 사회취약계층은 가족들의 돌봄도 없이 버려진 상태)기준 생계급여가 상모질이 윤씨 내란수괴를 옹호하는 집권여당의 없는 자들에 대한 두터운 지원에도 불구하고 재벌 대기업들이 틀어막아 노동자들이 원하는 시간당 12000원에는 한참 못미치는 최저임금이 올해나 되어서야 만원을 돌파했듯이, 월 80만원이 안된다. 일 26000원 정도로 하루를 버터야 한다고~~~ 아프면 의료급여가 있고, 쪽방촌, 고시원, 난방도 제대로 안되는 단캇방 월세도 주거급여로 보전해주니 살만하다고...?? 내 이야기했다. 이 기초생활수급자외에 일자리가 없어 정부의 공공근로사업이나 자활근로(기초생활수급자의 1종이 아니고 2종)를 전전하거나 도모하는 위 차상위계층, 그 위의 중하위층및 서민 근로자들과 중소상인들과 자영업자를이 고물가 파고를 헤처나가도록 돈을 쏱아부으라고, 분기당 25만원 총 13조원, 4분기내내 총 52조원을 말이다... 사회취약계층은 10만원을 더 추가하고요~~~ 그들은 경쟁 우위의 있는 것들의 각종 특권의식과 반칙, 갑질의 피해자들이지, 경쟁열위에 처한 도태자들이 아니며 엄연히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이자 민초이다... 게코(Gekko)"

 

 

또 '말 바꾸기병' 도진 이 재명… "25만원 철회" 사흘 만에 없던 일로...

민주당, 35조 '슈퍼추경' 제시...

'이 재명표' 예산만 절반 수준...

"민생 회복" vs "매표 행위"

여야, 추경 놓고 충돌 지속...

 

 

"추경 편성에 꼭 필요하다면 특정 항목을 굳이 고집하지 않겠다." (지난 1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민생회복지원금 때문에 추경 편성을 못 하겠다면 포기할 수 있다." (지난달 31일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진정성' 논란이 도마에 올랐다. 조기 대선 국면에서 급진적 우클릭 행보로 외연확장을 시도하다 '없던 일'로 돌아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서다.

 

이재명 대표가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민생회복지원금법) 포기 의사를 내비친 지 사흘 만에 민주당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이름만 바꿔 추경안에 올렸다.

 

정치권에서는 "이러다가 국민을 향해 '25만원 준다고 하니까 진짜인 줄 알더라'고 할 지경"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13일 약 35조원 규모의 자체 추경, 이른바 '슈퍼추경안'을 공개했다. 민생회복 부문에 23조5000억원, 경제성장 부문에 11조2000억원이 담겼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추경은 국정을 책임져야 하는 여당의 책임이 중요하고, 정부가 마땅히 편성해야 하지만 민주당이 선제적으로 추경안을 제시해서 물꼬를 트겠다는 생각"이라고 자체 추경안 발표의 배경을 설명했다.

 

논란은 민주당의 추경안에 이 대표가 폐지를 시사했던

 

전 국민 1인당 25만원이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내용이 담기면서 불거졌다. 전체 추경 규모의 절반 수준인 총 15조1000억원이 이 대표가 철회를 거듭 시사한 지 사흘 만에 기습 포함되자 여당이 정면 반발에 나서면서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추경 편성에 꼭 필요하다면 특정 항목을 굳이 고집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지난달 31일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민생지원금을 포기하겠다"고 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자체 추경안에 담긴 내용은 민주당이 지난해부터 주장했던 민생회복지원금 1인당 25만원 지급에서 명칭만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달라졌을 뿐 금액까지 같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추경안을 '라벨갈이 추경'이라고 비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대표는 2주 전 민생 지원금 포기한다더니, 이번에는 '소비쿠폰'이라고 이름만 바꿔서 가져왔다"며 "결국 '라벨갈이 추경'을 하자는 것이다.

 

그 부담은 미래세대가 떠안아야 하는 부채가 될 것이고 자식의 밥그릇을 빼앗는 것과 같은 무책임한 정치"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정부와 여당이 새로운 추경안을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야당으로서는 이례적인 자체 추경안을 발표한 데서 나아가 '혈세 낭비' 논란에 직면한 지역화폐 사업을 협상카드로 사용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정부가 민생 회복을 위해 더 좋은 사업을 제안하면 (지역화폐 사업을) 포기하겠다는 뜻이었다. 정부의 조치가 없는데 핵심 사업을 포기할 순 없다"고 말했다.

