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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게코아카데미(GA) MOAI 대중형 주계좌관리인 대리]제가 물었더니 선배님왈, "아.. 왜...?? 그냥 주식 군중들을 미치게할 어떤 향수를 하나 개발하려고~~~"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주게좌관리인인 김 도형씨(첫번째 도전은 8명으로 마감됐고 초단기대박대획(MOAI) 대중형 가을에 참여하는 2기에 사전 문의나 예약은 주계좌관리인한테 전화드려 문의를 하시면될 것 같네요~~~^^ 전화번호는 010 2783 0624)의 이 글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림니다...

 

 

아래는 이 글과 관련된 지난주 매일 장마감후 게코(Gekko)님이 올린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첫도전후 재도전 준비 코멘트라 첨부하여 올림니다...

 

 

""조만간 당일 실시간 살수 있는 익일 바로 파는 종목들 설정하셔야 하니 당일에 급등하는 것은 좋은데, 그 다음날 다 털리지 않고 갭상승이 가능할 종목 선정에 주안점을 두시라고 했네요~~~ 저를 도와주시는 것이 1순위고 이 종목들 본인들 닉네임으로 3개 블로그/5개 SNS 기본 1100명+알파로 대공개되고 다음(Daum) 카페(Cafe) 중기대박계획(MMOI)에서 매일 계좌기여도로 공개됩니다... 증권교육과 주식투자실전을 병행하고 그 대박돈도 사이트 활성화도 동시에 노리고자 합니다..." 이건 오후장 폭락전 화요일자 익일 갭상승이 가능하다는 종목받기전에 보낸 카톡입니다. 아따아~~~ 오늘 개운하게 떨어지네요^^ 손쓸틈도 안주고 말입니다... 게코(Gekko)"

 

"어제/오늘은 지난 몇 개월간의 양시장 양상을 이틀간의 폭락/폭등으로 요약해서 보여주네요~~~ 대폭락에 다시 대폭등으로 말입니다. 완벽한 V자 반등... 특별히 참여자들에게 할 말은 없고, "기다려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그 주식은 종목을 사는 것이 아니라 때를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주운용자가 다시 타이밍을 맞추고 있다는 것만 생각하시고 지금처럼만 하고 계십시요~~~^^ 곧 우리들의 전성기가 도래할 겁니다. 게코(Gekko)"

 

"더 올리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갈것 같은데 안 살수도 없고, 장중에 털리기는 싫으니 장중내내 상승과 하락을 한 야일곱하더니 다들 막판에 사 기여코 오늘도 상승 반전이네요~~~ "익일 갭상승 +10% 이상이면 기본 2점에 사안에 따라 별점 추가할수 있고, 전일 선정 종목의 당일 갭상승은 없지만 장중단타에 도움되는 +5%내외의 급등 시작시 기본 1점을 중심으로 주계좌 기여도에 따라 추가 별점 드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작되면 50일동안 별점 많이 모으시고요~~~ 안분비에 따라 나눠갖는 대박 주계좌 돈과 함께 전세계일주 크루즈선 관광 티켓부터 고급 자동차, 명품 가방내지 시계까지 주계좌 기여도에 따라 특별(기여)선물을 초단기대박대획(MOAI) 부외(?)계좌에서 드릴 겁니다..." 이건 장중 익일 갭상승 스윙 종목 이벤트(^^) 진행 멘트입니다. 내일부터 참여자들 가상 닉네임이 들어간 글 올리고 조만간 500만원 들어간 부계좌부터 진행하죠~~~ 주계좌 1200만원도 이거 안정화되면 그 다음으로 바로 본게임 재도전 시작하고요~~~ 저도 잘해야겠지만 강력한 정보투자맨들 8명 도움하에서 대박(Daebak) 같이 노력해서 거뭐지게요~~~^^ 게코(Gekko)"

 

 

