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라이 트럼프는 적그리스도 바이든 이상으로 믿을 것들이 못되고, 젠슨 황은 아주 노골적으로 마이크론 것을 썼다고 밝히네.. 우리 삼전 HBM 수주는 아예 줄 생각이 없는거다...
2025 CES와 J.P 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임직원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에 이번주 파견하고 다음주 파견할 것이지만 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기조연설같은건 들을 의향이 없습니다... 어차피 엔비디아는 삼성전자의 적입니다... SK하이닉스는 꼬봉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말입니다... 최 태원이...
방금전에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이자 제 수석제자한테 보고만 받았네요... 나흘간 연초 "까치랠리"가 '산타랠리'도 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오늘로 끝입니다...
다시 매도 공세 강화될듯요...
"고래들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게 아니고 아예 새우가 죽을것이다." 일본도 뺏고 대만도 뺏는데, 여전히 중국에 HBM을 수출중인 삼성전자만 노렸네... 이건 아예 죽이자는거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27
재벌 대기업인 삼성그룹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국 경제/산업/금융의 기둥인 고 이 병철/고 이 건희 회장의 노고를 생각한다면 나한테 삼성전자는 조국 근대화의 공로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독재자 박 정희 전 대통령과 같은 의미다... 강력한 혈맹인 이 양키 코쟁이 개세끼들을 어찌해야 할까... 두고보자... 내 오늘의 치욕을 아니 한국 증시에 대한 월가의 시각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오늘 J.P 모건 그 또라이 세끼가 또 보고서를 냈다... 두번째 기둥인 SK하이닉스에 대하여 씨부린 보고서를 말이다...
삼성전자 이 재용 회장이 미국 건너가 엔비디아의 젠슨 황에게 무릎을 꿇고 그 AI용 가속기 개발인 '마하'를 포기한다고 대내외에 선언하고 HBM 수주를 확보하면 된다니깐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83
삼전 5만원 깨지면 코스피 2300p, 코스닥 700p도 하향 돌파합니다... 연말까지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 대형주, 중소형주 벗어나지 마시라고 했습니다... 이곳만이 그나마 추세적 상승 가능성 높은 곳이고요...
[필독]이런 개떡같은 분석을... 뭐 "살인의 추억"이여... 인공지능용 GPU를 개발중인 삼전을 경쟁자로 인식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시각이 삼전의 주가상승을 막고 있는 것 같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79
SK하이닉스라면 모를까 내가 여전히 삼성전자의 HBM이 엔비디아의 수주를 받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을 하는 이유도 이것이다... 현재 엔비디아는 팹리스업체 TSMC이상으로 삼성전자의 그 AI용 가속기 마하에 신경이 곤두서있다... 최근 네이버와의 협력 종료 기사를 필독한다... 내가 젠슨 황이라면 이건 엔비디아에 대한 도전이다... 그래서 현재 외국인 투자가들은 삼전에 대한 비관적인 속내를 매도로 감추지 않고 있는 것 같고 말이다... 심지어 SK하이닉스도 반도체로 오르는가...?? 아니다. 현재 엔디디아에 유일무하게 HBM을 공급하고 수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가장 큰 호재는 대만쪽에서 나온 엔비디아에 삼전의 HBM 조건부 수주 소식이였다... 삼성전자가 +4%에 육박하는 급등하였고 외국인들이 34거래일만에 순매수 기록중이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49
아직 확인되지는 않고 있으나 증시라는게 기대심리와 편승심리의 합으로 움직이는 곳이라 오늘 주가 급등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게 사실이라면 한국 증시에 강력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중내내 난 GPMC 글로벌 지사장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바로 확인에 들어가라고 했고, 현재까지 확인된바로는 77.7%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는 추정이다...
난 엔비디아가 삼전에 수주를 줄 것 같지도 않고, 미국의 자체 HBM 생산능력이 완성되면 중장기적으로 SK하이닉스와도 거래를 끓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오버라고..?? No.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07
양키 코쟁이들은 왕서방들을 글로벌 공급망에서 제외시켜야한다면서 현재 주요 동맹국을 괴롭히고 있다... 단 동맹국 산업은 반도체부터 자국내 수출을 보장한다고 하면서 말이다... 근데 미국 정부는 현재 D램/낸드플래시/HBM까지 중국및 동맹국 수입을 대체할 수 있는 자립화를 추진중에 있다고 보시면 된다.. 그리고 중국도 국산화를 가열차게 추진중에 있다... 이제 이 두 곳에 반도체를 못 파는 최악의 상황을 우리는 가까운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도체에 국력을 몰빵하는 것은 이제 위험해지고 있다고... 삼전/SK하이닉스의 전성기는 아직은 아닐지 몰라도 조만간 끝나가고 있다고 나는 이제는 생각한다... 지난 36년간 난 삼성전자를 한 번도 사 본 적이 없다... 한때 국민주였던 SK하이닉스라면 모를까... 이번주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안 지명 과장에서 두 종목을 회사계정에서 매집하라는 지시를 내리면서 가능한 미래 예상/예측이 여러가지 주마등처럼 떠올랐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아래는 일요일 낮에 잠을 너무 많이 자 자정넘게 주요 보고서들 검토하고 자기전에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이번주 7일~10일, 다음주 13일~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될 2025 CES와 J.P 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로 출장보낼 임직원들의 활동계획 보고서 검토하느라고 이제서야 잠니다^^ 국내 증시의 방향타를 결정하니 볼 수밖에요~~ CES 임직원들은 이미 미국 현지에 도착~~~ 게코(Gekko)"
[뉴욕마감]AI 랠리 계속된다… 엔비디아, 149불 돌파 '최고가'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가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1% 이상 크게 상승했다. 엔비디아가 3% 이상 급등하면서 새해 들어 다시 AI(인공지능) 테마의 지속성이 월가의 강한 지지를 받는 분위기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57포인트(0.06%) 하락한 42,706.56을 기록했다. 그러나 S&P 500 지수는 32.91포인트(0.55%) 오른 5,975.38을 나타냈다.