 

다만 "협의 과정에서 선별 지원으로 조정할 수도 있고, 더 나은 사업이 있으면 포기할 수도 있다"고 협상의 여지를 남겼다. 조기 대선이 가시화 된 가운데 발표된 추경안으로 민주당이 매표 행위를 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가 예산에 대한 기본적 개념과 책임이 없는 고무줄 추경"이라며 "추경안을 보니 회복한 것은 민주당의 포퓰리즘이고, 성장할 것은 국가부채 뿐"이라고 비판했다.

 

비판은 민주당 내에서도 나왔다.

 

야권 잠룡으로 꼽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전날 광주경영자총협회 특강에서 "(이 대표가) '추경을 위해서는 민생회복지원금 25만 원을 양보 내지 철회할 수도 있다'고 하더니 결국 끼워넣었다"며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과 붙었다고 하는 것은 민주당이 그만큼 신뢰를 주고 있지 못하다는 것인데, 일관된 우리 입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꼬집었다.

 

김 부겸 전 국무총리도 페이스북에

 

"언제까지 추경을 두고 정쟁을 벌일 것이냐"라며 "민주당이 통 크게 양보하자. 25만원, 고집을 버리자"고 했다. 정부·여당이 반대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철회하고 추경 편성에 속도를 내자는 취지로 보인다.

 

이 광재 전 국회사무총장도 페이스북에 "소비 진작은 필요하지만, 전 국민 25만원 지원은 아니다. 저소득층 지원과 소비 진작에 집중하자"며

 

"1조원만 있어도, 예를 들어 500만원 소액 대출자 2000만명에게 1% 이자를 줄여 줄 수 있다. 지금이야말로 상식적인 현실 감각이 필요하다. 모 아니면 도, 이런 정치는 하지 말자"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오른쪽 방향지시등을 켜고 좌회전 하다가는 사고가 나고, 그 사고의 피해자는 이 대표가 켠 방향지시등에 속은 국민이 될 것"이라며

 

"혹시 나중에 국민을 향해서도 '25만원 준다고 하니까 진짠 줄 알더라'며 말 바꾸기, 농담으로 눙치려고 하지 않을까"라고 주장했다.

 

데일리안 김 찬주 기자

 

 

전 국민에 25만원 지급, 끝내 추경에 넣은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이 지역화폐와 전 국민 25만원 지급등

 

‘이재명표 예산’을 포함한 35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을 13일 정부와 여당에 제안했다. 민주당은 이날 민생 회복 부문 23조5000억원, 경제성장 부문 11조2000억원 등 34조7000억원 규모 추경안을 공개했다.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데

 

13조1000억원을 투입하고 지방정부의 지역화폐 발행에 2조원을 지원하자는 내용 등이 담겼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난달 추경에 걸림돌이 된다면 25만원 민생지원금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는데,

 

다시 입장을 바꾼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野, 35조원 슈퍼추경 뜯어보니… 15조원이 '이재명표'

추경 걸림돌땐 철회 가능하다더니… 민주, 입장 바꿔 제시안에 포함...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자체 구상한 추가경정예산안을 공개했다. 정부가 예산안을 제출하면 국회가 심의하는 관례를 깨고 먼저 추경안을 마련해 정부와 여당에 제시한 것이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정부와 여당이 추경에 한가롭게 대응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선제 제안하게 됐다”고 설명했지만 국민의힘은 ‘부적절하다’고 반발했다.

 

김 상훈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은 “정부 고유 권한인 추경 편성을 거대 야당이 정부를 압박하듯 발표한 것은 오만하다”며 “민주당은 자체 추경안을 철회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이 제시한 추경안에 따르면

 

민생 회복 부문 23조5000억원 중에서는 지역화폐로 민생회복쿠폰을 지급하는 항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5122만 명에게 1인당 25만원 지역화폐를 주고 취약계층 361만명에겐

 

여기에 10만원을 추가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해당 예산은 13조1000억원에 달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난달 추경에 걸림돌이 된다면 25만원 민생지원금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는데, 다시 입장을 바꾼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이와 별도로 민주당은 지방정부가 발행하는 지역화폐에 대해

 

10% 할인 비용을 지원하는 2조원도 민생회복 부문 추경안에 넣었다. 계엄 정국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 보상 명목으로 2조8000억원, 상생소비 캐시백 명목으로 2조4000억원도 포함했다.