""내가 파도가 좀 많아~~~" "이 세상에 파도 없는 놈이 어딧냐~~" 그리고 화면은 이어지고 "아귀이 데려와아~~~" 영화 "타짜"에서 이 말에 김 혜수씨가 이러죠~~~ "아귀하고 붙으면 다 죽는거 몰라~~~" 그 말에 고니가 그럽디다. "내가 그럴 놈으로 보여..." 그 작렬하는 눈빛만 기억하고 계십시요^^ 1기 8명 30만원(+알파), 2기 20명 각 100만원(+알파??), 3기 40명 각 300만원(+알파??) 세 번, 처음으로 이걸 믿어주신 8명은 이 초기 맡기신 60만원 종자돈에서 다 해결합니다... 추가로 받는 돈도 없을 것이며, 당연히 추가 비용이나 성공보수같은 요구하지 않습니다. 전 자살아니면 해결안될 잃어버린 명예를 다시 찾아오기를 원합니다. 암튼 국내에서 그 +100000% 검증되면 그 가격제한폭도 없이 무제한 정보투자가 가능해 지난주 수소차 기린아 '니콜라'처럼 하루에도 +100%가 나오는 월가에서 다시 초단기대박대획(MOAI) 대중형 해외직구에 확장 모드로 검증해볼 중장기적인 계획도 있습니다... 게코(Gekko)"

 

 

"일단 부계좌 기준 7명에 490만원 충전은 다음주 화요일안으로 주계좌 1200만원 충전은 다음주안으로 하면서 지난 4월중순 운용중지된 초단기대박대획(MOAI) 대중형 1기들 재도전 일정을 조율합니다... 경자년 추석(2020.10.1)전 민족대명절 들어가기전에 첫 맛배기들은 보셔야하니 이번에는 +100000% 마음속에서만 이야기하고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예비운용 기간에 보여드렸던 주 +50%를 10주간 연속 우상향 복리 증진으로 달성하는데 주안점을 두면서 노려보겠습니다... 오늘부터 참여자 7명의 업종/업태별 종목공개는 3개 블로그 1128명들에게는 진행되고 있으며 이곳의 실전매매 현황도 다음주 수요일부터는 공개합니다... 제 인터넷 비지니스 특징, '참여와 공유'... 그 실시간 리얼 모드를 구현하고 가을에 유튜브 생중계로 넘어갑니다... 게코(Gekko)"

 

 

[제약 바이오 이모저모] 메디톡신 허가 취소...

 

 

이번 한 주(6월15일~6월19일) 제약·바이오업계에서 주목받은 뉴스다...

 

△ 메디톡신 허가 취소...

 

과거 일부 무허가 원료를 사용한 혐의를 받는 메디톡스(086900)의 보톡스 제품 메디톡신이 결국 퇴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디톡스가 생산하는 ‘메디톡신주’ 등 3개 품목(50단위, 100단위, 150단위)에 대해 오는 25일자로 허가를 취소한다고 18일 밝혔다.

 

2006년 식약처에서 국산 첫 보톡스 제제가 허가된 지 14년 만이다. 메디톡신은 메디톡스 연간 매출의 40% 차지하는 제품이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4월 17일자로 3개 품목의 잠정 제조·판매·사용을 중지하고 품목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 절차를 밟아왔다.

 

이는 지난해 공익신고로 제보된 ‘시험성적서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메디톡스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및 약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데 따른 것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메디톡신주 등을 생산하면서 허가 내용과 다른 원액을 사용하고도 허가된 원액으로 생산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했다.

 

메디톡스는 약사법 위반 사항은 일부 인정하지만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에는 문제가 없는 만큼 품목허가 취소는 가혹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메디톡스는 18일 저녁 대전지방법원에 식약처의 메디톡신 품목허가 취소 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및 처분 취소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 18일부터 공적 마스크 주당 1인 10개...