나스닥도 243.3포인트(1.24%) 뛰어올라 지수는 19,864.98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기술주 상승 분위기는 폭스콘의 실적에 근거해 시작됐다. 폭스콘의 4분기 매출이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엔비디아가 곧바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엔비디아는 이날 장중에 주당 150달러를 돌파하면서 최고 기록을 세웠고, 마감가 역시 149.43달러로 전거래일에 비해 3.43% 오른 수준으로 최고치를 나타냈다.
반도체 관련 상장 주가지수펀드(ETF)인 VanEck Semiconductor ETF도 3.32% 급등했다.
CFRA리서치의 최고 투자 전략가 샘 스토발은 "시장은 현재 빅테크들에 대해 매우 낙관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올해 수익 성장률이 12.8%인 시장에 비해 이를 크게 웃도는 20%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들 그룹은 주가수익배율에 따라 상승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지만, 유기적 수익 성장률은 더 높아져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트럼프 관세 일부에만 적용...
이날 워싱턴 포스트(WP)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계획이 예상보다 세지 않을 거란 보도를 하면서 시장 심리도 개선됐다. 트럼프는 선거 운동 기간을 포함해 이제까지 외국산 제품에 10-20%에 달하는 일반 관세를 매기겠다고 했다.
그러나 보다 제한적인 관세 정책이 전세계에 다시 무역전쟁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이 나오면서 지수는 상승세 무드를 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WP는 해당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3명을 인용해 "트럼프 당선인의 보좌관들은 모든 국가에 적용하되 주요 수입품에만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WP는
"만약에 새로운 계획이 실행된다면 트럼프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관세 정책 강도는 낮아지게 되는 것"이라면서도 "(트럼프 관세 정책은) 여전히 세계 무역을 뒤흔들고 미국 경제와 소비자에게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날 완성차 업체인 포드와 제너럴 모터스는 이런 배경에서 각각 0.4%, 3.4% 상승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트럼프는 곧바로 트루스소셜에 게시물을 올려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 그는 "WP 기사는 존재하지 않는 소위 익명의 출처를 인용하면서, 관세 정책이 축소될 것이라고 잘못 언급했다"며 "그것은 틀렸다"고 적었다.
머니투데이 박 준식 특파원
[오늘의 포인트]"CES서 무슨 말?" 젠슨 황에 쏠린 눈… 반도체주 랠리 이어질까...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5 개막을 앞두고 국내증시에서 반도체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글로벌 IB(투자은행)인 씨티가 SK하이닉스를 톱픽(최선호주)으로 꼽았다는 소식도 투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반도체 하락 사이클이 시작된만큼 투자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조언했다.
6일 오후 2시 기준 증시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800원(8.69%) 오른 19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올해 들어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HBM(고대역폭메모리)과 반도체 장비 관련주인
오로스테크놀로지(17.95%), 하나마이크론(13.37%), 티에프이(9.71%), 피에스케이홀딩스(9.33%), 한미반도체(6.75%), 이오테크닉스(6.25%), HPSP(4.10%) 등도 동반 강세를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날 복수의 증권사에서 지난해 4분기와 올해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전 거래일 대비 1700원(3.13%) 오른 5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내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가장 큰 이유는 CES 2025 덕택인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AI(인공지능)가 행사의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반도체 업계의 핵심 인물인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리사 수 AMD CEO가 CES 2025에서 자사의
차세대 칩셋에 관해 언급할 가능성이 높다.
우리 증시에 앞서
미국에서도 반도체 관련주들에 한차례 훈풍이 분 바 있다. BofA(뱅크오브아메리카)가 CES 2025를 앞두고 엔비디아를 최선호주로 꼽자 엔비디아뿐 아니라 브로드컴, 인텔, 마이크론, TSMC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지난 3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2.83% 오른 채 마감했다. 씨티그룹은 고급메모리와 일반메모리 간의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강해지고 있다며 SK하이닉스를 글로벌 반도체 분야 톱픽으로 꼽았다.
반도체 둔화 사이클 들어서… 원천기술 보유한 회사 집중해야...
투자자들의 기대와 달리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업황이 둔화 사이클에 접어든 만큼 조심스러운 투자전략을 취해야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HBM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는 SK하이닉스에는 긍정적인 시각을 보인다.
PC와 스마트폰 수요가 약세를 보이고 있고, 중국 메모리업체들의 약진도 계속되고 있어 일반 메모리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송 명섭 iM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부터 계절적인 수요 둔화와 고객사들의 재고 축소 활동 등으로 DDR(더블데이터레이트)4와 NAND(낸드) 가격은 10% 이상 하락하고 DDR5 가격도 5%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이번 반도체 사이클은 가격하락이 예상보다 빠르게 마무리될 것이란 분석도 제기된다. 증권가에서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반도체 업체를 중심으로 비중을 차츰 늘릴 것을 조언했다.
이 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들의 R&D(연구개발) 성과가 높을 가능성이 높다"며 "국내에서 반도체 관련 원천 기술을 보유한 업체는 파크시스템스, HPSP 등이 있으며 해당 업체를 중심으로 단기 투자전략을 가져갈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SK증권은 파크시스템스와 더불어 리노공업, ISC, 이오테크닉스를 주목할 종목으로 꼽았다.
머니투데이 김 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