 

민주당은 상생소비 캐시백에 대해 백화점과 대형마트,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개인 카드지출액 합계가 전년 동기 대비 3% 이상 증가한 소비액에 대해 10% 캐시백을 지급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경제성장 부문(11조2000억원)에서는 인공지능(AI)·반도체 지원 및 연구개발(R&D) 확대를 위해 5조원, 지방재정 보강을 위해 2조6000억원 등을 편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고교 무상교육과 5세 무상교육을 위해서도 1조2000억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 밖에 전력망 확충과 신재생에너지 지원 확대 등을 위해 8000억원을 투입하자는 내용도 포함됐다.

 

추경 재원에 대해 민주당은 정부와 상의해야 하지만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해결하겠다고 주장했다. 진 의장은 “정부가 지출하지 않은 예산 규모가 30조원 이상”이라며

 

“특별회계상 각종 기금의 여유분을 최대한 발굴하고 부족하면 국채를 발행하면 된다”고 말했다. 다만 민주당은 정부·여당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대안이 있으면 추경 내용을 조정할 수 있다며 협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퍼주기 추경’을 주장하고 있다”며 즉각 반발했다. 김 의장은 “오늘 제시한 추경안은 오로지 현금살포밖에 모르는 민주당의 고집불통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며

 

“전체 규모 34조7000억원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5조1000억원이 이 대표의 독단적인 지역화폐 사업”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소속 송언석 기획재정위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이 주장하는 35조원 추경안 중 절반이 넘는 52%가 현금 살포 사업”이라며 “이 대표와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지는 가운데 국민을 현혹하는 ‘매표 행위’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최 형창, 정 상원 기자

 

 

여긴 서양이 아니며, 난 대한민국에서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할 선민통치자나 정치인 배출은 불가능하다고 생각.... 그러므로 "최대 다수의 최소 불행"을 강행하라~~

https://blog.daum.net/samsongeko/11115

 

 

강성 진보주의자인 내가 기본소득을 설명한다... 1인당 GDP 3만불 시대라고 했나...?? 그 밑에 있는 하위 40%에게 경제 대개혁을 통해 차액을 전부 보전해 주는 것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51

그 기본소득이라... 영화 "공조"의 극중대사로 갈음... "사실 대한민국에 좌우는 없죠... 있는 놈와 없는 자라면 모를까~~~"​​​

http://blog.daum.net/samsongeko/9927

"노력보다 많은 富... 그 이상은 덤"

강성 진보주의자이자 강력한 민족주의자인 제가 생각하는 부는 이렇습니다... 누구는 가난한 이의 자식으로 태어나고요... 그 누구는 부자집 자식으로 태어남니다... 그 출발선부터 공정하지 않고요... 또 이 사회는 경쟁에서도 기회의 평등을 주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말합니다...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 제가 이룰 모든 부/재산/돈은 제 능력과 실력이나 그 혁신에 의한 기여는 22.3%이고 나머지 77.7%는 그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 그리고 본의아니게 그들에게 제가 저지를 각종 반칙과 특권의식, 때로는 갑질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 모든 것은 대부분이 내것이 아니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재할때도 가능하면 더불어사는 세상의 발전에 쓰여야하고요... 그 사망전 부존재가 예상될때에는 남아 있는 재산도 90%이상 사회환원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정부에서 거두들이는 상속세및 증여세를 통하여 말입니다... 전 이것도 다내고 남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있다면 다시 자식들에게도 10%만 넘겨줍니다... 잔여 90%는 다시 각종 후원과 기부처리합니다... 제 자식들은 그들의 노력으로 다시 시작해야죠... 그 부/재산/돈 물려줘서 그나마 사회적 폐악이나 저질르지 않으면 다행인데, 암튼 잘되는 경우를 별로 못봤고요... 제가 있는 것들과 재벌 대기업에 이빨을 드러내는 이유입니다... 이것을 안하니깐요... 이 말은 전국민들에게 해당합니다... 그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에 의해 본인들이 생각하는 성공 대다수가 이루어지거나 특히 사회취약계층들이 부당하고 공정하지 못하게 당하면서 재산이 형성되거나 이루어지고요... 아니 본인들이 저지른 각종 반칙과 특권의식, 갑질에 의해서 본인들의 그 성공도 부도 이루어진다는 제 말 명심하시고요...

​ ⚛ 오늘의 명언

공정함이란 남에게서 부당하고 부정한 더 많은 것을 받지 않는 것이다.​

– 톨스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