 

18일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이 주당 1인 10개로 확대됐다. 마스크 생산의 일정 비율을 공적 물량으로 공급해 판매토록 하는 ‘공적 마스크 제도’는 일단 내달 11일까지 연장됐다.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민간부문 유통을 위해 종전과 같이 공적 의무 공급대상에서 제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이 공적 마스크 제도를 개선해 18일부터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공적 마스크 제고 시행이 4개월차로 들어서며 수급이 안정되는 상황에서 마스크 구매를 편리하게 하기 위한 조치다. 다만, 이번에도 현재 1개당 1500원인 공적 마스크 가격은 조정되지 않았다.


△ 제넥신,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대상자 투여...

 

제넥신(095700)이 19일 국내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DNA 백신(GX-19)을 사람에게 투여했다고 밝혔다. DNA 백신은 독성을 약화한 바이러스를 몸에 주입하는 기존 백신(약독화백신)과 달리 바이러스 항원을 만들어 내는 유전자를 인체에 투여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이다.

 

제넥신은 이번 임상에서 건강한 성인 자원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백신 GX-19의 안전성, 내약성 및 면역원성 탐색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제 1상 40명, 제 2a상 150명의 시험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르면 9월 중 1상을 마무리하고 2a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넥신은 지난 3월 바이넥스, 국제백신연구소, 제넨바이오, 카이스트, 포스텍과 코로나19 DNA 백신 개발을 위한 산학연컨소시엄을 구성해 백신 개발에 나섰다.

 

 

△ 한미사이언스, 코로나19 경구용 백신 개발 착수...


한미약품은 자체 확보하고 있는 특허 플랫폼 기술인 ‘오라스커버리(Orascovery)’을 활용, 경구용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라스커버리 특허기술은 항암제등 주사제로 인체에 투입하는 각종 약물을 경구용으로 변경시키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1년 오라스커버리 기술이 적용된 항암신약 오락솔을 미국 바이오 기업 아테넥스 사에 기술이전한바 있다. 최근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치료효과가 입증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판데믹이라는 인류가 당면한 과제에 한미는 축적된 기술력과 혁신적인 치료 모델을 융합하여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전임상 실험을 시작하겠다”고 설명했다. 한미는 구체적인 백신 개발 로드맵은 아직 확정되지 않아 추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 종근당, 혈액항응고제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착수...


종근당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손잡고 혈액항응고제 및 급성췌장염 치료제 ‘나파벨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시험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17일 식약처에서 나파벨탄에 대한 임상을 승인 받았다. 두 회사는 코로나19로 폐렴 확진을 받은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다.

 

나파벨탄의 치료 효과가 확인되면 식약처에 코로나19 치료제로 긴급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후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나파모스타트’가 렘데시비르에 비해 사람 폐세포 실험에서 수백 배 이상의 항바이러스 효능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 JW중외제약,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착수...

 

JW중외제약(001060)이 약물 재창출 전략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JW중외제약은 윈트(Wnt) 표적항암제 CWP291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치료용 조성물’로 특허 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Wnt/β-catenin) 기전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다.

 

최근 진행된 CWP291의 세포실험에서 대조약물 보다 동등 이상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결과 CWP291이 최근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된 ‘렘데시비르(에볼라치료제)’를 비롯해 말라리아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에이즈치료제 ‘로피나비르’ 등에 비해 약 4배 높은 항바이러스 활성을 보였다.

 

 

△ 차바이오텍, 글로벌 CDMO 사업 본격 나선다...

 

차바이오텍이 글로벌 CDMO(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에 본격 뛰어든다. 차바이오텍은 CDMO 사업에 필요한 실탄 마련을 위해 17일 이사회를 열고 전환사채(CB) 250억원과 신주 인수권부 사채(BW) 500억원 발행을 통해 모두 750억원의 자금을 조달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금 조달에는 모두 12개 기관이 참여한다. 자금 납입은 오는 19일 완료될 예정이다. CDMO사업은 위탁 생산 CMO 개념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발주기업이 요구하는 의약품 생산의 기획과 개발 및 상용화에 따른 대량생산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사업영역을 의미한다.

 

 

△ JW중외제약, 기술수출 아토피 신약 임상 1상 종료...

