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millionaire

한국 경제/기업들 판단 잘해라이~~~ 그 중국의 거대한 내수시장과 중상위층화돼가고 있는 7억명을 놓치면 안된다... 차라리 미국과 거리를 둔다...!!!!!

 

그 미국이 자꾸 이렇게 나오면 우리는 강력한 중산층 많은 중국편에 서야 한다고 했다...!!!!! 미국/유럽을 합쳐도 중국보다 못하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683

 

20세기 서양역사가 토인비는 그랬다.. "결국 동양(Orient)으로 회귀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511

 

역사철학을 확립한 저서 〈역사의 연구 A Study of History〉(12권, 1934~61)는 문명의 순환적 발전과 쇠퇴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한 것으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난 지는 달에 베팅하지 않는다... 떠오르는 태양을 주목할 뿐~~~ 하나 더 있다... 또 다른 15억, 인도라고 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806

 

웃기는 소리 그만하고... 국내 기업들... 떠오르는 태양, 중국의 꽌시(关系/guānxi) 문화에 더욱 신뢰감을 구축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172

 

게코(Gekko) - 아주 노골적으로 이야기한다... 우린 소비능력 맛탱이가고 있는 미국이 아니라 이제 떠오르는 태양 중국편을 들어야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531

 

이 기사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암튼 21세기는 물건 사주는 놈이 왕이라고 했다... 이제 중국의 힘을 무시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074

 

 

"3분기 반등 기대 접나" 제조업 경기 전망, 금융위기 때 만큼 최악...

대한상의 조사 3분기 제조기업 BSI 사상 최저치...
한경연 "코로나 한파에 2분기 기업 고용 역대 최악"

 

 

우리나라 제조업체들의 3분기 경기 전망이 역대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부진한 수출 및 내수가 2분기 바닥을 찍고 3분기 이후 반등할 거란 기존 전망이 코로나 2차 유행 경고 속에 힘을 잃어가면서 기업 현장의 체감경기가 급속히 악화되고 있는 형국이다.

 

2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3분기 제조업체 경기전망지수(BSI)'에 따르면,

 

제조업 3분기 BSI는 2분기 대비 2포인트 하락한 55로 집계, 글로벌 금융위기 국면이던 2009년 1분기와 동일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BSI는 설문조사 방식으로 기업 체감경기를 지수화한 것으로, 조사 대상 분기가 직전 분기보다 긍정적이라고 보는 기업이 많으면 100 이상, 반대면 100 이하로 집계된다.

 

대한상의가 전국 2,4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는 미중 무역 분쟁 등으로 인한 글로벌 수요 감소 지속 우려와 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한 불안감이 맞물려 수출과 내수 전망이 동반 하락했다. 3분기 수출기업의 BSI는 직전 분기보다 1포인트 하락한 62, 내수기업은 3포인트 하락한 53을 기록했다.

 

대한상의는 "주요국들이 경제활동 재개에 나섰지만 코로나19가 재확산 기미를 보이면서 수출길이 좀처럼 열리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코로나 진정세를 보이던 국내에서도 n차 감염사례가 늘면서 기업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의 체감경기가 기준치(100)를 밑돈 가운데, 조선(41) 자동차(45) 철강(45) 기계(47) 부문이 50에 미치지 못했다. 반면 의료정밀(88), 제약(79) 부문은 K방역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른 업종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날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발표한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는 73.7을 기록, 62개월 연속 기준선(100) 아래에 머물렀다.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종합경기 전망이 지난달보다 4.8포인트 상승했는데도 제조업의 재고 전망(112.9)은 크게 악화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115.2) 이후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고 지수가 100을 넘으면 재고 과잉을 뜻해 부정적으로 해석된다.

 

한경연은 "개선되던 소비심리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다시 위축되고 미중 무역분쟁 재점화 등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로 국내외 상품 수요 회복세가 둔화된 탓에 기업들이 재고 소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경연 조사에서 기업들의 2분기 고용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분기 고용 실적 BSI(4~6월 평균치)는 80.6으로 지난해 2분기(97.6) 대비 17포인트 급락하며 한경연이 기업경기동향조사를 시작한 1980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경연은 "기업들이 코로나19발 경영 여건 악화 및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기 공채를 폐지하고 상시채용으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라

 

신규 채용은 축소되고 기존 일자리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석했다.

 

김 문태 대한상의 경제정책팀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기업들은 자금압박, 고용유지, 미래수익원 부재라는 삼중고를 겪고 있다"며 "경제적 피해 최소화와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들이 하루 빨리 시행되고,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입법 조치들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정책주체들의 합심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그 월가가 디지든 말든 관심없고 우린 지는 해 미국보다는 떠오르는 태양 중국 경제가 살아나야 같이 살 수 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19

 

 

"중국 경제성장률 올 하반기 8% 이상 예상"

中국무원 연구원 "내수 확대 견인 속 경제 빠르게 회복할것"

 

 

중국의 강도높은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오는 3~4분기 중국 경제 성장률이 8% 이상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6일 중국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장리췬(張立群)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거시경제연구부 연구원은 이날 중국시멘트망이 주최한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중국 내수 확대 견인 속 시장 수요의 전면적 회복 지지 아래 중국 경제가 비교적 빠르게 정상궤도를 회복할 것"이라며 중국 경제를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올초 발발한 코로나19로 중국내 인구 이동과 경제 활동이 일제히 중단되며 중국 경제는 심각한 내상을 입었다. 1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은 -6.8%를 기록, 1992년 분기별 국내총생산액(GDP) 성장률을 발표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경제 위기에 직면한 중국 지도부는 올해 통화·재정 부양책을 시행하고 내수시장을 진작하고 인프라 경기를 부양하는 등 강도높은 경기부양책으로 기업과 일자리를 안정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장 연구원은 "내수 확대 전략을 흔들림없이 추진해 중국의 어마어마한 내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올 3~4분기 중국 경제 성장률이 8% 이상을 기록, 올 한해 전체 4% 이상의 성장률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2021년 한해 성장률은 8%를 넘어설 것으로도 내다봤다.

최근 각 기관에서도 잇달아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스유닛(EIU)의 단왕 중국 애널리스트는 중국 경제 전반적인 상황이 생각했던 것보다 좋다면서 올해 중국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1%에서 약 2%로 수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도 올해 중국 성장률을 기존 0.8%에서 2~2.5%로 상향할 예정이다.

이는 앞서 발표된 중국의 5월 소비, 투자, 생산 등 실물경제 지표를 통해 중국의 경기 회복세를 확인하면서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5월 중국의 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 5월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 2.8% 감소에 그치며 전달의 낙폭(-7.5%)를 크게 줄였다. 1~5월 누적고정자산투자 증가율도 -6.3%로, 전달 -10.3%에서 크게 개선됐다.

다만 일각에서는 중국 정부 당국이 내수를 자극해 성장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지만, 5월 경제지표를 보면 여전히 국가투자, 정부 부채, 건설프로젝트 등에 힘입은 전통적인 형태의 경기부양책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