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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그 마스크/세정제, 진단키트도 아니고 오전장에 보고 있는 종목 의료기기 업태 인공호흡기 종목들입니다...!!!!!

 

[필독]국내 제약/바이오산업 현실 - 기초과학/연구도, 그 인력도 부족하다... 그래도 기술수출에 의존하지말고 계속 임상에 도전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044

그 삼전 해바리기 언론들 개소리 그만하고... K-Bio 도전정신을 가지고 첨단 임상에 계속 도전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01

코로나19 백신/치료제 - 그 K Bio 누군가가 세계 최초로 개발할 것 같기는한데 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99

[필독]K-Bio, 대도약 골든타임 맞고있고만 정부와 일부 대기업들과 의사들이 이곳의 혁신 성장을 막고 있는 중~~~

http://blog.daum.net/samsongeko/9620

 

그 백신은 아직 요원한 문제고,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876

 

 

코로나탓 인공호흡기 수요 폭발... 멕아이씨에스 올매출 전년比 5배...

국내 유일 인공호흡기 업체...
최근 넉달간 215억 공급계약...

 

 

국내 유일한 인공호흡기 생산기업인 멕아이씨에스가 올해 지난해보다 5배 가까이 급증한 600억원대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글로벌 팬데믹으로 확산된 코로나19 환자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면서 병원마다 인공호흡기를 찾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멕아이씨에스는 지난 4월 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이후 같은 달 28일 미국 퓨처메디컬과 77억원대 인공호흡기 공급계약을 맺는 등 최근 4개월간 전 세계 의료기기 업체와 21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멕아이씨에스가 지난 한 해 동안 거둔 총매출(129억원)의 2배 가까운 계약액을 단 4개월 만에 올린 셈이다.

 

국내 증권사들이 예상한 멕아이씨에스의 올해 매출 규모는 전년 대비 5배 폭증한 635억원이다. 2015년 기술특례로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2016년부터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축적해온 인공호흡기 노하우를 토대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수출길을 열 수 있었다는 게 멕아이씨에스 측 설명이다.

 

김 종철 멕아이씨에스 대표이사는 "2002년부터 수입에 의존하던 인공호흡기 개발에 나서 2006년 처음으로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며 "국내 대학병원에 인공호흡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중남미 등 6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공호흡기를 개발하고 국산화하는 데 연구개발(R&D)비 150억원 정도를 투자했는데 이 과정에서 정부 정책자금 지원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 R&D 지원 실행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에 따르면 멕아이씨에스는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혁신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호흡기 R&D와 관련해 8억여 원을 지원받았다.

 

상장 이후인 2018년에는 산학연 협력 기술 개발 R&D 지원을 통해 중증 환자용 환자감시장치를 개발하는 데 1억3000만원을 지원받았다. 기정원은 올해도 산학연 협력 R&D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 반짝 상승에 속지마시고 대폭락에 대비하라고 했습니다... 굳이 하겠다면 코로나19관련 비대면과 바이오에 뭍어두거나 집중(?)하시고~~~

http://blog.daum.net/samsongeko/9878

 

 

파버나인, 인공호흡기와 언택트 수혜로 턴어라운드 기대...

 

 

대신증권은 9일 파버나인(177830)에 대해 인공호흡기와 언택트 동시 수혜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멕아이씨에스와의 인공호흡기 공동 생산을 통한 신규 성장 모멘텀이 확보됐다”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인공호흡기가 극심한 공급 부족 상황으로 글로벌 수요대응 위해 파버나인이 해당 제품 독점 양산을 담당한다”고 말했다. 멕아이씨에스와 중환자용 인공호흡기(MV2000, 판매 가격 1만7000달러)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멕아이씨에스는 국내 유일 미 FDA 허가 취득한 인공호흡기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공호흡기는 원재료 대비 높은 판매 단가로 전사 이익률 대비 월등히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파버나인은 삼성전자, 삼성메디슨과 의료기기 대량 주문 생산 사업 영위하며 의료기기 양산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5월부터 매출이 발생하고 10월까지 약 6000대 공급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인공호흡기는 세계 각국 전략물자로 지정돼 장기간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한 연구원은 “올해 연결 매출액 1537억원으로 전년대비 48.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28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며 “2분기부터 인공호흡기 매출 시작으로 하반기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10월까지 6000대 공급되는 점을 고려해 2020년 매출액은 168억원이 예상된다”며

 

“인공호흡기가 전세계 전략물자인 만큼 향후 지속적인 수요 발생 시 추가 실적 상향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한 연구원은 또 “언택트 수요 확산으로 키오스크, 드라이브 스루 사이니지 등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 수요가 동반 확대 중”이라며 “올해 1월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에 ‘스마트 아웃도어 사이니지’를 도입하고 향후 전국 매장에 공급 예정이다.

 

한국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버나인 비나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05억원으로 2019년 연간 매출액 200억원 대비 53%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베트남 법인은 추가 생산 설비를 증설하고 있다”며 “언택트 트렌드 확대에 따른 디지털 사이니지 고성장이 지속되고 대형 TV 신규 수주 확보로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올해 파버나인 비나 매출액은 515억원으로 전년대비 154.7%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 연구원은 또 “파버나인은 최근 코로나 관련 수혜 종목들의 상승 랠리에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며 “인공호흡기, 언택트 트렌드 동시 수혜가 가능한 만큼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