 

JW중외제약(001060)은 아토피 신약 ‘JW1601’에 대한 임상 1상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16일 밝혔다. JW1601은 지난 2018년 8월 피부질환 치료 시장 글로벌 기업인 덴마크 레오파마에 전임상 단계에서 총 4억200만달러(4800억원) 규모로 기술 수출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2월부터 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병원에서 총 88명의 건강한 한국인과 코카시안(백인), 일본인을 대상으로 안전성·내약성을 비롯한 약물의 효과, 생체 반응을 평가하는 임상 1상에 돌입해 단회투여와 반복투여 시험을 마쳤다.

 

 

△ HK이노엔 신약 케이캡, 美임상 1상 착수...

 

HK이노엔(옛 CJ헬스케어)이 신약 케이캡정에 대한 미국 1상 임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HK이노엔은 건강한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케이캡정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 평가를 진행한다. 케이캡정은 지난해 국내 출시된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다.

 

국산 신약 중 최단 시간에 연 매출액 200억원을 돌파한 대한민국 30호 신약이다. 작년 기준 전 세계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은 20조원으로 추산된다. 이 중 케이캡정이 진출할 미국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규모는 약 4조 원으로 세계 시장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 종근당,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영국 임상 1상 승인...


종근당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CKD-508’이 영국 허가당국(MHRA)에서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종근당은 동물실험에서 이 후보물질의 지질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 1상 시험에 착수하게 됐다. 전 세계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7년 14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유유제약, SD바이오센서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유유제약이 SD센서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에 나선다. SD바이오센서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진단키트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17일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방식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유유제약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코로나19진단키트 미국 수출을 1순위로 진행하며 향후 전 세계로 판매처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진단키트 3000만 달러 수출 계약...

 

GC녹십자엠에스(142280)는 유럽과 중동, 아시아 등지에 총 3000만 달러(약 363억원)에 대한 진단키트 수출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GC녹십자엠에스의 지난해 진단키트 부문 연간 매출액의 10배가 넘는 수치로 진단키트 수출 허가를 받은 지 한달 만에 이뤄낸 성과이다.

 

회사측은 항체진단키트 2종과 분자진단키트 1종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 GC녹십자엠에스는 총 3000만 달러 규모의 공급확약서(LOA)와 수출공급계약(SA)을 접수하고 러시아, 싱가폴, 영국, 브라질 등 전세계 20여개국을 대상으로 진단키트를 수출한다.

 

 

△ 휴메딕스,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전세계 공급...

 

휴메딕스(200670)가 15~20분내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항원진단키트’ 공급에 나선다. 휴메딕스는 국내 진단키트 연구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노트가 생산하는 항원진단키트(NowCheck COVID-19 Ag Test)에 대한 해외 공동 판매 권한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항원진단키트는 기존 항체진단키트로는 진단이 어려웠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초기 단계 환자도 빠르고 편리하게 별도 장비 없이 확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 천랩, 코로나19 10분내 확인 신속항체 진단키트 출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천랩이 코로나19 신속 항체 진단키트(EZSpeed COVID-19 IgG/IgM)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천랩(311690)은 고감도 체외진단 원천기술을 보유한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기업과 함께 진단키트 자체 브랜드인 ‘EZSpeed’로 유럽의료기기 CE 인증을 받고 해외수출 준비를 끝마쳤다고 이날 발표했다.

 

천랩은 “이번에 개발한 항체 진단키트는 현장진단(POCT)용 키트이며, 간단한 채혈(혈액 한 방울)을 통해 10분 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 유한양행, 오는 20일 창립 94주년 맞아...

 

국내 대표적인 장수 제약기업 유한양행(000100)이 올해 20일 창립 94주년을 맞는다. 유한양행은 19일 오전 대방동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94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신념으로 유일한 박사가 1926년 설립한 기업으로 올해로 창립 94주년을 맞았다.

 

유한양행은 제약업계 1위 기업이자 우량장수기업,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기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글로벌 신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 등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구중심(R&D)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